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주관적인 평가는
★★☆☆☆
( 맛이 없다면 포스팅 안해요 )
( 별은 개인적인 판단 입니다 )
[ 하남 ]
팔당 원조칼제비 맛집
하남 수제비맛집
평일에 오빠님이
저와 함께 쉬려고
안되는 휴가까지 사용하면서
휴일을 맞추어 주셔서
그렇게 만든 휴일인데
집에있는 시간이 아까워서
콧바람 쐬러
드라이브겸 수제비 먹으러
하남에 있는 원조팔당 수제비
집에 다녀왔어요
창모루는 많이 가보았으니
지나가다 보았던게 생각나서
이번에는 이곳으로
가보자고 했어요 .
매장의 앞?? 옆???
매장이 보이는 정면에는
주차자리가 꽉 차있어서
주차를 할 수 없었지만
빙 둘러서 매장의
뒷편에 주차장이
또 있어요
그래서 저희도 골목으로
진입해서 뒤쪽 주차장으로
들어갔어요 ^^
팔당 원조 칼제비집은
주차장이 잘되어 있어서
편하더라구요
발렛아저씨도 있어서
주차하는곳도
알려주시고 잘 주차해놓고
식당으로 고고씽 ~~
매장의 1층에는
팔당포장마차
이라는 곳인데
점심시간에
방문해서 인지
오픈전이더라구요 .
칼제비를 판매하는
2층으로 올라가
볼까욥 ~ ㅎㅎ
생생정보통과
맛있는 녀석들에
방송에도 나왔다고 해요
방문한 연예인들의
방문 싸인까지~
전혀 몰랐는데
사진을 정리하는 지금
알았어요
만두와 국수를
직접 만들어서
나오는거였다고 하네요
먹었는데....
몰랐어요 그런줄....
방문한 사람들의
회전률을 많아서 인지
테이블수가 어마어마 하게
많이 있더라구요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주말의 웨이팅 걱정은
별로 없을꺼같아요
칼국수 집이라
회전률이 빠르더라구요
평일이라서 사람들이
별로 없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았어요
위쪽 사진이 매장의 반쪽
아래 사진이 매장의 반쪽
규모가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팔당원조 칼제비집에
전체 메뉴에요
보통 인근에서
오시는 분들 말고도
저희 처럼 멀리서
오는 사람들은
칼국수만 먹기에
아쉬우니~~~
서브 메뉴로
만두와 전 까지
함께 맛 볼수 있는
음식들이 있더라구요
저는 오늘 꼭 볶음죽을
먹을 생각 인데~
오늘은 맛볼수
있겟죠 ??ㅠㅠ
어제 먹은술을
해장을 하기위해
오늘도 얼큰칼제비
(8000원)으로
2인분 을 주문했어요
얼큰수제비 언능
먹고싶네요 ^^
저는 칼국수보다
요즘 수제비가 좋은데
단독으로 수제비는 없구요
칼제비로 같이 나오네요 ㅠㅠ
중간에는 셀프바가
준비 되어 있어요
맛보다가 부족한
김치와 밑반찬은
눈치보지않고 가져가서
먹을수 있으니 좋더라구요
단무지는 처음에
반찬주실때 없더라구요
셀프바에서 단무지는
가져와서 먹으면 되요
셀프바가 깔끔해서
더욱더 좋았어요 ~
아침을 먹지 않았지만
또 욕심을 부리면
안되기에 ㅋㅋ
서브메뉴들은
주문하지 않았어요
물론 죽을 위해서도요
반찬은 아...
정말 최고였어요
칼국수에는 깍두기
같은 무를 아삭아삭
씹어줘야 하는데
여기는...
김치가 끝내줬어요
겉절이의 맛이 나는데
겉절이의 약한맛이
아니라 묵은지의
깊은맛이 나는 김치가..
약 3번은 리필한거
같아요 김치가...
따로 구매하고 싶었어요
유부는 기본으로
칼제비에 들어있지만
유부를 매우 사랑하는
오빠님은 굳이
추가 하시겠다 하셔서
결국 유부추가(1000원)을
결국 주문했어요
유부는 좋아하지 않았는데
자주 맛을 보아서 인지
유부가 맛있더라구요
유부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추가해서드세요
갈제비의 유부의 양이
두배는 많아지는거
같아서 좋았어요 ^^
주문하고
오래기다리지 않아서
칼제비가 나왔네요
맨처음에 나왔을때는
비주얼이 그냥...
