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주관적인 평가는
★★★☆☆
( 맛이 없다면 포스팅 안해요 )
( 별은 개인적인 판단 입니다 )
[군포] 매콤단짠 밥도둑 코다리조림
토요일에 신
나게 일하고
저녁엔 오빠님과 함께
나가서 외식을
하기로 했어요
집돌이 오빠님 께서
드디어 세상으로
나와주시네요
ㅎㅎㅎㅎ
또 ~ 물도 살겸 해서
군포에 이마트 트레이더스
갈 계획이라
트레이서스 근처에서
외식하기로 했죠 ㅎㅎㅎ
저번부터
오빠님께서
코다리 코다리 노래를
불렀던게 생각나서
오늘 저녁은
코다리로 결정
>ㅁ<
오늘의 외식지는
군포에 있는
자성화 코다리 전문점에
방문왔어요
매콤한걸 좋아하는
저는 시작부터
식욕이 불끈불끈
고개를 들었죠
ㅎㅎ
저녁을 먹지 못하고
퇴근하게 되어서
엄청 배가 고픈
예민한 공복
상태였거든요 ㅠㅠ
자성화본점
옆에는별관도 함께
운영되더라구요
훔.. 인기가 많은곳
이구나 싶었죠
잘찾아 왔구나
안심도 했구요
고민하지 않고 저희는
본점으로 방문했어요
지점별로 맛은
다르지 않겟지만
그리고 별관과 본점은
더 더욱 차이가 없지만
왠지 다리는 본점으로
왜 끌리는건지 ...ㅋㅋㅋㅋ
별관앞에도
주차장이 있지만
본관은
건물뒤 블럭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라는게
적혀있더라구요 .
문 위쪽에는 2015년에
맛있는 녀석들에
방송이 나왔다고
붙여져있네요
사실.. 맛집 방송은
믿지 않지만
추천 받은것도
있고 해서 기분좋게
문을 열었죠
카운터 옆에는
제가 좋아라하는
소주냉장고도 있더라구요
으아아 ~갖고싶다
본점의 가게내부는
가운데로 반쪽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의자에 않는입식과
바닥에 않는 좌식으로
되어 있더라구요
편하게 둘다 있어서
개인 취향에
맞게 자리에 앉으면
될꺼 같아요
저는 입식이 좋더라구요
좌식은 허리도 아프고
밥먹기도 불편해서
ㅎㅎㅎㅎ
그래서 입식을
선호 하는거 같아요
자성화 코다리집의
메뉴판 이에요
코다리 조림부터
생선구이 찌개류
알탕 문어 까지~
제가 거주하는
인덕원의
코다리집이나
다른곳에 비하면
가격대는 좀 있는
편이더라구요
벽면에 코다리의 효능도
적혀있는데
코다리가 이렇게
좋은 생선 이였다니
처음알았네요...
헛 ~~
열심히 먹기만 했지
이런 효능이
있을줄이야
ㅎㅎㅎ
뭐 여러가지로
몸에 좋다고 하는
코다리~
앞으로 코다리도
열심히 챙겨먹어야
할꺼 같네요
허헛 ~
저희는
코다리 조림(소)를
주문했어요
밥을 따로 나오지
않아서 공기밥은
따로 주문 했어요
주문하고 얼마뒤
테이블엔 코다리로 한상
차려졌네요 ^^
우선 항공샷 한컷
딱봐도 엄청
매콤해 보이지 않아요 ?
ㅎㅎㅎㅎㅎ
살짝 따끈한
콩나물엔 고추가루와
파가 송송송
올려져 있고
콩나물이 따로
있어서 궁금해서
한번 직원분에게
문의를 하니
김에 코다리를
싸서 먹을때
콩나물을 겯드려서
넣으면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헛 !!!!
