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주관적인 평가는 : ★★☆☆☆
( 맛이 없고, 맛의 가치가 없다면 포스팅 안해요 )
( 별은 개인적인 판단 레벨 입니다 )
[물왕리 본가]
친구와 전날 술을
폭음 수준으로
하얀 밤을 지새우고
화려했던 지난밤의
속을 달래기 위해
해장을 하러
차타고 물왕리에 있는
본가 만두전골에
다녀왔어요
이곳은 다른 친구의
추천으로 방문하게
되었던 곳이였어요
중요한건 차가 있어야
방문할수 있더라구요
교통편이 조금 불편한
흠이 있어요
음식점 옆에는
이것저것 살수있는
좌판대가 있더라구요
매일 있는지는.. 알수 없지만
기다리는 동안
한번씩 구경 할만해요
저는 딱히 살게 없어서
그냥 차안으로 들어갓죵
방문해서 홀에서
먹는분들도 있지만
포장으로도 많이 사가지고
가시는 분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도착하자마자
홀에 꽉차게 사람들이 많은걸
보고 오래 기다려야겟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여기서는
바깥에 줄을서서
기다리진 않고
전화번호랑 이름을
적어놓고 순서가 되면
전화를 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차에서
골골 거리고 있었죠 ㅎㅎ
배고프다며 ㅠㅠ
그래도 20분정도
기다리니 적어놓은 번호로
전화가 오더라구요
그와중에 전화를 못받을까봐
벨소리로 바깟지유 ㅋㅋ
전화를 안받으면 다음순번으로
휘리릭 넘어 가거든요 ㅠㅠ
그래도 회전률이 좋아서
많은 대기자에 반해
많이 기다리지는
않았어요
본가만두전골집은
생생정보, 생방송투데이,
모닝와이드에도 수제만두로
방송에 나온 유명한곳 이였네요
그래서 웨이팅이 이리 많았던
이유였군요
대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주류는 테이블당
소주1병, 맥주1병 씩만
판매하고 있다고해요
술을 많이 마시려면
다른 식당으로
가라고 안내가....
그래서 그런지
회전률이 빠른가봐요
반주이며
주류를 생각하신다면
참고를 하고 방문해야 할듯해요
방문했는데 못먹으면
아쉽잖아요 ;;;;
남은 음식도 셀프 포장
그리고 만두탕수육,
볶음밥은 오래전부터
준비가 안되는거 같더라구요
안내 종이가
오래된것을 보니...
본가만두집은
총2층으로 테이블이 있지만
2층은 사진을 못찍었어요
1층만 홀사진을 찍어도
손님들이 가득 정신없는게
느껴져요
거기에 연이서 테이블이
붙어있어서 조금은
합석한 느낌
들었지만
그래도 앉아서
먹을수있다는게
다행이죠
본가 메뉴들 이에요
얼큰만두전골 과
야채육수만두전골
메인으로 있어요
저희는 앞서 언급한
화려했었던 밤으로
해장이 필요했죠
지난밤의 화려했던
손목 스냅의 후폭풍으로
얼큰한게 엄청
생각나더라구요
고민할거없이
바로 주문을 ~~
만두닭강정도
맛보고 싶었지만
여자 2명이서
먹을수 없을듯하여
주문을 하지 못했어요
맛이 너무 궁금해 지네요
센스있는
본가만두 맛있게
먹을수 있는 방법도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는
디폴트한 기본의 맛을
가장 맛있게 느낄수 있는
안내가 있어서 좋더라구요
개인의 취향도 있지만
많은 생각에 먹을수있는 방법을
안내해 주면 좋더라구요
자리에 기다리면
작은 항아리 가 나오는데
백김치와 깍두기가 있어요
각자 먹을만큼 덜어서
먹으면 되더라구요
만두전골에는
달짜 찌근한 백김치와
아삭아삭한 깍두기는
환상의 조합이죠
다른곳은 보통은 전골냄비에
각종 야채와 만두가
육수에 담겨져서 나오는데
여기는 육수 따로 아채와 재료들이
따로 나오데 살짝 샤브샤브가
생각이 났어요
육수에는 파송송 썰어져서
조금은 투명하게 나왔네요
회전률 높아서 인지
재료들이 신선해 보였어요
사람들이 많은 곳은
이런게 장점이죠
재료들이 신선하다는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ㅎㅎㅎㅎㅎ
뒤이어 나온 만두 두둥...
만두피가 거의 보이지 않은
엄청 얇은 만두로
속에 어떻게 있는지
전부 보이더라구요
김치만두 4개와 고기만두 4개
그리고 칼국수 따로 나온답니다
(만두피가 어디에 있지??)
다시 봐도 놀라웠죠
크기도 엄청 큰 왕만두 였어요
사진상으로는 보통만두로 보이는데
처음 받았을때는 놀라웠어요
이런 엄청 피얇은 만두
그리고 그 크기....
거의 처음 보는 비주얼
이었어요
사진을 찍고 놀라워 하는 사이에
불에 올라가 있던 육수가 끓고
야채와 고기를 먼저 넣었죠
고기를 사랑하는 저는
고기도 들어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만두8개를 모두 퐁당~
한번에 먹을수 있다는
욕심아닌 욕심으로
만두들을 모조리 다
넣었어요 ㅎㅎㅎ
국물은 얼큰육수라고
하는데 처음 비주얼대로
투명도가 있어서
많이 얼큰해 보이지는
않았고 훔.....
