매우 주관적인 평가는 : ★★☆☆☆
( 맛이 없고, 맛의 가치가 없다면 포스팅 안해요 )
( 별은 개인적인 판단 레벨 입니다 )
[인덕원] 저렴하고 맛있는 회 / 어사출또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가 우리집에
방문을 한다고 해서
어떤걸 먹을까
심히 고민을 하는데
친구는 석화가
먹고싶다고 너무 명백하게
이야기를 하여 인터넷으로
폭풍검색 하다가
급 생각난 어사출또
얼마전에 친한 언니와
축구 응원한다며
방문해서 함께
치킨이 아닌
회를 먹으면서
축구를 응원했던
기억이 나네요
허허허
그래서 석화의 존재를
있나 없나 존재를
전화로 물어보고
계신다고 하여 해서
어사출또로 결정 !!!!
고고고 ~~~~~~~~~
하늘색 페인트로
눈에 확뜨이네요
자세한 위치를 위해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개인매장이 아닌
프렌차이즈 체인점
이더라구요
그리고 알고보니
여러 지역에 생각보다
체인점이 많더라구요
입구에 들어가기 전에는
손님들이 볼수있도록
음식모형들이
조명에 비춰 더욱
먹음직스럽게 보였어요
이러다 한번보고 바로
먹으러 들어갈듯요 ㅎㅎㅎ
윤기좔좔한 모형들
모형인데도 군침이돌게
회를 많이 좋아 하지 않지만
먹음직스러워 보이네요
손님들은 꾸준히
방문 하더라구요
손님이 나갔을때
얼른 찍었어요
ㅎㅎㅎ
매장 환경을 보여주겠다는
굳은 의지를 가지고
서둘러 찍었지요
2층도 테이블이 있지만
거의 1층으로만
쓰시더 라구요
안쪽에도 손님들이 있어서
못찍었네요 ㅠㅠ
주방앞쪽에는
셀프바가 있어요
먹다가 부족한 것들은
바로 셀프바로 고고 !!!
셀프바에는
수제비 사리와
라면사리도 있어서
배가 고플때는
좋을꺼 같아요
중요한 원산지도
벽에 크게 표기되어
있더라구요
그래도 회와 해산물들은
거의 국내산이였어요
의외였지만...
어사출또의
이번의 추천메뉴는
전어구이와 가리비찜
소방어 라고 하네요
알지못하는 먹어보지 못한
생선들도 많이 있네요
가리비 찜은 맛보고
싶어지네요
회가격이 저렴해서 인지
기본 상차림비 가 있더라구요
1인에 1000원씩 이였어요
메뉴도 많아서
결정장애 있는 사람들은
엄청 고민 할듯요
저는 엄청 무엇을 먹을지
고민고민 했어요 ㅠㅠ
바다의꿀이라는
석화 15000원과
광어 10000원를
먼저 시키고
나중에는 매운탕을
추가 주문하기로 했죠
소주에는
탕이 있어야죵 ㅎㅎ
베스트 세트 메뉴라는
셋트 메뉴가 있어서
방문 인원수가 많으면
세트메뉴로 시키는게
더 이득일거 같네요
하지만 방문인원이
저희는 2명이고
메뉴에 석화가 없어서
아쉽게 세트메뉴를
포기 했죠
횟집이면 미역국은
빠질수없죠
아닌가요?? 허허
미역국과 김치부터
쌈장까지 회만
나오면 이제
완벽한 한상차림
사진으로 봐도 싱싱해
보이쥬 ~
겨울에는 석화가
제철이라
꼭 먹어줘야죠
석화는 피부미용과 빈혈
그리고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고 해요
피로회복과 숙취에도
탁월한 석화
안먹을수가 없는
음식이네요.
하지만 저는 맛으로
먹는답니다
효과 효능따위
ㅋㅋㅋㅋㅋ
효과 효능을 알았으니
앞으로 더욱 더
찾아 먹어야 할거
같아요
석화메뉴를 받고나서
사진을 이쁘게 찍어주고
아무런 양념 소스없이
생굴로도 먹어보고
짭쪼름하고 매콤한
초장맛에 먹어도보고
아무런 양념없이 먹는
석화는 살짝 비릿하며
바다의 내음을 왕창
풀어내주며
씹는 식감을 보여주지 않고
숨기듯이 후르륵 아쉽게
사려졌어요
짭쪼름하고 쌉싸름한
초장은 초장의 초장만의
강한맛을 보여주다
강한 초장의 맛이 사라지면
비릿하지만 바다의 향이
살짝 올라오다가
입에서 사라져서
너무 아쉬워요
오랜만에 먹어보는
하이얀 속살의 광어
만원이라는 착한가격에
양도 적지 않게 나와서
친구와 저, 우리는
만원에 나오는 광어를
만나고 나서 만원에
이만큼이야???
저희는 더 적게
나올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많았어요
모든 메뉴가 나왔으니
쫄깃하고 씹는 식감이
좋은 맛있는 회쌈과
차가운 소주한잔
회를 먹으면서도
절대 빠질수 없는
우리의 처음처럼을
오늘도 먹습니다
으하하하하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수다를 나누며
열심히 회와
술을 한잔씩
호로록
술이 그냥 술술
넘어 가네요
보고싶었다옹
쨘 ~~~
회의 마무리는
얼큰한 매운탕이
빠질수 없죠
칼칼한 국물과
쌉싸름한 소주와
함께 먹으니
술이 더욱 더
잘들어가는 느낌이네요
역시 한국사람들은
국물이 있어야 해요
아닌 저만 인가??
소주에는 이런 국물이
함께면 뭐가 풍성해 지는
느낌이 들어요
셀프바에 있는
수제비를 넣어서
같이 먹었어요
쫄깃쫄깃한 수제비를
얼큰한 국물과 함께
끓여서인지
수제비가 더욱더
먹는데 행복하더라구요
경기 안양시 동안구 흥안대로 514번길 13
지번: 관양동 1505-18
매일 14:00~ 01:00 (연중무휴)
해산물도 싱싱하고
저렴한 가격에
가성비좋은 횟집을
만나봐서
자주가게 되는거 같아요
직원분도 친절하셔서
더욱더 좋았어요
나쁘지 않았던거 같아요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그냥 횟집이 었어요
다만 매운탕에서 조금
아쉬웠던거 같아요
얼큰함은 있지만
고유의 매운탕의
시원함??이런것은
없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저의 평가는
매우 주관적인 평가는 : ★★☆☆☆
★☆☆☆☆ 맛이 평범한 음식점
★★☆☆☆ 음식이 맛있는 음식점
★★★☆☆ 맛집이라고 생각되는 음식점
★★★★☆ 추천하는 꼭 찾아 가봐야할 맛집
★★★★★ 추천하는 죽기전에 꼭 맛봐야할 맛집
위의 평가는 블로거의 매우 주관적인 평가로
개인마다 차이가 존재 할수있습니다
그냥 단순한 개인적인 블로그지만
외력으로 평가를 져 버리지는 않아요
맛집 찾을때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저의 돈으로 음식값 지불한
소신 리뷰입니다
제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꾹 부탁드려요
(로그인 없어도 되요 구걸구걸)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