제일 중요한 그리고
제일 맛있다고 생각한
마른김을 찍지
못하였네요
간장만 찍었...네요 ㅠㅠ
하핫
코다리엔 김에
싸먹어야 제맛이죠 ^^
그외에 황태무침, 호박볶음,
콩나물 무침,양념간장
열무김치, 나물 등
앞서 이야기 한거 처럼
공기밥은 메뉴에
포한되지 않아서
밥이 없이는 못먹어서
1000원씩 추가 해서
2공기를 추가
주문했어요
밥은 그냥 공기밥 보다는
1.5배에서 1.8배 정도
더 퍼주시네요
ㅎㅎㅎ
반찬먹고 기다리고있으니
얼마지나지 않아
커다란 그릇에
코다리 소자가
나왔어요
접시안에는
무와 가래떡 사리가
양념을 잔뜩 베어들어서
크게 있었어요
코다리 조림 소자
기준 에는 코다리는
총 3마리가
나왔어요
코다리는의 크기는
작지는 않고 큰아이가
나오면서 통통하니
살이 실하게 있었어요
코다리 조림이
처음에 나올때는
코다리의 크기와
마리수를 확인할려고
그런지 컷팅이
전혀 되지 않고 나와요
그후에 직원분이
테이블에서 가위로
잘라 주시더라구요
빨간양념이
매콤하니 밥을
땡기더라구요
양념들이 코다리에
잘 배어들어 있어서
코다리의 쫄깃함과
식감을 더해
주더라구요
코다리 살들이
통통 하니 식감이
너무 좋았어요
집에서 생선을
해먹기 냄새나
그리고 온전한 형태로
해먹기 너무나도
어려워
집에서는 생선은
거의 포기하다
싶이 포기 했는데
이렇게 실한
생선을 먹게 되니
너무 좋더라구요
매콤하고 달콤한
양념을 잔뜩'
베어들은 생선살을
하이얀 흰 쌀밥에
빨간 생선살
너무 맛이 좋았던거
같아요
달달하면서
매콤한 빨간색의
양념은 얼얼할정도는
아니지만 충분히
매운맛을
내주더라구요
바삭하니 마른김에
흰밥을 올려주고
그위에 빨간 양념을
살짝 발라주고
살이 많은 코다리
조각을 올려주고
매콤을 위해 간장의
고추와 파을
올려줘서 한입~
두툼한 김은
물기가 어느정도있는
콩나물도 싸먹을수도
줄수 있더라구요
얼큰한 맛을
간직한 콩나물을
올려주고 달큰한
코다리도 올려주고
매콤한
코다리 양념의
고추도 올려줘서
먹어주고요
짧은시간안에
한그릇을
뚝딱했네요
욕심많은 오빠님은
밥 1공기를
더 추가해서
드셨더라구요
역시 밥도둑이
따로 없네요 ㅎㅎ
오빠님과 저는
머리쪽은 못먹어서
남겼어요
접시에는
코다리 머리로만
남아있네요 허헛 ~!!!!
경기 군포시 용호 1로 2번길 15
지번 : 당동 973-9
매일 11:00~22:00 연중무휴
지인분의
오래전의 추천과
인터넷의 검색으로
방문하게 되었는데
맛의 만족감이
매우 높아서
개인적으로
많이 좋았던거 같아요
맛은 집근처에서
방문해서 맛보았던
다른 코다리를
생각해 보면
맛의 퀄리티의 차이..
기준이 집근처라
애매하고
가격이 1.5배의
차이가 나니
당연한건가
싶기는 하지만
맛의 차이가 꽤 나서
.......
개인적으로
맛의 레벨의 차이는
확실하게
느껴진거 같아요
코다리가
다 비슷하지
생각을 했었던거
같은데
이번에는
오빠님 덕분에
자주 접근하고
맛보는 거라 그런지
확실하게 차이가
난거 같아요
훔.. 맛으로
만족감이 매우
높았어요
간만에 정신놓고
숟가락과 젓가락의
놀림에 집중을 할수있는
다른거를 생각치 않고
폭식을 유도한
맘에 드는 무서운집을
찾은거 같아요
그래서 저의 평가는
★★★☆☆
기준은
★☆☆☆☆ 맛이 평범한 음식점
★★☆☆☆ 음식이 맛있는 음식점
★★★☆☆ 맛집이라고 생각되는 음식점
★★★★☆ 추천하는 꼭 찾아 가봐야할 맛집
★★★★★ 추천하는 죽기전에 꼭 맛봐야할 맛집
위의 평가는 블로거의 매우 주관적인 평가로
개인마다 차이가 존재 할수있습니다
그냥 단순한 개인적인 블로그지만
외력으로 평가를 져 버리지는 않아요
맛집 찾을때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저의 돈으로 음식값 지불한
소신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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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꾹 부탁드려요
(로그인 없어도 되요 구걸구걸)
이미지 맵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