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2번 먹어도 되는 스마일로드 & 키노토야 아이스크림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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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2번 먹어도 되는 스마일로드 & 키노토야 아이스크림

 
신토센공항을 도착하고
훗카이도가 유제품으로
유명하다는건 이미 많이
들어서 알고 있는데
 
공항에서도 그 유명한
키노토야 아이스크림을
판매를 한다고 듣고 삿포르 시내를
가기전에 맛보고 가려고
했지요 ㅎㅎㅎ
 
그런데 길이 조금 헷갈려고
힘들었는데 저희는 설명이
어려워서 조금 많이 여기갔다
저기갔다 고생을 했지요..
 
그래도 든든한 오빠님이 있어서
너무 좋네요 ㅎㅎㅎㅎ
잘 데리고 다니도록  하시용 ㅋㅋㅋㅋ

공항에서 짐을 찾고
입국장에서 나와서
드디어 마주하게된 도라에몽 ^^
 
사진은 같이 찍어보고싶었지만
사람들이 많아서 패스했죠 ㅋㅋㅋ
그래서 도라에몽만 찰칵 ^^


목이 너무 마르기에
출국장 옆에 로손편의점이 있어서
뭘먹을지 고민고민 ~
 
인터넷으로 많이 보았지만
막상와보니 어떤 음료를 먹어야
맛난걸 골랐다고 하는지
 
기억이 하나도 안나는 ㅠㅠ
그냥 기억나는걸로 픽 ~으로
녹차물이랑
멜론사이다 비슷한맛인걸로 구매했어요^^
 

 
그런데 우와.. 사람들이
엄청 많이 방문하는데도
하나의 흐트러짐 없이
진열이 너무 잘되어있어서
 
놀라고 그리고 이런 진열을 보니
구매욕구가 활활
타오르네요 ㅎㅎㅎ
 


우와 음료가 빈틈이 없네요
빈틈이 없어 ~ ㅎㅎㅎ
먹을게 너무 많아서
진짜 고민되더라구요 ^^
 
저는 일본을 처음 방문을 해서
그런지 역시 일본이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일본에서 많은 편의점에
방문할꺼 같은데 그런데
우선 저희가 일본에서
저희가 고른 첫 음료 ~ ㅎㅎ

리뷰는 따로 하지 않겠지만
메론모양이 있는 그음료는
달달하면서 상큼하니
상당히 괜찮은데
 
녹차음료는 사실...
녹차맛을 잘 몰라서
저의 입맛으로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스마일 로드를 찾아가면서
한컷~ ㅎㅎㅎㅎㅎ
저희는 살짝 부정확한 불확실한
정보의 조합으로 루트를 짜다보니
시행 착오를 많이 격었어요 ㅠ
 
그래서 스마일로드라는 단서를
가지고 키노토야를 찾다보니
잘못된 길로 가게 되었고
상당히 많이 돌아서 가게 되었죠
 
다음 포스팅에 자세하게
그리고 상세히 적어 놀게요
어자피 공항에서 삿포르시내로
가는 버스 타는 길과 함께라 자세히
포스팅을 할 생각 입니다. 
 

 
앞서 서치 부족으로
설명한 부정확한 단서의
조합으로 단순히 스마일로드만
찾다 보니 3층을 가게 되었고
 
조금은 헤매는 상황이 되었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쇼핑몰을
만나게 되었죠 ㅎㅎㅎ
귀여운 도라에몽이 ㅎㅎ
 

 
도라에몽의 친구들도
이렇게 벽에 걸려져있네요 ㅎㅎ
 
로이스 초콜렛월드도
이렇게 멋지게 연출 되어 있었어요

저희는 이대 살짝 멘붕도 왔고
키노토야 아이스크림을
찾으러 다녀서 잘보지는 못했지만
ㅋㅋㅋㅋㅋ
 
아이들과 함께가면
쇼핑과 볼거리가 많을꺼같아요 ㅎㅎ
 
이때 저희는 즐기지 못하고
한곳만 보며 걸어 다녔죠 ;;;
즐겼어야 했는데...
 

 
상당히 이쁘게 쇼핑몰 처럼
꾸며져 있는데 커피인가??
틴케스들이 여럿  진열장에
셋팅되어있어요^^ ㅋㅋ
 

 
길이 상당히 이쁘게 컨셉적으로
잘꾸며져 있더라구요
쇼핑을 좋아 한다면
한번쯤 가봐도 좋을꺼 같아요
 

 
상당히 많이 헤매다가
드디어 만난 키노토야 아이스크림
미칠듯한 웨이팅과
함께였죠 ㅎㅎㅎㅎㅎ
 
삿포르에는 웨이팅이
필수라는것을 많이 듣고
알고 있었는데...
 
우와.. 정말 대단 하더라구요
웨이팅들이.....
 