멀건 고추장 국??
헉.. 역시 원조는
창모루 인가???
하지만 여기에
파와 김가루와
함께 넣어주고
보글보글 끓고있을때
더욱 더 비주얼이
살아나 맛있어 보이는
칼제비가 되더라구요
유부추가로
더 넣어서 그런지
더욱 더 푸짐해
보이지 않나요 ?ㅎㅎ
오빠님은 엄청
매우매우 엄청엄청
좋아 하더라구요
칼국수는 탱탱하니
씹는맛도 있고
쫄깃함이 있었어요
오래 끓여도
불지 않아서
굳이 빨리 먹지
않아도 되고 좋더라구요
보통 오랜시간 끓이면
불기 마련인데 ~
맘에 완전 들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수제비도 유부와
함께 한젓가락~
수제비는 쫄깃하고
유부는 국물을
잔뜩 머금고 있어서
이렇게 유부와 수제비를
한입에 넣어 주면
짭짤하면서 얼큰한
국물을 유부를
한입한입 씹을때 마다
조금씩 유부가 내어주고
부족한 식감은 수제비가
채워주니 입안에서
행복한 얼큰함이
미소를 만들더라구요
커다란 덩치에 비해
뜨거운걸 못먹는
귀여운 고양이 혀를
소유하신 아재오빠님은
끓여먹는 칼제비를
너무 뜨거워하여
국물과 면들은 그릇에
담아서 식혔어요
수제비는 뜨겁게
혀를 데어가며
먹어줘야 제 맛인데
맛을 몰라요 맛을!!!
칼제비 안에는
알차게 해산물들이
많아서 찍어보았어요
해장에 좋은 황태와
새우 ,조개 ,감자까지
냄비에 알차게
들어있더라구요
푸짐하게 들어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ㅎㅎㅎㅎㅎ
기분좋은 식사를 마치고
주차장에 가는길에 있는
1층 테라스 에는
잠시 휴식 할수있는
휴게공간이 있어서
더욱 좋았어요
팔당 원조 칼제비집의
영업시간 확인하시구요 ^^
경기 하남시 검단산로 348
지번: 창우동 4-9
평일 10:30 ~ 02:00
주말 10:30 ~ 24:00
쌀쌀한 요즘들어
수제비가 먹고싶었는데
드디어 오빠님과 데이트겸
드라이브를 하니
힐링이 되더라구요
역시 사람은 콧바람을
쐬어주면서 살아야
하는거 같아요
시원한 바람을
쐬어주면서 다녀가니
없던 맛도 있는거
같구요
개인적으로
칼제비의 맛은
깔끔하고 진한 맛은
이전의 창모루가
더 좋은거 같더라구요
이거는 들은 이야기에요
칼제비로 유명했던
창모루가 지금 사장님께
가게 위치며 전부를
판매를하고 넘겨주고
골목 안쪽에 매장을
만들기로 하고 지금 자리를
현재 팔당원조 칼제비집으로
자리를 넘겨줬다고 들었어요
하여간 개인차가 있지만
쓸데없는 잔맛이 없는
깔끔한 맛
본연의 맛은
창모루가 더 좋은거 같아요
그래서 저의 평가는
★★☆☆☆
기준은
★☆☆☆☆ 맛이 평범한 음식점
★★☆☆☆ 음식이 맛있는 음식점
★★★☆☆ 맛집이라고 생각되는 음식점
★★★★☆ 추천하는 꼭 찾아 가봐야할 맛집
★★★★★ 추천하는 죽기전에 꼭 맛봐야할 맛집
위의 평가는 블로거의 매우 주관적인 평가로
개인마다 차이가 존재 할수있습니다
그냥 단순한 개인적인 블로그지만
외력으로 평가를 져 버리지는 않아요
맛집 찾을때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저의 돈으로 음식값 지불한
소신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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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없어도 되요 구걸구걸)
이미지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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