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맛있는아이스크림 이쁜 꽃이 많은 사계체의 언덕
삿포로역에서 샌드위치를
구매를 하고 비앤비 투어를
모이는 곳에 기다렸어요
그런데 어디서 모이는지
몰라서 살짝 헤메고 있고
있었는데
여러곳에서 투어 가이드님이
투어의 이름 팻말을 가지고
해당 투어 신청자를 찾고 있었는데
저희 투어 가이드님이
안계셔서 다른곳에서 주변을
한바퀴 돌면서 찾는데
없어서 사기를 당했나 살짝
걱정을 했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자
가이드님이 팻말을 들고
나타났죠 ㅎㅎㅎㅎ
휴~~~~~
사기당한줄 알았네..ㅋㅋㅋ
우선 삿포로역에서
가이드님을 만난후에
타야 되는 차량을 안내받고
차량에 탔죠 ㅎㅎㅎ
차량에서 오늘 방문해야 되는곳
브리핑을 받고 출발을 했죠
이야기 들은 대로
친절하신 가이드님은
간식을 미리 싸와서 먹어도
된다고 안내를 해주는데
미리 알고 있던 우리는
샌드위치를 잘싸왔다고
생각을 했죠 ㅎㅎ
약 2~3시간의 거리를
가는 동안 여러가지
가이드님의 입담으로 안내를
해주는데 정말 잼나더라구요
오늘 방문 하는 곳중
규모가 조금 큰편에 속하고
가이드님 설명으로는
입장하는곳이 유료이다 보니
관리가 잘되어 있고
추가적인 옵션도 안내받았는데
투어 가이드님의 혜택같은
나쁘지 않은 옵션이 있었지만
저희 마음대로 돌아다니고
싶어서 선택을 안했죠
그리고 저희는 다행히 투어비용에
입장료가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적인 비용을 내지는 않았죠
그런데 투어에 따라 입장료가
별도인것이 있어서...
투어 선택할때 잘 살펴 봐야해요
입구쪽에는 간단한
지도로 안내를 해주는데
일본어를 모르는 저희는
살짝은 무시아닌 무시고
사진만 살짝 찍어 주고
바로 입장을 했죠
ㅎㅎㅎㅎ
사계체 입장 하는곳에
들어가는 곳은 건물을 하나
통과를 해야 되는데
기념품샵같은 느낌인줄
알았는데 살짝은 기념품샵
이런느낌보다.. 지역 특화 마트??
특산품 마트?? 같은 느낌인데
그렇다고 특산품이라기보다..
시장 같은 느낌이 있어요..
시장같은 건물을 지나고
가이드님이 앞쪽에서
입장권을 나눠 주는데
입장권을 받자 마자
옆에서 티켓 드르륵~ ㅎㅎㅎ
입장하자 보이는 선택 옵션 중하나인
단체 트렉터가 보이더라구요
이건 살짝 빌런인데....
우다다닥 소리는 그런다고
하지만.... 그것보다 먼지를
엄청 만들어주고...
그리고 트렉터도 많아서..
자주 다녀서 살짝은 불편한
아이죠 ...;;
저희는 크기는 크다고
하지만 그냥 우리끼리
보자고 하면서 걸어 갔죠
ㅎㅎㅎㅎ
ㅋㅋㅋ 워낙 유명한
아이스크림을 먹으로 가야죠
이쁜 풍경과 달달한 아이스크림
ㅎㅎㅎㅎㅎ
우리의 먹방은
멈추질 않죠 ㅋㅋㅋ
그리고 사진으로 아이스크림과 함께
인증샷~ ㅎㅎ저도 찍어줘야죠
ㅋㅋㅋㅋㅋ
아이스크림은 메론 이든 라벤더든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모두 400엔
이에요 ㅎㅎㅎ 다른 먹거리도
있었지만 저희는 아이스크림만
구매하기로 했죠 ㅎㅎ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줄을 서서 아이스크림을 샀죠
ㅎㅎㅎㅎ
저는 라벤더 아이스크림을
오빠님은 메론 아이스크림을
구매를 하고 인증샷~ ㅎㅎㅎ
아이스크림은 과자부분이
접시처럼 넓게 되어 있는데
먼저 그거 부터 먹으면 안돼요
ㅋㅋㅋㅋ
저는 뭔지 모르고 함께 먹어야
된다고 생각해서 한입 깨물어
먹는데 오빠님의 비명이~ ㅎㅎ
넓게 되어있는데 그게 아이스크림이
녹아도 손을 타고 흐르지 않게
녹은 아이스크림을 받아 주는 부분으로
넓게 되어 있는거라고 말해주는데
생각 못하고 저는 먹어서..
아이스크림이 손을 타고 주르륵...
오빠님은 거기에 받쳐져서 흐르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저는 허겁지겁 먹어야 됬고
오빠님은 천천히 먹어도 되더라구요
ㅠㅠ
아니 너무 청명한 하늘이
우와~~ 저~ 멀리까지
보이는데 정말 이쁘더라구요
그리고 사계체는 꽃은 방문하는
시기마다 보이는 꽃이 다르다고
안내 해주더라구요
그리고 섹터마다 사진이
달라서 좋더라구요
보는 재미가 있기는 한데...
더웠어요 많이 더웠어요 ㅠㅠ
저희는 거의 9월말에
갔는데....
규모가 생각보다
상당히 큰편이에요
걸어다니면 시간이
생각보다는 많이 걸리더라구요
저희는 열심히 걸어다니며
사진을 찍고 했는데...
가이드님 정하신 제한시간에
간신히 맞춘 느낌이었어요
물론 사진을 찍고
너무 많이 돌아다니나
싶기는 했는데...
서둘러서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어야되요
남는건 사진이니깐요~
주 목적인 관리가 정말 잘되어
있었어요 ㅎㅎㅎ
중앙길 이외에는
길이 흙길이라... 먼지는 날리지만
사진도 찍고 둘러보기 좋더라구요
사계체 언덕
투어에서 가본곳중에서
규모는 제일 큰거 같더라구요
우선 화려한 꽃이나 그런것으로는
확실하게 컷어요 ㅎㅎ
우선 개인적으로는
옵션으로 25인 단체나
4인으로 하는것도
나쁘지는 않았던거 같아요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걸어다니니 언덕길과
햇빛이 좋아서인지 눈이 피로해
금방 지치긴하더라구요
ㅋㅋㅋ
저희의 체력의 문제 인거
같기도 하지만 넓은곳이라
체력은 생각해야 되요
개인적으로 다니는 장점으로는
원하는곳에서 원할때 사진을
찍는다는건 좋은거 같아요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