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살살녹는 스스키노 돈까스 맛집 아오키돈카츠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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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키돈카츠 - 썸네일

 

[삿포로] 살살녹는 스스키노 돈까스 맛집 아오키돈카츠 내돈내산

 

오빠님이 누구보다

돈까스를 엄청 사랑을 하고

돈까스라면 구분없이 모든것을

사랑하기에 다녀오기로 했죠

 

그리고 일본은 자기만의

돈까스 방식이 있잖아요

그래서 오빠님의 돈까스 사랑을

응원해주기 위해

돈까스집을 방문하기로 했죠

ㅎㅎㅎㅎ

 

어디를 갈가 고민을 하다가

오빠님의 픽으로 아오키 돈까스에

방문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오픈런을 하기로 하고

브레이크타임이 끝난 오후타임의

오픈런을 하기로 했죠

 

아오키돈카츠 - 외부

 

외관에는 큰 사진으로

나 돈까스 집이에요라고

알려주더라구요

 

일찍 방문했다 했지만

30분전에 방문을 했지만

이미 한팀이 먼저 웨이팅을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도 다행이라 생각했던거는

안쪽에 테이블로 된 자리는

2석이 있고 나머지는

닷지석이라 불리는 바테이블의

살짝은 불편해서 

 

테이블을 앉고 싶었는데

다행히 테이블석의 범위안에

들어서 다행이라 생각을 했죠

ㅎㅎㅎㅎㅎ

 

아오키돈카츠 - 외부2아오키돈카츠 - 외부3

 

메뉴판이 외부에도

안내가 되어서 좋았는데

 

일본어만으로 되어 있는 안내판에

별첨으로 사진이랑 같이 있는

메뉴판이 있더라구요

아주 친절하게 한글로도 되어있고

 

그리고 메뉴를 주문할때 편하게

번호로도 되어 있어서

좋더라구요 ㅎㅎㅎ

 

그리고 점심에 오면 더 좋은게

있는데 점심 특선이 있더라구요

하지만 저희는 점심은 방문 못해서

 

만약 일정을 짜신다면 점심에 방문하는

일정으로 짜신다면 좋을꺼 같아요

ㅎㅎㅎㅎ

 

아오키돈카츠 - 메뉴1
아오키돈카츠 - 메뉴2
아오키돈카츠 - 메뉴3아오키돈카츠 - 메뉴4

 

걱정했지만 예상했던대로

테이블석에 앉게 되었고

테이블은 살짝 작은 느낌으로

있더라구요

 

테이블 밑에는 사진은 없지만

바구니가 있어서 거기에

소지품을 보관 하면 되요

 

아오키돈카츠 - 내부1
아오키돈카츠 - 내부2아오키돈카츠 - 내부3

 

테이블에는 여러가지

소금이 있는데 우와...

세상이... 이렇게 많은 소금이

있는줄은 몰랐어요 ㅋㅋㅋ

 

그런데 다 일본어로 되어

있어서 어떤소금인지는

살짝 눈치로 암염이구나

핑크소금이구나 알아야

되더라구요 ㅋㅋㅋ

 

소금 말고도 간장이랑

다른 시치미등 다른것들도

있어서 입맛에 맞게 커스텀해서

먹기 좋을꺼 같더라구요

 

아오키돈카츠 - 소스1
아오키돈카츠 - 소스2아오키돈카츠 - 소스3

 

자리에 앉아서 무얼 먹을지

고민을 했는데 저희는

3번 특상 로스카츠 정식과

6번 히레카츠 정식을 주문을 했죠

 

고민이 많았는데 다른분들

리뷰를 보고 가장 많이 추천한

메뉴를 골랐어요

 

특히 로스카츠는 어떤걸로

먹어야 될까 가격대가 비슷하지

않아서 많이 고민을 했지만

다들 특상을 추천이 많기도 했고 

오빠님의 돈까스 무한한 사랑을

위해 특장으로 주문을 했죠

ㅋㅋㅋㅋㅋ

 

물론 여기에 맥주가 빠질수가 없죠

삿포로 클래식도 겟~ ㅎㅎ

병맥이라니 훔.. 괜찮구먼~ ㅎㅎ

 

아오키돈카츠 - 맥주

 

주문한 돈까스가 나오기전에

맥주를 받았으니 한잔을 

먼저 해줘야죠 ㅎㅎㅎ

 

제대로된 식사를 하니

이제 짠해줘야죠 ㅎㅎ

 

아오키돈카츠 - 맥주짠

 

참고로 물은 일반생수가

아니라 무언가의 차가

기본적으로 나오더라구요

 

아오키돈카츠 - 물

 

그리고 반찬으로

단무지가 나오는데 살짝

절인무 같은 단무지가

나왔어요

 

그리고 접시는 테이블에

있는것으로 소금을 덜어서

준비를 해줬죠 ㅎㅎ

 

몇가지가 있었는데

눈에 띄는 3가지만

했는데 개인적으로 암염이

손이 많이 가더라구요

 

