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주관적인 평가는
★☆☆☆☆
( 맛이 없다면 포스팅 안해요 )
( 별은 개인적인 판단 입니다 )
[관양동]
탕수육 맛집 짬뽕타운
쉬는날 저녁에 오빠님과
함께 다녀온 짬뽕타운
예전에 버스타고
지나가다가
짬뽕타운이라는곳이 있어서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가보네요
노란색 간판에
빨간색 글씨때문인지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
더욱 더 좋은건 24시 중국집이라서
더욱 좋은거 같아요
배달이 되면 정말 좋을텐데 ..ㅠㅠ
포장만 가능하다니 ㅠㅠ
너무 너무 아쉽습니다
짬뽕의 얼큰한 국물을
좋아하는 저는
짬뽕타운이라고 하는
간판을 보고
엄청 궁금해하며
방문한거 같아요
왠지 짬뽕맛집
같아서 끌렸나봐요
짬뽕타운에서는
국내산 돼지고기만
사용한다고 크게
적혀져있어요
매월 14일은
짜장데이로
2000원이라고 해요
완전 핵 저렴 !!!
14일 기억하고 꼭
다시 와야 겠어요 ^^
짬뽕타운의 메뉴들이에요
아쉽게도
오빠님이 좋아하는
고기짬뽕이 없어서
많이 아쉬워했었죠 ~
고기짬뽕대신
이번엔
짜장면(5000원) ,
짬뽕(6000원) ,
탕수육(13000원)으로
주문했어요
그래도 중식의
기본들과 사이드까지
주문했는데
24000원의 착한가격
이네요 ^^
짬뽕의 진한육수에 대한
자부심이 국물맛의
기대감으로 번져
가고 있었어요
훔.. 기대한 만큼
국물이 맛이 있을지..
자뷰심이 보여 나쁘지
않을꺼 같아서
기대를 하게 되더라구요
반찬을 먹다가
부족한 반찬을
추가로 먹을수있는
셀프바가 있더라구요
요즘은
이런 셀프바가
매장마다
있는거 같더라구요
중식당이다 보니
다른 반찬보다
양파와 단무지만
있었지만
중식당이니
이것만 있어도
충분하지만
한국적인 김치가
없는건 아쉬었죠
셀프바도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좋았어요
매장이 커서 그런지
테이블도 많이
있더라구요
저희가 왔을때는
한가했는데
먹고 있으니
사람들이 계속 들어
오시더라구요
짬뽕타운이
프랜차이즈라
많이들 찾아
오시는거 같았어요
저희는 창가쪽으로
자리를 잡았어요
매장안쪽에서
먹는것도 좋지만
희안하게 창가에서
맛보게 되면
무엇인가 더욱 좋은거 같아요
이건 그냥 개취이지만 ㅎㅎ
먼저나온
단무지와 양파
를 갖다주시네요
양이 너무 적어서 당황 ~
그래도 셀프바가 있어서
새로 생긴곳이라서
서비스로 주신건지
원래 기본으로 나오는지
게살튀김이 나왔어요
생각하치 않아서 인지
그런지 더욱더
맛있는 느낌이들었답니다
허헛 ㅎㅎ
겉은바삭 속은촉촉(??)
한 게튀김이에요
게맛살 맛이 나는데
맛만 나는 느낌?
맛은 살짝 나는데
허공에 휘휘 젓는느낌?
