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동상이몽 인소부부 짬뽕 단골 맛집 /차오마미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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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마미엔-1




매우 주관적인 평가는 :
 ★☆☆



( 맛이 없고, 맛의 가치가 없다면 포스팅 안해요 )


( 별은 개인적인 판단 레벨 입니다 )




[남양주] 차오마 미엔


드디어 오빠와 휴무가 주말에

맞아서 다녀온곳은

 동상이몽에서

소이현,인교진 부부님이 

다녀온곳으로 짬뽕이 

유명한 중식점이에요


 방송으로 보고 드디어  

짬뽕맛집을 가보게 되었네요 


맨처음엔 강릉에 유명한

짬뽕집을 가볼까 했지만 

당일치기로 다녀오기엔 

무리가 있어서

 그나마 가까운 남양주로 

짬뽕집을 찾아보았죠


그리고 방문 전날

다음날 쉬는날이라는 생각에

오빠와 둘이서 술한잔을 해서 

해장을 하려고 더욱더

열심히 찾아 보았죠 ㅎㅎ


차오마미엔-3


차오마미엔

보기에도 매장이 커서

멀리서도 잘 보여서인지

사람들이 많았어요


가게앞에는 주차된차들이 

꽉차 있지만 매장 아래로 

내려가면 주차장이 또 있더라구요 


차오마미엔-4


오후 12시정도 

매장에 도착햇는데 

손님들도 많이 

계속 들어오네요

 

그래도 많이 기다릴줄 알고 

날씨가 추운데 하며 

걱정을 하고 방문했는데 

빈자리들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느꼇죠 


어제 숙취로 인해

해장을 하기 위해서

언능 배를 채워야 

했거든요 ㅠㅠ


저멀리 티비에서는 

동상이몽에 출연하고있는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님이

차오마 미엔에서 방문해서

짬뽕먹은 부분만 

계속 나오더라구요 

무한반복 ㅎㅎ


차오마미엔-5


차오마 미엔의 

메뉴판이에요 

역시나 메인추천요리는 

그유명한 백년짬뽕 

안시킬수가 없죠 


잠시 짱뽕에서

밥으로 먹을지 

면으로 먹을지 

심각한 고민을 햇지만 


면요리로 먹고 

나중에 모자르면 

밥은먹자고 했지만 

결국 밥은 못먹었어요 

ㅋㅋ


차오마미엔-6



백년짬뽕  (8000원)

백년짜장(5000원)

찹쌀탕수육 小 (16000원)

이렇게 3가지 주문했어요 


주문하자마자 나온

주문서  ㅎㅎㅎㅎ

열심히 나오기만을 

기다려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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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반찬은 나오지만 

모자란 김치,단무지,양파등은 

셀프로 추가해서

먹을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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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꼼하게 쓰기 편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깔끔한 셀프바라서 

기분도 상큼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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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는 단무지와

춘장만 나오는데

셀프바를 이용하여

김치와 양파를

가져와서 셋팅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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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가 나온기념으로

항공샷 한컷!!

 

깔끔하게 셋팅후

멋지게 사진을 찍어야죠 


메뉴가 나오고 시식전이라

사진만 찍는데 

벌써 군침이 도네요 

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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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짜장은 

(진한맛,단맛을 동시에 느낄수있는

간짜장 같은요리에요 )


5000원의 착한가격의

짜장면이에요 

 적어보이지만 양은 

엄청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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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비벼진 짜장면에 

윤기좔좔한 짜장면 


달달하면서 짭짤한

단짠의 짜장면은

고기가 많지 않고

야채가 많아서 

더욱 맛있어요


고기가 적지만 

짜장면을 먹으면서

신기하게 고기가

적다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어요


차오마미엔-13


처음 한입에

적절한 짭짤한이 입에

처음 닿고나서

양파의 달달함이

촤악~느껴지고


우물우물 쫄깃함을

맛보게 되면

언제 끝난는지


처음의 젓가락은

텅~

비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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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짬뽕은 전문 화교 

요리사분들이 

한국입맛에 맞게 

3년간 연구해서 

준비한 요리라고 해요


메뉴판 피셜이에요 ㅎㅎ

그 맛이 너무 궁금하네요 


일단 비주얼로는 

바로 맛보고 싶은 

비주얼이에요


새우와 홍합, 오징어등 

해산물들이 눈에 

처음 메뉴가 나오고

위에 있어서 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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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있더라구요

