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하와이감성을 느낄수있는 제주도추천카페 핫플 인스밀
둘째날은 애월에서
서귀포로 왔어요 ㅎㅎ
제주도에 이쁜 카페가
많이 있다고 해서
여러군데를 찾아보고
인스타에서 핫한
인스밀 카페를
다녀왔어요 ㅎㅎ
역시 제가 어디갈때 마다
비를 끌고 다니는 느낌이에유 ㅠㅠ
날씨가 우중충충 ㅠㅠㅠ
내마음도 우중충 ㅎㅎ
간판부터 뭔가
느낌있네 느낌있어~~
일부러 부식을 한건지
혹은 시간의 흐름이 만들어
낸 빈티지 인지 모르겠지만
멋진 간판이 입구에서
보였어요 ㅎㅎ
역시 핫한 곳이라 그런지
차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매장앞에도 주차 자리가
있었지만 다른곳에도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는 조금 편하게
할수있었어요
하지만 주차자리가
거의 꽉 차있더라구요
역시 핫플은 핫플이라고
생각했어요ㅎㅎ
건물은 살짝
외국 휴향지 느낌이
물씬 나더라구요
단층의 건물에
콘크리트 지붕이
아니라 다른것으로
덮혀있는 지붕
앞쪽의 야자수며
그런 식물이며
넓은 공터로 인해
더욱 그런느낌이
들었어요
들어가기전
입구부터 찍고
들어가야죠 ㅎㅎ
입구가 독특했죠
발코니 같은곳을 지나
넓은 창호같은 곳을
통해서 입장할수 잇었어요
ㅎㅎㅎㅎ
앞쪽에 있는 포대와
소품들로 자연스러운
멋이 나더라구요
매장에 들어가서
안쪽으로 쑤~욱 들어가면
오른편에 카운터가 있는데
카운터는 엄청 넓디 넓은
카운터였어요 ㅎㅎㅎ
넓은 공간과 분위기에
뭔가 멋진 느낌을 자아냈어요
주문을 할려고 하니
앞쪽에 종이로된
메뉴판을 안내해
주더라구요
오빠님은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를
추천받아
보리개역(6000원)과
자는바닐라빈라떼 (7000원)
그리고 디저트로
말차앙버터(6500원)를
주문했어요
디져트들은 메뉴판과
함께 카운터 앞쪽에
실물로 전시가 되어 있어서
눈으로 보고 주문을
할수 있었어요 ㅎㅎ
직원분께
추천받은 앙버터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그맛이 궁금하다고
배가 부르지만
디져트를 주문을 했어요
ㅎㅎㅎㅎㅎ
흔하게 보면
어디서든 볼수있는
그런 디져트 인데
뭔가 특색이는
재료들을 활용해서
좀더 특별한 디져트를
만들어 준거 같았죠
이런거 좋은거 같아요
여기만 먹을수 잇는
특색있는 메뉴들이요
ㅎㅎㅎㅎ
쿠키들도
있었구요
그런데.. 쿠키가..
과자라 생각을 하게되면
가격이... 후덜후덜...
하더라구요
카운터 앞에는
멋진 소품들로
방앗간 느낌이 나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주문을 하고 자리를
잡기위해서 주변을
살펴 보고
입구쪽에 따로
테이블이 있어서
그쪽에 자리를 잡앗어요
ㅎㅎㅎㅎ
실내쪽 바닥에 흙이
쌓여있는것을 보고
느낌이 묘하더라구요
살짝 셋트장에 있는
그런 느낌도 들구요
ㅎㅎㅎㅎ
자리에 앉아서
통창으로 야자수뷰를 보면서
음료를 마실수있는데
자리가 상당히
불편해보였어요 ㅠ
중간중간 의자는
거리두기로 인해
앉을수 없었죵
그래서 좀기다리다
앞선 입구쪽에 등을
기댈수있는 자리가
날때 후다닥 앉았어요
야자수와 우거진
풀숲은 색다른 느낌을
전해 주었는데
뭔가 외국의 온듯한
하와이에 간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우어어 해외에
가고 싶드 아아아아
ㅎㅎㅎㅎㅎ
전체적인 느낌의
매장안이에요
자리는 그다지
많지 않은 느낌이죵
이쁜 통창을 바라보면서
벤치같은 테이블겸 의자와
테이블과 의자가
분리가 되어 있는 자리가
있었어요
희안했었죠 생각보다
자리가 많이 없는데
그런생각이 잠깐 들었어요
전부 테이크아웃인가?
