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친구 결혼식으로 시작된 1박2일의 정선여행
다들 결혼하고 저희 모임에서
한명남은 친구도
드디어 결혼 ^^ 꺄앗 ~
친구의 결혼식장은
강원도 정선이였어요
뭔가 낭만있는 느낌스~
ㅎㅎㅎ
그래서 출근하고 나서
맡은 오늘 꼭 해야 할일을
서둘러 후다닥 끝내고
이른 퇴근을 하고
모이기로한 친구집에 갔죠
강원도 까지 멀리가야 되서
다같이 친구집에 모여서
출발을 했죠 ㅎㅎ
다 같이 모여서
오랜만에 또 친구들과
여행겸 결혼식장 을 가니
벌써 부터 기대기대 ㅎㅎㅎ
심지어 날도 좋네 >ㅁ< ㅎㅎㅎㅎ
친구들과 신나게 차에서
수다를 떨고 싶었지만....
서둘러서 모든일끝내고
모여가서 그런지 피곤함이
몰려 와서 친구차에서
바로 기절 ~ㅎㅎㅎㅎ
죽은듯 자고 일어나니
때마침 문막 휴게소 도착 ㅎㅎ
우리의 저녁은 휴게소에서
먹기로 했어요
각자 배고픔이 달라서
알아서 먹고 싶은 메뉴들을
골라서 먹게 되었죠 ㅎㅎ
식사를 주문한 친구
간단하게 커피와 핫도그를
주문한 친구~
우리 취향은 다양한거 같아유
ㅋㅋㅋㅋ
식사를 마치고 출발을 하지만
휴게소 하면 빼놓을수 없는것이
휴게소의 주전부리 간식이죠
저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호두과자를 겟~ ㅎㅎ
호두과자는 사랑이쥬
오빠랑 어디를 가면
정안 알밤 휴게소에 방문하게
되는데 거기에 가면
잊지 않고 호두과자를
사기도 했었는데
그게 루틴이 되어버려서
휴게소 하면 저는 호두과자죠 ㅋㅋ
휴게소 까지 한숨 자고
있었더니 피로가 풀려서 인지
차에서 도착전까지
신나게 이야기하면서
미리 예약해둔
친구 부모님이 하는
펜션인 숙소에 도착~
휴게소에서 밥을 살짝
먹어주었지만 그래도
팬션에 도착했으니~
맛난거를 만들어서
먹어줘야죠~ ㅎㅎㅎ
준비해온 식재료를
꺼내 주었죠 ㅎㅎ
오늘의 요리는 떡볶이~
다들 떡볶이를 좋아해서
떡볶이를 먹기로 했죠
하지만 떡볶이를 좋아하지만
떡 보다 오뎅을 더 좋아한다는건
비밀이죠 ㅎㅎㅎㅎ
사각 어묵을 한봉지를
통째로 넣어 주었죠 ㅋㅋ
그리고 오늘의 정점
라뽁이로 추가 변신
라면사리를 넣어주고
오늘의 메인 메뉴인~
어묵가득~~라떡볶이 완성~
ㅎㅎㅎㅎ
떡볶이에는 맥주가
같이 있어줘야죠~ ㅎㅎ
시원한 맥주를 살짝쿵
나눠 먹어 주었죠 ㅎㅎㅎ
다들 멀리 오느라고
고생했어~ ㅎㅎㅎ
오늘 신나게 놀아보자구~ ㅎㅎ
강원도 정선 어딘가
친구의 결혼으로
친구들과 이렇게
재미있는 1박2일 여행도
다녀올수 있어서 좋았어요
결혼이라는 큰 이벤트
덕분에 모이기 힘들지만
이렇게 모일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기록에 가까운
이번 포스팅이지만
기억에 남았고 무엇보다
이렇게 모여서 정말
좋았어요 ㅎㅎㅎ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