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스스키노에 접근성 좋은 가성비 호텔 내돈내산

 

[삿포로] 스스키노에 접근성 좋은 가성비 호텔 내돈내산

 
스스키노 거리에서 15분~20분정도 
거리에 있는 호텔이에요 
똑같은 이름의 호텔은
몇군데 많이 보이더라구요.
 
조금 오래되어 보이는데
가성비가 상당히 괜찮고
스스키노 거리에서 상당히
가까워서 접근성이 좋더라구요
 
그런데 블로그 리뷰는 거의 없어서
정보를 거의 얻지를 못한 숙소로
대부분 여행 플랫폼의
리뷰를 통해서만 정보를
얻어서 살짝 걱정이 되었지만
 
플랫폼의 리뷰에서는 괜찮은
평이 많아서 그래도 믿고
예약을 했었죠 ㅎㅎㅎ
 
이숙소에 좋은점은
바로 옆에 세븐일레븐도 있고 
길건너에는 로손편의점도 있어서
편의 시설이 상당히 좋았어요
 
안주 모자라거나 술부족할때 
내려 갔다올수 있어서
정말 좋더라구요 
 
하지만 귀차니즘으로
호텔에 들어갈때 
넉넉히 사갔죵 ㅎㅎ
 
외관은 상당히..
낡아 보여요 엄청 그것도 
컬러가... 아휴.... 좀 신경을
써보지..라는 생각이 ㅋㅋㅋㅋ
 

 
체크인은 오후 3시부터
되더라구요 ㅎㅎㅎ
미리 알아본걸로는
 
짐은 맞길수있는데
체크인은 칼 같이 지킨다고
하더라구요 
 
한마디로 무료 얼리체크인은
안된다고 해요
만약 얼리 체크인을 하고 싶으면
1시간당 1000엔정도 지불하면
얼리체크인이 가능도
하다고 하더라구요
 
다행히 저희는 식사를 마치고
방문해서 3시 조금 넘어서
체크인을 해서 문제없이
체크인이 되었죠 ㅎㅎㅎ
 
그래도 입구나 그런곳은
나쁘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호텔에 오게 되니~~
뭔가 여행온 느낌이 나니 
설레는 ~~~ ㅎㅎㅎ
 