이런자리가 4개
있었어요 ㅋㅋ
그 없는 자리중~
그중에 한군데를
우리가 찜했죵 ㅎㅎ
사실 자리를 앉고나서
뭔가 좋은 자리를 얻은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정말 좋았어요
자리 하나에 이렇게나
행복하다니 ;;;
여기저기 둘러보고
인스타의 감성을
느끼고 있으니
조금 있으니
진동벨이 울리고
주문했던 메뉴가 나왔어요
ㅎㅎㅎㅎ
메뉴는 두꺼운
우드플레이트에
올려져 나오는데
처음 메뉴를 받아 볼때
메뉴와 우드플레이트의
무게 때문에 살짝 무거워
보였는데
실제로 들어 보니
엄청 가벼웠어요
ㅎㅎㅎㅎ 어떻게 만든건지
신기했어요 ㅎㅎㅎ
말차앙버터를
주문을 했는데
앙버터가 맛이 좋다고
많이들 먹어본다고
하는데 궁금하더라구요
그래서 이 기회에
먹어 보겠다고
주문을 했는데
모양이 정말
이쁘더라구요
ㅎㅎㅎ
버터와 앙금을 같이
먹어줘야 될꺼 같아서
위쪽부터 길게 잘라
주었죠 ㅎㅎㅎ
다행히 빵과 버터
앙금까지 깔끔하게
잘 자리더라구요
한번 먹어보니
왜 인기가 많은지
알겠더라구요
부드러운 버터와
달달한 앙금의 조화가
크~윽 제 스타일 이더라구요
오빠님의 메뉴에요
보리개역이라고 하는데
처음 본 이름과
처음 경험해본 보리개역
한입만 먹어 보았는데
신기하게 먹어본 맛
이었어요 ㅎㅎㅎ
오곡라떼에서
살짝 라이트한 버전
같은 느낌인데
맛이 좋았어요
비주얼은 팥 물 같은
것이 고소하면서 매력이
있더라구요 ㅎㅎ
저는 모험을 하기 싫어서
제가 좋아하는 바닐라 라떼를
주문을 했어요 ㅎㅎㅎ
바닐라 라떼는
부드럽고 나쁘지 않았는데
여느 바닐라라떼 였어요
큰창으로 보이던
발코니 창문의 맨끝부분이
창문이 아니라 문이더라구요
어쩐지 앞에 있던 사람들이
어느새 창문 밖 외부에 있어서
빨리 나갔구나 싶었는데
문이 바로 앞에 있었네요
ㅎㅎㅎㅎㅎ
외부에 나와서
안쪽을 살짝 찍어 보았지요
외국 향기가 물씬나는
큰 열대식물들로
외국의 분위기기를 상당히
잘 구현해 냈더라구요
이런 큰 식물이
우리나라에서 살수있다는것은
처음 안거 같아요 ㅎㅎ
징검다리 같은
길을 톡톡톡 따라가며
걷다보니 건물 내부에
왜 이렇게 자리가 적은지
알겠더라구요
테이블과 의자들이
상당히 많이 있었어요
길을따라 길게
나있는 테이블이 외부의
열대식물들 사이에 있는데
느낌이 좋더라구요
ㅎㅎㅎㅎ
커플들과 친구들과
야외에서 사진을
많이들 찍더라구요
역시 핫플핫플 하는
이유가 있었네요
야자수 나무들을 보니
하와이 느낌이
물씬 나는거 같았어요 ~
오빠님과 저는
추억이 방울방울 나더라구요 ~
또가고싶다
하와이 ~ ㅠㅠ
인스밀의 정원같은
넓은 장소에 나무들이
이쁘게 펼쳐져 있었어요
그러나 바람의 제주도라고
바람이 엄청 불어와서
이쁜자세를 취해 주지는
않더라구요 ㅠㅠ
넓은 정원같은
넓은 자아
눈으로 바라보아도
바다가 한눈에
보이더라구요
야자수들과 정원도 잘
꾸며져있고
바다앞이라서
사진찍을곳이
정말 많더라구요 ~
카페에서 보이는 뷰가
어디서 보아도 너무 좋아서
바다감상을 하면서
시원한 바람을
열심히 맞았네요 ^^
역시 이래서
여행을 오나봐요
정말 이쁘고 좋은거
깥더라구요
인스밀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일과대수로27번길 22
제주도에 살고있는
현지인(?!)동생도
인스밀 가봤다고 했는데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해서 평일인데
설마 많겠어 그랬는데
역시나 역시나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
역시 핫플인거
같더라구요 ~
시원한 바다뷰와
푸릇푸릇한 정원들을
잘 꾸며져있어서
사진찍으면서 놀기
너무 좋았어요 ~
그리고 전체적인
이국적인 느낌으로
제주도에 있다는 느낌보다
외국에 카페에 방문한 느낌으로
정말 좋은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역시 이쁜카페들은
자리들이 불편은 한거
같아요 ㅠㅠ
그래도 빵과 음료의
맛은 오빠님과 만족했죠 ~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