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의 유명한 떡볶이 맛집 남동공단 떡볶이 내돈내산
오빠님과 함께
인천에 병원에 갈겸
전부터 계속 가보고 싶었던
남동공단떡볶이에 다녀왔어요
우와 우와 드디어~
떡볶이만 먹으러
거리가 조금 있는
인천에 가기 좀 그랬는데
병원 방문할겸
떡볶이도 먹을겸 해서
다녀왔쥬 ~ ㅎㅎ
방문하고 번호표를 받으로
가게 되었는데
번호표는 따로 없고
카카오톡 웨이팅 기계가
이더라구요
그리고 웨이팅하는 기계로
웨이팅 번호를 받을때
메뉴정해서 받으면 되더라구요
결정장애있는 저에게는
밖에서 결정하기가 엄청 힘들었죠 ~ ㅎㅎㅎ
어렵게 메뉴를 정하고
번호를 기다리는데
다행히 메뉴를 선택하고도
나중에 매장안에 들어가면
추가 주문은 가능한거
같더라구요 ㅎㅎㅎ
문앞에는 영업시간도
안내되어 있기는 한데...
조기마감 될수있으니
최대한 빨리 가야되요~ ㅎㅎㅎ
사무단지 이라는 말 답게
주차장은 생각보다 크게 있어요
그래서 주차자리도 넓게 있기는
하지만 공단 떡볶이집만으로도
엄청난 방문이 있지만
모여있는 상가로 인해서 주차자리가
빨리 나고 빨리 없어지더라구요 ㅠ
그래서 주차는 운이 조금 필요 한거
같더라구요 ㅎㅎㅎ
저희도 기다리던
번호가 되었고 매장 안쪽에
들어갈수 있었어요
메뉴판은 이렇게 있으니
한번 미리 살펴보고 방문하면
좋을꺼 같아요 ㅎㅎ
메뉴의 가격도 가성비가
대단히 좋게 보이더라구요
엄청난 가성비!!!!
메뉴는 웨이팅 시작할때
주문했던 메뉴가 맞는지
한번 여쭤 봐주시고
자리는 비어있는 자리로
바로 안내 해주셨어요
테이블에는 간장과 고추가루와
식기가 같이 있더라구요
단촐하게 있더라구요
여기서 가장 매력적인
메뉴가 있었는데 그건
메뉴판 아래에 있는
보온통의 국물이 완전
예술 이더라구요 ㅎㅎㅎ
보온통 옆에 있는 후추도
뿌려주고 자리에
가져왔죠 ㅎㅎㅎ
그런데 그런데 대박
국물이.. 아주.. 국물이
완전 맛나요....
물론 저희의 입맛이
훌륭한 미각의 소유자의
입맛이 아니라 그냥 일반 사람
입맛?? 대기업의 길들여진
입맛??? 그런 제 입맛으로는
정말 맛이 좋더라구요
오빠님은 국물을 4번이나
리필해서 먹은것은 비밀아닌
비밀이었죠 ㅎㅎㅎ
저희가 주문했던
김밥 2줄과 떡볶이와
라볶이가 나왔어요 ㅎㅎ
처음 메뉴선정에서
고민이 많았는데 여러리뷰를
보면서 선택을 했죠 ㅎㅎ
라볶이는 떡볶이와 같이
버무려져서 나왔어요
ㅎㅎㅎㅎ
김밥은 살짝 얇은듯한
그런 느낌의 김밥이었는데
가격을 생각하면 납득이..
그냥 소소한 느낌의
김밥이었는데 특별함과
무엇인가 맛집의 그것은
못 느꼈던거 같아요 ㅎㅎ
그냥 일반적인 그냥
김밥이었던거 같아요
그 이름높은 떡볶이를
드디어 영접하게 되었네요
ㅎㅎㅎㅎ
메뉴가 테이블이 딱 내려온순간
살짝은 당황을 했던거 같아요
분명 알고는 왔지만...
양념과 함께 먹는 떡볶이인데
그냥..멀건... 떡볶이가..
똭~~~~ ㅎㅎㅎㅎㅎㅎ
우웅~ ??
살짝 많이 당황은
했어요 그래도 무엇인가
있게지라는... 생각에
한입을 먹었는데...
웅??? 비주얼에서
느껴지는 그런 그맛이
밍밍한????
떡은 쫀득거리지만
먼가 슴슴한 그런 느낌이
상당히 많이 느껴져서
당황을 했던거 같아요
아침부터 오빠님을 닥달해서
마감전에 웨이팅이 가능한 적게
하기 위해서 생각보다 이른
아침에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
오빠님에게 많이
눈치가 보이더라구요 ㅋㅋㅋㅋ
하지만... 첫입의 실망과
몇번 집어 먹게 되니
살짝 살짝 깊은맛
그맛이 느껴지더라구요
국물떡볶이의 양념이
훔.... 실망감을 주면서
왜 다들 맛난다고 하지??
살짝 뭐지?? 그런 느낌을
받게 되는데
희안하게 먹으면 먹을수록
매력이 느껴지더라구요
슴슴한 매력 하면 평양냉면이
비교가 될테데 그정도는
절대 아니고
한번 단맛이 느껴지면서
떡과 국물에서 매력적인 맛이
느껴지더라구요
우선 떡이 확실하게
맛이 좋았고 라볶이의
라면사리도 상당히 괜찮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나름 만족하면서
맛보는데 이건.. 확실히
호불호가 있을거 같더라구요
ㅎㅎㅎ
남동공단 떡볶이
인천 남동구 남동서로 226
우선 팁으로 웨이팅은
할 필요 없던거 같더라구요
카톡에서 캐치테이블로
미리 예약을 해서 방문하면
되더라구요
그래서 미리미리 출발전에
웨이팅을 하고 현장에서 웨이팅을
안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맛은..
어떤 리뷰에서 보았는데
떡볶이가 생각보다 맛이 좋지 않고
떡볶이가 생각보다 맛이 좋더라
이런 비슷한 말이 있었는데
저도 그렇게 그런 마음이
그렇게 느껴지더라구요
살짝 정확 했던거 같아요
그러면서 또 가고싶은곳인거
같아요 ~
떡의 쫄깃함과 살짝의 단맛이
자주 생각이 나기는 한거같아요 ^^
그래서 다음에 방문하냐
생각하면 방문할꺼 같기는 해요
그래서 저의 평가는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