 
호텔 로비는 넓지는 않은데
외관을 생각하고 방문한것보다
훨씬 더 깔끔했던거 같아요
 
대기 할수 있는 소파들도
적당히 여러군데 놓아져 있었구 
옆에는 흡연실이 있었어요 ~ 
 

 
체크인 해야죠 ~ 두근두근 ~~
오빠 앞장서 ㅋㅋㅋㅋㅋ ㅋㅋ
둘다 일본어를 못하는 관계로
오빠님은 번역기를 돌리면서 
열심히 대화중 ㅎㅎ 
 
저희는 제페니즈스타일로
다다미방을 예약을 했는데
모든 다다미방이 흡연실이라
해서 걱정을 했었는데
 
금연층도 잇네요~ 
저희는 7층으로 안내받았어요 ~ 
 

 
케리어를 끌고 다녔더니 
어깨가 무겁무겁 ㅠㅠ
아직 본격적인 여행전인데
왜이리 무겁고 힘들지 ???ㅠㅠ
 
분명 짐을 줄인다고 줄인건데 
어깨가 빠질듯한 ㅋㅋㅋㅋ
4박5일의 짐을 끌고 갔죠
ㅎㅎㅎㅎ
 
7층의 복도인데 살짝
낡아 보이기는 한데 깔끔은
하더라구요 ㅎㅎ
 

 
안내받은 729번방 ㅎㅎㅎㅎ 
카드키 찍고 입실 ~
외관은 오래된 모텔의
향기가 ㅋㅋㅋㅋㅋ
 
하지만 위치와 가격으로
정말 합리적인 예약을
하게 되어서 모든게
좋았어요 ㅎㅎ
 

 
내부로 들어가면
입구에는 슬리퍼와
내부와 내부 슬리퍼가
준비되어 있구요
 

 
일본호텔은 좁다는 말이
많이 들어서 조금 걱정을
했었는데 걱정한거에 비해
상당히 넓었어요
 
일본 제페니즈 스타일이라
전체적으로 방에서의 향기는
다다미의 나무 향기가
상당히 많이 나더라구요
 

 
창문쪽 중문뒤쪽으로는
테이블과 의자가 있었는데
그쪽의 공간도 상당히
넓은편으로 공간이 구성
되어 있었어요
 
오른편에는 간이건조대
그리고 냉장고가 있는데
냉장고는 온도가 안되어 있어서
들어가면 냉장고 온도를
조절 해놔야 되요
 
냉장고위에는
유리컵이 있었구요
 

 
옆쪽으로는 월컴 드링크 커피와
물 그리고 물컵 그리고 메모
이런것들이 있구요
 

 
티비는 조금 작게 있었는데
앞쪽에는 테이블이 있었는데
재떨이가
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냄새 제거제 그리고
여러가지 안내 책자 ㅎㅎ
이렇게 있더라구요 ㅋㅋ
 

 
책자에는 조식에 대한
안내와 그리고 청소에대한
이야기 피자 주문에 대한 
안내가 있구
 
재미있는건 리모컨 조차
비닐에 쌓여서 준비 되어
있더라구요 ㅋㅋㅋㅋ
 

 
반대편에서 본 호텔방의
내부에요 전체적으로 깔끔하니
청소가 잘되어 있구
정리가 잘되어 있었어요
 
왼쪽 장에는 샤워타월과
샤워가운 수건 그리고
휴지가 준비 되어 있었죠
 
그리고 금고도요 ㅎㅎ
호텔의 금고는 개인적으로
쓸때 나쁘지 않더라구요
 
중요 물품 그리고 그날 예산을
쓰고 남은분배한 예산이라
귀중품을 담아 놓기 좋더라구요
 

 
방에 들어가니 이부자리는
미리 셋팅이 되어 있었어요
바닥에 상당히 두꺼운 요가
깔려있었죠 ㅎㅎ
 
여분의 요는 다른
가구장에 들어 있었는데
오빠님한테는 살짝 얇아서
요를 한장 더 깔아서 사용했죠
 

 
방은 상당히 넓은데
화장실은 많이 좁았어요
겨우 세면대만 있구
 
반대쪽에는 화장실있구
비데도 있었어요
변기 옆쪽에는 여분의
휴지가 있었어요
 

 
그리고 욕실...
욕조도 있고 햇지만
 
샤워는 부스 이런거 없이
옛날 샤워실 처럼
의자에 앉아서 샤워하는
형태인데 좁기는 했지만
사용하기는 나쁘지는 않았어요
 
분명 호불호가 있을꺼 같기는
하지만 저희는 나쁘지 않았어요
ㅎㅎㅎㅎ
 

 
호텔 입구에서 본
전경이에요 ㅎㅎㅎ
뭔가 아날로그 하면서
현대식의 그 느낌이
좋은거 같아요 ㅎㅎㅎ
 

 
 
 

 

아파 호텔 삿포로 스스키노 에키니시

 

블로그들의 실사용
리뷰가 없어서 상당히
많이 고민을 했었는데
 
저희는 쾌적하게 즐겁게
보낼수 잇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직원분들고
상당히 친절하시구요
 
우선 조금은 잘 몰라서
조금 불편했던게 있었는데
 
그건 룸청소였는데 청소는
사진에 없었는데 
자석으로된 청소해주세요라는
어떤 그림을 오전 9시까지
붙여 놔야 되더라구요
 
물론 오빠님의 일본어 부족으로
소통이 잘 안되서 문제가
있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청소시간이 일정치 않아서
언제 끝나는지 알수가 없어서
오전에 룸에 들어 오기가
조금 불편하더라구요 ㅋㅋㅋ
 
그것말고는 정말 쾌적하게
그리고 편하게 잘 지낼 수
있었던거 같아요
 
참 2층에 전자렌지 있고
세탁실도 있어요 ㅎㅎ
세탁실에는 세제를 구입하는
자판기도 있구요 ㅎㅎ
만약 방문하신다면 참고
해주세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