그래도~
서비스 이깐요 ㅎㅎ
맛은 괜찮았어요
모든 음식이 나왔어요
비주얼이 좋네요 좋아 ^^
오랜기다림이
없어서 좋았어요
역시 중식은 스피드죠 ~
음식을 먹고싶었지만
오빠님이 사진을
너무 열심히
찍으셔서
음식이 나와도
바라보기만
해야했죠
흑흑 ㅠㅠㅠ
요즘 저보다 열정이
한가득이에요 ㅎㅎㅎㅎ
제가 좋아하는
짜장면 소스도
많이 있어서
저는 만족했어요
윤기좔좔한 짜장면
고기도 많이 들어있어서
씹는식감도 좋았어요
저희가 음식을 자극적으로
먹어서 그런지
짜장면이 맛이 심심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소스와 면이함께
잘 섞어진 짜장면
그래도 짜장면은
사랑입니다
달콤하거나 그런
짜장면의 느낌은
없지만 삼삼한
짜장면을 느낄수
있는거 같아요
보기만해도
군침이도는
짬뽕이죠
홍합부터 오징어
고기까지
다들어있는 짬뽕
묵직한 고기짬뽕이
아니라서 슬퍼했지만
고기도 조금
들어가있어서
그래도 만족했어요
저는 요즘 고기짬뽕만
먹어서 그런지
이렇게 해물짬뽕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저한테는 좋았어요
양배추가 맣아서
시원한 느낌이 드는
짬뽕이었어요
콩나물국의 시원함이
느껴지는 짬뽕이었어요
건더기는 많이 있었고
건더기이 씹는
식감은 많이 느껴졌어요
맛은 약했지만
다른 씹는맛은
아주 좋았어요
보통을 시켰지만
곱빼기라 해도 무색할만큼
면의양도 많이
들어있더라구요
건더기와 면의 양은
엄청 많아서
배가 고프게 만들어서
방문해도 좋을꺼 같아요
금방 튀겨져 나와
바삭한 탕수육
보기만 해도
바삭 거릴꺼만 같은
내 탕수육 ㅎㅎㅎ
잘튀겨져 나왔네요
탕수육이 완전 먹음직
스럽게 나왔어요
맨처음에 나왔을때는
오빠님 양이
적다고 했는데
저는둘이 먹기엔
괜찮았던거 같아요
결국엔 탕수육은 다못먹어서
남은거는 포장으로
싸가지구 왔네요
허허허
역시 3가지의 음식은
무리였나봐요 ㅎㅎ
탕수육은 새콤달콤 한
소스도 나왔어요
양파들도 큼지막하니
썰려있네요
단맛이 강한 소스는
새콤달콤의
정석을 주었던거
같았답니다
탕수육은 단짠의
정석을 주기 위해서
거기에 고추가루 간장의
소스~~~
달콤한 탕수육 소스에
새로 만든 간장 소스를
곁드리면 아주 좋아요
수제 간장소스~
오빠님이 제조한
소스
저는 개인적으로
반죽이 쫄깃한 떡같은
식감을
찹쌀탕수육을
완전 좋아하는데
냄새도 나지않고
튀김옷도 너무
두껍지 않아서
씹는식감도 좋터라구요
탕수육은 저는 괜찮았어요
탕수육맛집 ㅋㅋㅋ
저는 찍먹을 좋아하는
오빠님은 이렇게
드시네요 찍먹파인
저의 중요한 탕수육의
가치관이죠 ㅎㅎ
바삭하지 않은
눅눅한 탕수육은
있어서는 안대죠
그래도 주문할때
소스따로 달라고 했는데
따로 주신다고 해서
얼마나 다행이던죠 ㅎㅎ
한시름 놓았네요 휴 ~
계산을 다하고 나서 난후
나가는 길에
초록매실과 캔커피가
많이 놓여져 있더라구요
오빠와 저는
초록매실 1개씩
가지고 나왔어요
소화가 잘되라구요 ㅎ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악대로 272
지번: 비산동 1059
영업시간 : 00시 ~ 24시
일요일 11시 까지
031 - 387 - 9798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좋았고
서비스도 많이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게튀김과 ,음료수를요 )ㅎㅎ
거기에 음식도 빨리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따로 다른 메뉴나 다른건
절대 받지 않았어요
배고플때 음식을
오래 기다리는건
너무 슬픈일이라 ㅠㅠ
짬뽕이랑 짜장맛은
간이 심심해서
조금 아쉬웠어요
그래도 탕수육
맛집인거 같아요
쫀득쫀득
돼지특유의
냄새가 나지않고
맛있게 먹고 돌아왔네요 ^^
그래서 저의 평가는
★☆☆☆☆
기준은
★☆☆☆☆ 맛이 평범한 음식점
★★☆☆☆ 음식이 맛있는 음식점
★★★☆☆ 맛집이라고 생각되는 음식점
★★★★☆ 추천하는 꼭 찾아 가봐야할 맛집
★★★★★ 추천하는 죽기전에 꼭 맛봐야할 맛집
위의 평가는 블로거의 매우 주관적인 평가로
개인마다 차이가 존재 할수있습니다
그냥 단순한 개인적인 블로그지만
외력으로 평가를 져 버리지는 않아요
맛집 찾을때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저의 돈으로 음식값 지불한
소신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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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꾹 부탁드려요
(로그인 없어도 되요 구걸구걸)
이미지 맵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