키노토야 - 16

 

키노토야 - 17

 
저희도 그 기다란 웨이팅에
합류를 하고 저희 차례가 오기를
기다리면서 줄을 따라
다니는데
 
그길 가는줄에는
키노토야의 다른 제품들이
많이 안내 되어 있으면서
진열 되어 있더라구요
 

키노토야 - 18키노토야 - 19
키노토야 - 20
키노토야 - 21키노토야 - 22

 
긴 영겁의 시간 후에
마주한 주문이 가능한
위치까지 왔어요 ㅎㅎ
 
우선 아이스크림의 옵션은
두가지로 나누어 지는데
컵이냐 콘이냐 두가지로
나누어 져요
 
가격은 같은 450엔으로
지금의 환율로는 4000원 조금
넘은 가격이네요 ㅎㅎ
 
그리고 990엔의 쿠키와
함께 판매하는 셋트도
있더라구요 ㅎㅎ
 

키노토야 - 23

 
저희는 기본 아이스크림으로
콘으로 주문을 했어요
그리고 또다른 명물 치즈 타르트도
주문을 했었죠
 
치즈타르트 한개 블루베리타르트 한개
콘 아이스크림 2개를 주문을 했죠
 
주문을 마치니 살짝 옆으로 나와서
아이스크림이 나올때 까지 
조금 옆쪽에서 기다려 달라는
안내를 받고 타르트 진열장쪽에서
기다리고 있었죠 ㅎㅎㅎ
 

키노토야 - 24키노토야 - 25

 
유명한 타르트라 그런지
금방금방 구워서 넣는데도
그만큼 빨리 소진 되더라구요
 
외국인 뿐만 아니라
현지 사람들이 한두개씩은 계속
주문을 해서 회전율이 좋은거
같더라구요 ㅎㅎ 
 

키노토야 - 26

 
눈앞에서 잡힐듯 말듯한
아이스크림의 기다림 끝에
드디어 손에 영접을 하게되
그 유명한 키노토야 아이스크림
ㅎㅎㅎㅎㅎㅎ
 
우선 아이스크림은 일반 소프트
아이스크림이랑은 무게에서
조금의 차이가 있었는데
 
조금 호들갑을 포함해서
거의 두배의 무게 같았어요
 
맛은 확실히 단맛에 
집중한 느낌이 아니라 우유의
맛에 집중한 느낌으로
 
본질에 집중했다는 
느낌이 확실히 와닿는 느낌인데
 
이렇게 표현이 맞을까 싶은데
제가 느낌으로는 우유를 타기전
가루형태의 분유의 맛이
아이스크림으로 경험할수 있다?
 
분유의 부드러움과 달달함이
시원하면서 우유의 깊은 맛이 
한번에 나오는 맛이라고 하면
조금 느껴질까요??
 

키노토야 - 27

 
일본내에서도 5년 연속
아이스크림 1위를 유지
한다고 하니 그맛이 확실히
좋더라구요 ㅎㅎㅎ
 
이건 2번 아니 3번 먹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더라구요 ㅎㅎ
나중에도 여행중 아이스크림을
많이 접하게 되는데 
 
처음 맛본 키노토야 아이스크림이
그중 최고 같더라구요 ㅎㅎ
 

키노토야 - 28키노토야 - 29

 
그리고 같이 주문한
치즈 타르트와 블루베리 타르트
 
아이스크림 홀릭에 빠져서
봉투를 살짝 흔들렸더니
타르트의 모양이....
 

키노토야 - 30

 
아이스크림의 좋은 인상을
받고 나서 그런지 본래도
맛이 좋다는 설명을 많이 들어서
인지 모양이 망가졌지만
상당이 인상적이었어요
 
우유의 맛과 치즈의 맛이
조화롭게 느껴지면서
부드러움이 우와.. 정말...
최고 였어요 ㅎㅎㅎ
 
엄청 고급의 타르트를
만나는 느낌이었는데
이전의 홍콩의 에그 타르트보다
좋다는 느낌을 받았던거 같아요
ㅎㅎㅎㅎㅎ
 

 

키노토야 - 31키노토야 - 32
키노토야 - 33

 

 
 

 

신치토세공항 키노토야

 
다음포스팅에 자세하게
가는길에 안내 하겠지만
상당히 쉬워 보이는 길을
서치 부족으로 부정확한 정보의
모음으로 단편적으로 가게 되어서
고생을 했던거 같아요
 
우선 맛은 정말 좋았어요
이미 맛이 좋다는 말을
듣고 가게 되었지만
 
아이스크림이 맛이 좋으면
얼마나 좋겠어 라는 마음이
조금은 있었는데
확실히 맛이 좋았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기회가 된다면
2번 아니 3번은 맛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던거
같아요 ㅎㅎㅎ
 
타르트는 기본 치즈 타르트가
좋고 블루베리 타르트는
저는 그렇게 좋다는 생각이
안들었는데
 
많이 경험해본 익숙한
블루베리의 맛이 
특색이 있던 치즈 타르트의 맛을
헤쳐서 평범한 블루베리 타르트로
변한듯한 그런거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ㅎㅎㅎ
 

키노토야 -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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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이고 냉정한 소신 맛집 블로거, 일상과 여행을 같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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