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 꼭 가보고싶었던 김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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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 꼭 가보고싶었던 김밥집


애월에서 놀기로
했었지만 그래도
가는길에 맛난
고기도 맛보고

올레시장에도
방문하기로 했어요

주변 사람들에게
오랜만의 제주도의
방문으로 기념품을
구매를 해주고

서귀포에 유명하다는
오는정 김밥을 구매하러
가기로 했어요

시장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이곳으로 왔죵 ㅎㅎ

처음에는 지도로
확인할때는 상당히
많이 가까웠었죠

올레시장과 김밥집은
걸어서 10분정도로
얼마 걸릴꺼 같지는
않았죠

그런데 길을 어떻게
간건지 상당히 있었어요

올레시장이 생각보다
큰시장인 이유도 있었는데

시장의 메인 스트리트에서는
거리가 조금 있었던거 같았어요

좀 멀게 느껴지는
느낌이였죠 ㅋㅋ

사실 이정도 거리였다면
걍 차타고 왔을꺼에요 ㅠㅠ

정말 인기가 많다고 들은
오는정 김밥집이에요
예약제로 운영중이라
줄은 서지 않았는데

어느정도 웨이팅 시간이라면
부담없이 재미있게
보낼수 있다고 생각을 했었죠

여러 맛집의 웨이팅을
많이 격어봐 문제는 없을꺼라
생각을 하고 방문을 하고

웨이팅이 안돼면 예약을 하고
아침에 들려서 찾으려고 했었죠

저희는 저녁 7시정도 방문했죠
그런데....아니.....이미 끝났고
예약을 한다고 하니......

다음날 오후 4시에
찾으러 오라는 ....
뚜든 ㅋㅋㅋ

내일 오후면 애월의
중간에 있을시간인데..
오전이면 몰라도....

그래서 미련없이
바로 포기했죠 ㅠㅠ

전날 예약을 할껄
잘못했나봐요 ㅠㅠ

전혀 생각을 못했죠...
주말도 아닌 평일...
그것도 저녁 늦은시간에
방문했는데....

웨이팅이 안돼면
내일 아침을 예약할려고
했는데......

다음날 아침이 아닌
늦은 오후라니....

그래서 근처에
또 다른 유명한 김밥집인
다정이네 김밥집으로
방문하기로 했어요

여기도 상당히 많이
손님이 많이 있더라구요
다행히 주문은 받아 주신다고
해서 기다리기로 했죠

간판위에는 먹음직스런
김밥간판이 눈에 띄네요

다정이네 김밥은
영업시간은
오전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영업이네요

김밥준비시간으로
브레이크 타임이 있는거
같더라구요

3시부터4시까지니 꼭
확인하세요^^

김밥을 주문을 위해서
살짝 안쪽으로 입장을
했어요

여기도 역시나 사람들이
가득 있고 전화주문과
오프라인 주문으로
사람들이 엄청 많았어요

그래도 분위기를
같이 공유하기 위해서
살짝 벽면을 찍어 보았죠
ㅎㅎㅎㅎ

김밥만 있는건
아니었고 김밥과 함께

즐길만한 반찬들과
음료수도 있었구요

가격은 이렇게 되구요
가격은 단일 반찬으로
생각하면 조금 있는거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김밥을 싸시는 분들이
정말 정신없이 빨리
김밥을 말아 주시는거 같은데

엄청 밀려드는 주문으로
김밥을 말아 주시는 시간보다
주문이 쌓여가는 시간이
많은듯 했어요

죄송하지만 저희도
쌓여가는 주문에 살짝
얹혀 드렸죠 ㅠㅠ

저희는 다정이네 김밥
(3,000원)과
매운 멸치고추 김밥
(4,000원)을
주문을 했어요

대기석인지
매장에서 맛볼수 있는
공간도 있는거 같았어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인지
드시는 분들은 없더라구요

저희도 먹어 볼까
했지만 마감시간이
가까워져서 그러지는
못했었죠 ㅠㅠ


저녁으로 고기를
맛나게 먹고 열심히
걸었지만 배가부르니 간단하게
먹기위해 김밥 2줄만
포장해왔죠 ㅎㅎ

기본은 확실하게
이름도 같은 시그니쳐 김밥
메인인 다정이네 김밥이죠

김밥을 열어보니
김밥은 여타 다른 김밥보다
살짝 통통한 느낌의
비주얼을 만나게 되었죠

김밥에 밥보다
계란이 많은 편이었는데
계란지단이 많아서 저는
좋더라구요

전체적으로 시간이
살짝지났지만 퀄리티가
유지되는듯했어요

단단하게 말린듯하면서
부드러운 느낌이었어요

전체적으로 살짝 달달하면서
풍미가 좋은 김밥의
느낌이었는데

새콤함과 짭쪼름함과
단맛의 조합이 매우
좋은 느낌이었어요

밥이 적고 내용물이
많아서 그런지
맛이 좋았어요
ㅎㅎㅎㅎ

매운멸치김밥인대
정말 매웠어요

김밥 안에 있는
청량고추때문인지

호기롭게 김밥을
딱들어서 입에 넣었는데
바로 딱꾹질이 났죠

맵찔이인 저와 오빠님은
청량고추를 빼서
먹었지 뭐에요 ㅠㅠ ㅎㅎ

매운멸치고추김밥도
계란이 상당히 많이
있었는데

강력한 멸치와 고추로
인해서 다른맛은
잘 느껴지지 않았어요

고소하면서 매콤한
멸치가 많이 보이지 않았지만
존재감은 엄청 크게 느껴졌는데

나중에는 매콤한
멸치맛에 중독되어서
계속 생각이 나더라구요

먹어보지 못한
그런맛은 아니었지만

확실하게 맛이 좋은
느낌을 받게 되는 김밥
이었던거 같아요

다정이네김밥

제주 서귀포시 동문로 59-1


태양이 죽기전에
다시 먹어보고 싶다는
오는정김밥 이라는 이야기를
전해 들어 본적이 있어서

꼭 한번 오는정김밥을 맛보고
싶었는데 안타깝게 이번
여행은 맛보지 못해서
정말 안타까웠죠

그래도 다정이네김밥을
만나게 되어서 정말
다행인거 같았어요

아슬아슬하게
라스트오더로 주문을
했었는데

제주의 김밥은 맛이
좋다는 이야기가
왜 그런지 알게 되더라구요

가격은 조금 높은느낌은
있었지만 한입먹어보고
가격이 생각이 안났어요
ㅎㅎㅎㅎ

개인적으로 기본이자
시그니쳐인 다정이네
김밥을 추천드려요
상당히 괜찮더라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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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terer

주관적이고 냉정한 소신 맛집 블로거, 일상과 여행을 같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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