아오키돈카츠 - 반찬1
아오키돈카츠 - 반찬2아오키돈카츠 - 반찬3

 

이거 오빠님이 추가 주문한건데

생와사비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와사비는 별로 안좋아 해서

안먹어 보긴 했지만

 

오빠님 말로는 생와사비는

잘 모르지만 맛은 타코와사비과

비슷한 느낌과 맛이라고 하더라구요

 

아오키돈카츠 - 와사비

 

정식이라 같이 나온

미소된장국인데

된장국에도 고기가

들어 있었고 

 

맑은 장국같은 느낌이 

아니라 진한 미소된장국

같은 느낌이 났어요

 

아오키돈카츠 - 된장국1
아오키돈카츠 - 된장국2아오키돈카츠 - 밥

 

오랜만에 저희의

탑뷰 ㅎㅎㅎ 시그니처

항공샷 ㅎㅎㅎㅎ

 

아오키돈카츠 - 항공뷰

 

돈까스는 잘리서 나오는

일본식 돈까스가 나오고

 

특상이다 보니 확실히

큰 돈까스가 나온거

같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사진을 찍기위해서

돈까스 한피스를 살짝

올려 주었는데~

 

우와 육즘이 좔좔좔

크윽~ 완전 맛나 보이더라구요

 

고기의 결이 보이면서

두툼한 느낌과 그리고 

그안의 육즙이 기가 막혀

보이더라구요 ㅎㅎ

 

거기의 바삭바삭 해보이는

적갈색의 크리스피한

튀김옷이 맛집의 향기를

알려주더라구요 ㅎㅎ

 

아오키돈카츠 - 돈까스1

 

두툼한 고기가 살짝은

식감에서 불편함이 있을까

걱정아닌 걱정을 했었는데 

역시나 예상대로 부드러움이

아주~ 좋았어요 ㅎㅎㅎ

 

퍽퍽한 그런 식감이 아니라

부드럽게 느껴지면서 중간중간의

지방부분이 맛을 살려주면서

전체적으로 맛이 좋았어요

 

상당히 많은 부분이지만

질지리 않고 먹을수 있었던거

같아요 ㅎㅎㅎ

 

아오키돈카츠 - 돈까스2

 

히레카츠도 먹음직스럽게

적갈색의 크리스피한 튀김옷이

먹음직 스럽게 나오더라구요

 

살며시 나오는 스팀의 연기가

더욱 입맛을 일으켜 주더라구요

 

로스카츠보다 육즙은 확실히

적은거 같더라구요

그래도 결의 사이사이

공간이 보이면서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아오키돈카츠 - 돈까스3

 

전체적으로 부드러운맛으로

퍽퍽함이 없이 즐길수 있었던거

같아요 ㅎㅎㅎ

 

메뉴 특성상 지방맛이 없어서

먹으면서 조금은 물리는 느낌은

어쩔수 없었지만 돈까스 자체가

워낙 훌륭해서 진짜 맛나게

즐길수 잇었던거 같아요

 

아오키돈카츠 - 돈까스4

 

모든 종류의 소금을 찍어가면

먹어 밨는데 우선 앞서 이야기

한거 처럼 저는 암염이 계속

손이 간거 같더라구요 ㅎㅎ

 

와사비맛도 돈까스와 조합이

정말 훌륭하더라구요

하지만 오빠님도 한두번은

먹을만한데 차라리 소금이

먹는데 조화롭게 느껴진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아오키돈카츠 - 돈까스5

 

 

샐러드도 상당히 좋았어요

자칫 느끼할수 있는

메뉴인데 간장 드레싱과

양상추의 조합은 아주 좋더라구요

 

한국이었으면 리필을 이야기

하고 싶은 느낌이었는데..

일본이라 말을 못하고 

아껴아껴가며 먹었죠 ㅠㅠ

 

아오키돈카츠 - 양배추1

 

 

돈카츠 아오키 삿포로 본점

 

생각보다 매장에 자리가

많지 않아서 웨이팅을 해야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서둘러 방문하게 되었는데

좋은 생각이었던거 같아요

 

우선 저희가 성수기가 아닌

살짝 비성수기로 넘어가는

기간에 방문했는데도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거

같더라구요 ㅎㅎ

 

관광객보다는 로컬현지인이

많이 방문하는듯한 느낌이었어요

우선 돈까스의 퀄리티는

아주 아주 훌륭한 느낌이었고

 

오빠님이 워낙 돈까스를 좋아해서

물어 보니 한국에서 맛본

그런 돈까스도 비슷한 느낌이

있기는 했지만 확실히

맛이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히레카츠보다 저와 오빠는

특상 로스카츠가

아주 아주 맛이 좋았던거 같아요

 

만약 둘이서 온다면

로스카츠는 꼭 주문하시고

히레는 다른메뉴도

생각해보는것도 좋을꺼 같아요 ㅎㅎ


아오키돈카츠 -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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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이고 냉정한 소신 맛집 블로거, 일상과 여행을 같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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