육수에 고추장 조금
고추가루 조금 푼 느낌??
뭔가 얼큰~~~ 이라기보다
시원~~~~~
이런 느낌??
ㅎㅎㅎ
만두가 다 익기전에
잘익은 고기는
소스에 찍어서
크게 한입 먹어야죠
역시 고기는 진리!!!!!
존맛탱 ~
ㅎㅎㅎㅎ 간장을 베이스로
만든 소스는 고기의
풍미를 더해 줘서
고기의 맛을 잘
살려 주었어요
많이 짜지도 않아서
고기의 맛을 해치지 않아
먹기 좋았어요
만두를 클로즈업
ㅎㅎㅎ 만두피가 앏아서
고기덩어리를 뭉쳐놓은
고기 완자 같은 느낌이랍니다
만두의 피의 밀가루맛을
좋아하는 분들은
다르게 생각 하실수도 있는데
처음 보는 느낌이라
조금 놀라웠어요
다 익은 만두의 속을 한컷
안쪽에 각종 아채와
다진 고기가 들어 있는데
고기만두라는 이름에
걸맞게 고기가 각종 야채를
안고 있었어요
아삭아삭하게 씹히는
양파와 시원한맛의 파는 고기와
잘 맞는 하모니를 이루었고
중간중간의 씹히는 식감은
식의 즐거움을 살려 주었답니다
고기만두의 색감이
다시 봐도 너무 이쁘네요
만두... 사랑합니다
저의 취향은 김치만두 보다
고기만두를 좋아하는데
여기서는 김치만두에
손이 많이 가더라구요
김치의 시그니쳐인 붉은색으로
만두속 마져 붉은색으로
물들여서 더욱 맛있게
식욕을 돋아 주더라구요
육수에 다 익은 만두를
건져 올려서 인지
접시에 있는 국물때문에
조금 지져분해 보이지만
알찬 속을 봐야 하기에
ㅎㅎㅎㅎㅎ
색상과 달리 김치의맛은
많이 나지는 않았어요
훔... 맛은 비슷했던거 같구요
색상때문에 이아이가
김치만두 구나 라는 느낌??
마지막으로
면을 많이 많이 좋아 하는
면 덕후는 오늘도 면을
먹어야죠
칼국수사리 투입
ㅋㅋㅋㅋㅋ
칼국수는 어디에 넣어도
국물만 있다면 기본은 하죠
여기서 포인트!!!!!
제일 중요한건 만두는
먹을만큼만 적당히
넣어서 먹어야 해요
먹을수 있다는 자심감과
배가 고픈김에 빨리 많이
먹을수 있다고 자신했지만
만두가 상당히 커서
생각보다 많은 큰 포만감을
안겨 주더라구요
그리고 먹다가 만두가 남으면
포장해서 가져 갈수 있는데
육수에 다 넣어 버려서....
욕심부렸다가 결국
만두가 많이 남았네요 ㅠㅠ
아까운 내만두 ㅠㅠ
식사를 마치고 나면
후식코너 가 있어서
배가 불렀지만
친구와 함께
매실차로도 건배
역시 매실차는 굿 !!!!!!!
물왕저수지 드라이브를
기분 좋게 하고
맛있는 만두 전골로 인해 배도 부르고
평일이라 차도 막히지 않고
해가 지는 낙조를 보면서
간만의 기분전환을 했네요
경기 시흥시 동서로 811번길 35-1
지번 : 물왕동 147-2
매일 11:00~21:00
월요일 휴무
만두피가 얇아서 신기한
비주얼이었어요
그리고 만두도 크고
샤브샤브식으로
조금씩 살짝 데쳐
먹기도 하고 좋았어요
맛집으로 유명한 집이라
평일 웨이팅도 있지만
가볼만한 곳이었던거 같아요
차가 없이는 접근하기 힘든점
빼고는 나쁘지 않았던거
같아요
만두의 피가 신기하지만
맛은 평범한 만두집이었죠 ㅎㅎ
맛은 우와 이런건 없이
그냥 만두 전골 이었어요
분위기상 너무 빨리
하고 사람이 많아 정신은없고
임펙트는 비주얼로 끝이라
조금은 아쉬웠지만
그래도 못하는 집은 아니라는
생각은 들었답니다
물왕리에 방문한다면
가볼만 하다고 생각들어요
그래서 저의 평가는~
매우 주관적인 평가는 : ★★☆☆☆
★☆☆☆☆ 맛이 평범한 음식점
★★☆☆☆ 음식이 맛있는 음식점
★★★☆☆ 맛집이라고 생각되는 음식점
★★★★☆ 추천하는 꼭 찾아 가봐야할 맛집
★★★★★ 추천하는 죽기전에 꼭 맛봐야할 맛집
위의 평가는 블로거의 매우 주관적인 평가로
개인마다 차이가 존재 할수있습니다
그냥 단순한 개인적인 블로그지만
외력으로 평가를 져 버리지는 않아요
맛집 찾을때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저의 돈으로 음식값 지불한
소신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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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없어도 되요 구걸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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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