하지만 들어만 있고

고기는 몇개 밖에 

없더라구요 

아쉽아쉽


저는 해산물보다 

고기를 좋아하는데 

몇개 집어 먹으니 

고기는 마법처럼 

휘리릭 사라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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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입에 가져가게 되면

먼저 코로 불향이

맛보게 되고


코로 맛보았던 매콤함이

입으로 가져가면

국물의 별로 맵지 않아서

호로록 면치기를 

할수있더라구요


보기에는 빨강색으로

매콤해 보이지만

맵지않게 자극적이지

않아요


처음에 혀끝에 고기의

육식한 진한 육수의

맛이 느껴지면서

얼큰하면서 깔끔하게

깊은맛을 내더라구요 


상당히 괜찮은맛으로

정말 높은 만족감을

안겨주었던거 같아요


특히 짬뽕국물에서

느껴지는 육식의맛은

해산물이 주인데도

묵직한 맛을 내주는데

아주 만족감이 높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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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먹파인 제가

이번에는 잊지않고 

소스따로 달라고 했는데 

원래 따로 나온다고해요 


부어져서 나오면 

바삭바삭한 탕수육들이 

나중에는 눅눅해져서 

별로 손이 안가더라구요


저는 바삭바삭하게 

탕수육을 먹는게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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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탕수육이라고해서

여러가지 과일의 풍미가

나는 탕수육이 있었는데


여긴 그냥 탕수육의 소스

였지만 달달하니

나쁘지 않았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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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옷보다 고기의 비율이

너무 좋았어요 튀김옷과

고기의 비율에서 고기의

비율이 높아서 만족했답니다


다른곳은 튀김옷이 탕수육의

비율에서 대부분을 차지 하는것도

많은데 여긴 고기의 비율이 높아

씹는식감도 좋고 맛도 좋았죠


튀김옷도 조금 지났어도

눅눅해지는거 없이

식사 마칠때까지

바삭함을 유지가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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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으로 각기다른맛의 

아이스크림 하나씩 들고 

기분좋게 퇴장


1인에 1사람은 무료이니 

꼭꼭 하나씩 챙겨가세요 

두개는 안돼용 ㅎㅎ 


중식이 느끼함을

덜어 주지는 못해도

상큼함을 전해줄

아이스크림은 조금 오래되

보였지만 이건 서비스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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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오빠와 드라이브로 

교외로 나오니 

간만에 콧바람되 쐬고 

우울해져있던 기분도 나아지고 

너무 행복한 주말이였네요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경춘로 1937

 지번: 창현리 497-17


매일 10:30~ 21:30분




상당히 오랜만에 맛집을 

만난듯 했어요


티비에서 나오는 맛집은

대부분 시간이 지나고

방문해서인지


방문했을때 맛집이라는

타이틀이 붙어야 되나 싶은 

음식과 요리를

만나게 될때가 많은데


상당히 만족감이 높았어요

짬뽕값이 올라가 있는건

조금..... 이러면서

여기도 돈벌어야지

하며 부정적으로 시작되었는데


전혀!!! 아깝지 않은 괜찮은곳

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집에서 가끔 속풀이용으로

차돌박이 짬뽕을 주문해서

배달해 먹어요


보통 짬뽕의

거의 두배에 가까운 비용을

내면서 먹는데 그것보다도

훨씬 맛이 좋았답니다


매장자체도 깨끗하게 

정리와 보여지고

주변지인과 다시 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나름 

괜찮았답니다


그래서 저의 주관적인 평가는~




매우 주관적인 평가는 : ★☆☆




★☆☆☆☆  맛이 평범한 음식점


★★☆☆☆  음식이 맛있는 음식점


★★★☆☆  맛집이라고 생각되는 음식점


★★★★☆  추천하는 꼭 찾아 가봐야할 맛집


★★★★★  추천하는 죽기전에 꼭 맛봐야할 맛집



위의 평가는 블로거의 매우 주관적인 평가로


개인마다 차이가 존재 할수있습니다




그냥 단순한 개인적인 블로그지만


외력으로 평가를 져 버리지는 않아요


맛집 찾을때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저의 돈으로 음식값 지불한 

소신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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