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웨이팅은 기본 유명한 애월핫플 노티드도넛

[제주도] 웨이팅은 기본 유명한 애월핫플 노티드도넛

카페에 방문해서
제주 바다와 커피한잔의
여유를 느껴야죠 ㅎㅎ

그래서 괜찮은
까페에 방문하기로
하고 찾아 갔었죠

카페는 뷰가 정말 좋아서
유명한 맛집들이
밀집한곳 이라서
역시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주차자리가 별로
없더라구여 ㅠ
또르륵 ㅠㅠ

힘들게 주차를 하고
바다옆길로 슬슬 걸어가는데
뭐가 이렇게 더워 ㅠㅠ

헉 ㅠㅠㅠ
제주의 햇살과
바다 바람으로
오빠님과 저는땀이 ㅠㅠ
덜덜덜

걷는 동안 그냥 다시
돌아갈까??하고
생각했져 ㅎㅎ

카페에 가는길은
멋진 제주화강암으로
해변을 이루고 있더라구요

멋진 지평선도 보이고
날씨가 맑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유명한 멋진 곳을
방문하려고 엄청나게
서치를 했었는데

팜파네라는 곳이
많이들 방문하고
알려져 있더라구요

팜파네는 햄버거집과 카페,
그리고 노티드 등의
여러먹을곳이 있었어요 ㅎㅎ

처음에는 팜파네가
카페이름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다운타우너라는
햄버거 가게도 있었어요
이곳도 사람들이
많이들 식사를 하고계시더라구요

날씨가 상당히
더운데에도
많은 사람들이
있었어요

팜파네는 야외에
색색의 테이블과
멋있게 심어져있는
야자수들이 눈에 띄는곳이였어요

야자수들이
이렇게 심어져 잇으니
한국이라는 생각보다
외국의 분위기가 나더라구요

저희가 방문한건
노티드라는 도넛가게인데
제주도에서 처음 알았어요

제주도 보다
서울에서도 유명하다고 하는데
저는왜 이제 알았나요 ㅠㅠ
ㅎㅎㅎㅎ

팜파네에서
사람들의 웨이팅줄이
길게 나있있어서

뒤도 보지 않고
바로 줄을 섰어요

카페인줄 알고 줄을 섰으나
길었던 줄이 반쯤 줄어들때까지
줄을 기다리니
도넛 가게였다는......띠로리~

그래도 줄을 선게 아까워
날씨의 심술의 더움을
느끼며 줄이 줄어들기를
기다렸죠~

어마어마한 줄이
보이시죠 ㅎㅎㅎ
이런 웨이팅 있으면
맛집느낌이 나죵 ㅎㅎㅎ

기대감에
더디게 줄어드는
줄이었지만 신나게
기다렸었죠

저희는 주차를
좀 멀리에 주차장에
주차를 해서 무료였지만

가까운곳에 주차장이 있고
주차비가 있더라구요

티맵 네비게이션이 알려준
주차장으로 갔었는데
겨우 2천원 아끼고 엄청
걸었던거 같아요 ㅠㅠ

네비가 알려주는곳
말고도 엄청 가까운곳에
주차장이 있긴 하더라구요 ㅠ

노티드영수증 지참시
2000원할인도 해준다고 하네요

노티드라는 브랜드를
잘알지를 못해서
도넛 카페라는 생각으로
줄을 섰었는데

나중에 알았지요
유명한 브랜드인지요 ㅎㅎ

웨이팅하는 줄의 중간에는
인기도넛들이 안내되어있는
입간판이 있었는데 있는데

생각보다 도넛가격이
조금 있는거 같았어요
하핫 ~

더운 날씨에 오랜시간을
무더위와 싸우고 내부로
들어 오게 되니

너무 모든것이
이뻐 보이 더라구요
노티드의 조명도

녹색의 타일로
인테리어로
정말 이뻐보이더라구요

달콤한 향기의
도넛들이 반겨주는데
정신이 없더라구요
ㅎㅎㅎㅎㅎ

미리 메뉴를
정해서 오는거 아니면
방문해서 고르게
되면은 어려울꺼
같더라구요

빨리 고르고 가야
될꺼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
ㅎㅎㅎ

도넛메뉴이외에도
쿠키며 다른 메뉴들도
있었는데

저희말고 다른분들은
많이들 구매 하시는거
같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저희는 제주도에서만
맛볼수 있다는 제주 에디션?
먹어 보자고 했었어요
ㅎㅎㅎㅎ

