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쉬기 좋은 인천공항 터미널 2번 마티나라운지
드디어 오랜만에 해외를
가게 되었어요 오오오오
저희는 삿포로 여행을 가기로
했지요 ㅎㅎㅎ
5년만에 가는 해외여행~~~
아침 8시30분에 비행기에
타야하기때문에
의도를 하지 않았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꼬박 날을 새고
첫 공항버스로 타고
인천공항에 도착
공항에서 아침을 먹기위해
마티나라운지를 이용하려고
계획을 하고 1시간전에
웨이팅웨이팅~~~
오픈시간은 7시부터에용^^
저희는 신한카드를 Air 1.5 카드로
마일리지를 모으고 있는데
카드혜택으로 터미널의
라운지 입장이 가능하다고 해서
이번에 방문하기로 했죠
ㅎㅎㅎㅎ
마티나라운지는 위생등급으로
매우우수라고 적혀있네요^^
마티나 라운지는 워커힐에서
운영을 하는곳이라 해서
다들 믿고 방문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ㅎ
많은 사람들이 카드 혜택으로
방문을 하지만 그것뿐만 아니라
현금을 주고 방문이 되는데
가격은 저렴한거 같지는
안더라구요 ;;;
방문 입장 가격도
이렇게 문앞에
놓여져있어요^^
사람들이 카드 혜택으로
많이 방문해서 인지 상당히
많은 카드사랑 제휴가 되어
있는거 같더라구요
다른 여러가지
방법으로 이용하는
방법도 있는거 같더라구요
약 30분의 웨이팅후
뚜든~~~~입장~
넓고 넓은 라운지
우와 여기에 계속 있고 싶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부는 상당히 넓었던거
같아요 이렇게 많은 자리가
있는데도 사람들로
가득가득 차겠죠
ㅎㅎㅎㅎㅎ
저희는 라운지 오픈시간과
오전의 비행기의 탑승시간 까지
여유시간이 약 40분정도만
이용할수 있어서
라운지 오픈전에
웨이팅을 해서 바로
입장을 할수 있었죠 ㅎㅎ
라운지라는 이름답게
식당의자와 다르게
쇼파 형태로 편하게
쉴수 있더라구요 ㅎㅎ
너무 폭신거려 식사중에는
불편할까 걱정은 했지만
역시나 그런거랑 상관은
없는거 같더라구요
물론 비행출발 까지
쉬는것도 좋지만 저희는
맛집 여행 블로거 답게
맛난거에 집중을 했죠
ㅎㅎㅎㅎ
뷔페라고 하기는 살짝은
많이 적은 느낌은 지울수 없지만
그래도 상당히 많은 요리들이
있더라구요 ㅎㅎㅎㅎ
미리 웨이팅 한 덕분에 2등으로
들어갈수 있어서 바로 음식을
찍을수는 있었지만
역시나 찍는 도중에
사람들이 몰리게 되어서
조금 곤란해져서 서둘러
찍게 되었죠 ㅎㅎㅎ
샐러드류같은 느낌이 많고
메인류의 식사 같은 아이들은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맛난 아이들로
식사를 할만큼 먹을 아이는
많이 있어요 ㅎㅎ
오빠님은 개인적으로
닭요리가 상당히 맛나고
좋았더라구요 하더라구요
물론 저희는 카드 혜택으로
무료로 입장해서 맛나게 먹어서
그랬지만.. 음식만 보고
라운지 이용을 한다면
살짝은 아쉬울수 있겠다
싶은 느낌은 있었어요 ㅎㅎ
엄청 아쉬운건 없지만..
살짝은? ㅋㅋㅋ
떡과 베이커리 같은
디저트류도 충분히 있고
그리고 요거트와 샐러드도
많이 있어서 괜찮아 보여요
과일류도 있지만 신선한
그런 느낌보다는 살짝 냉동을
해동한 느낌이 ㅎㅎㅎ
그리고 평소라면 그리 많이
보지는 않지만 희안하게
공항이라는 특성 항공기라는
특성에 놀라운 가치상승하는
라면도 준비 되어있어요 ㅋㅋㅋ
항공기에서 컵라면은 엄청난
가치로 상승하는 라면을 라운지에서는
맘껏 먹을수 있어요 ㅎㅎㅎ
그리고 와인과 맥주는 셀프로
알아서 많이 가져다가 먹을수
있어요 ㅎㅎㅎㅎ
큰컵에 맘껏 먹기는 어렵지만
맛볼수 있고 부지런하다면
많이 먹을수 있죠 ㅋㅋㅋ
음료도 여러가지 주스와
커피도 가져다 먹을수 있어서
정말 좋더라구요
저희도 시간만 여유가 있다면
충분히 즐기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더라구요 ㅋㅋ
비행기 탑승시간을
생각하면 여유시간을
40분정도로 생각해서
서둘러 식사를 먹기로 했죠
ㅎㅎㅎㅎ 오빠님은 역시나
고기파라 베이컨과 치킨
그리고 불고기를 가져 오더라구요
아니 전부 고기면 괜찮겠어?
그래도 촉이 좋은건지
먹는것에 밝은건지 가져온것은
전부 맛이 좋은거 같더라구요
ㅋㅋㅋ
저는 마티나에서 별미로
유명하다는 국물 떡볶이를
가져와서 먹었는데..
사실.. 조금은 싱거운??
너무 나오자마자 아직은
졸여지지 않은 상태라 그런지
살짝은 싱거웠죠 ㅠㅠ
그리고 그래도 밥은
먹어야 되겠다 싶어 떠온
비빔밥 ㅎㅎㅎ 비빔밥은
절대 실패가 없죠 ㅎㅎ
그리고 살짝 맛만 보게 되었지만
맥주 한잔 ㅎㅎㅎㅎ 종이컵 보다
크기는 했지만 맥주컵으로는
살짝 작아서 아쉬운 맥주도 맛봤죠
혹시몰라 탑승시간을
여유있게 잡아서 타임어택으로
마티나 라운지를 경험을 했지만
상당히 괜찮았어요 ㅎㅎㅎ
라운지 입장 가격으로
거의 카드 연회비와 비슷비슷해서
라운지 방문계획이 있다면
카드혜택을 이용하는것도
좋은거 같더라구요
인청공항 마티나 라운지
인천공항 1터미널
앞서 포스팅 한거 거처럼
비행기 시간을 기다리는 동안
편하게 쉴수 있는
장소로 정말 좋은거 같아요
물론 탑승구 의자에서
대기하면서 있을수 있지만
편하게 맥주한잔을 하며
음식들은 맛난 안주로
즐긴다면 여행의 시작을
즐겁게 시작을 할수 있을거
같아요 ㅎㅎㅎ
저희는 라운지 이용을
처음 해봤는데 타이밍이
잘 맞지 않으면 상당히
조금은 힘들꺼 같더라구요
저희는 웨이팅 2번째로
방문을 해서 시작되자마자
바로 입장을 할수 있었지만
나올때 보니.. 우와...
상당히... 많이 엄청난
웨이팅이 있더라구요
만약... 조금 늦었다면..
아찔 하더라구요 ;;
무조건 오픈런 가야할듯요 ~^^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