우선 제주 녹차 도넛과
여러 다른 리뷰어들이
추전해준 메뉴들로
구매를 했어요
ㅎㅎㅎㅎ

제주 녹차 도넛
오레오 초코파이 노넛
우유 생크림 도넛
에스프레소 도넛
얼그레이 도넛을
주문을 했어요 ㅎㅎ

더 많이 주문할려는
오빠님을 간신히 말리며
정리를 했지요 ㅎㅎㅎ

도넛과 음료들을
주문을 해서 2층에
가면 맛볼수 있었는데

많이들 방문해서 그런지
2층에 자리가 안나더라구요
ㅠㅠ

아쉬움을 뒤로하고
우선은 먼길을 돌아서
차로 가기로 했지요
ㅎㅎㅎㅎㅎ

돌아가는 길에
해안 산책로가 있어서
한곳만 오래 서 있어서

아쉬움을 달래서
그천에 있는 해안 산책로를
걷기로 했어요 ㅎㅎ

산책을 하는데
훔.. 그사람들이
많이 다녀서 그런지

커피컵등이
버려져있어서
조금 그랬어요 ~
ㅠㅠ

노란색의 패키지에
스마일 스티커 까지
귀욤귀욤함이 물씬
나더라구요 ㅎㅎ

노티드는 당일생산 당일폐기되는
신선하게 제조 되어있다고 해요

여름이라 그런지
차에서 상할까봐
저희는 조마조마했어요 ㅠㅠ
ㅎㅎㅎ

저희가 구매한 5가지
도넛인데
보기에도
먹음직 스럽게
보이네요^^

구매하고 생크림이 녹을까봐
차에서 하나 오빠님과
먹기로 했어요
우유 생크림인데
정말 부드럽고
생크림이 너무 달지않아서
저희의 입맛에 딱이더라구요 ^^
이거는 또 먹고싶은
메뉴중 하나였어요 ^^
강추강추 ~ ㅎㅎ

나머지 네개는
숙소에서 먹으려고
셋팅했죠 ^^

그래도 차에서
안상하게 지켜냈어요 ㅠㅠ
ㅎㅎㅎㅎ

에스프레소 도넛

커피향도 살짝 나면서
달지않아서 요것도 괜찮게
먹었던 것중 하나였어요 ~

크림들이 대체적으로
많이 달지 않아서
많이 먹을수 있더라구요 ^^

제주녹차도넛 ~
보기만 해도
녹차도넛인지 한눈에
알겠더라구요 ~ ㅎㅎㅎ

저는 그린티는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
제주도에만 있다기에
이것도 한번 구매해보았어요 ~

부드러운 빵과
녹차향이 향긋하더라구요 ~

얼그레이 도넛인데
향은 많이 강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오레오초코파이도넛
인데
역시 초코를 사랑하는
저에게는 먹음직스런
도넛이였죠 ~
초코는 뭐든 사랑이죵 ㅎㅎ

초콜렛이라 많이 달지
않아서 저의 입맛에는
너무 좋았어요 ~

애월 노티드

제주 제주시 애월읍 애월로1길 24-9 1,2층

원래 저희는 도넛가게는
랜디스로 가려고 했는데
카페인줄알고
우연치않게  줄을 섰는데
도넛가게여서
살짝 놀랐죠

당연히 맛도 있었고
제주도 노티드 도넛의
시그니처
메뉴들을 맛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는
서울가서
먹어봐야겠어요

서울에도 웨이팅이
많다고 해서 살짝 겁나긴 하지만
그래도 맛있는 도넛을 먹기위해
서울에 놀러가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