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전주 찐맛집 술집 맛집 모도리 한식주점 내돈내산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
덕분에 맛난 호프집에서
잼나게 놀고 나서
이밤에 이대로
헤어지기 아쉬워
하고 있는데
일행중에 다른 괜찮은
술집이 있다고 해서
거기서 2차를 새로
하기로 했죠 ㅎㅎㅎ
멀지 않은곳에 위치해
있는 모도리 술집이란곳을
가보았어요 ~ ㅎㅎㅎㅎ
이곳도 친한동생이 맛있다고
추천해서 같이가보았죵 ㅎㅎ
모도리는 한식주점이라고
하니 참고 해주세요
전주에 현지인 동생이 있으니
괜찮을까 불안해 하며 찾아보는
맛집 검색이 없으니
정말 좋네요 걱정은 없었어요 ^^
꺄앗 ~ ㅎㅎㅎㅎ
정말 고마운 동생 ^^
이래서 현지인 현지인
하는거 같아요 ㅋㅋㅋ
1차를 끝내고 살짝
늦은시간에 도착하게
되었죠 ㅎㅎㅎ
내부에는 파티션으로 구간이
적당히 나눠져 있고
그리고 테이블이 넓직하게
떨어져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
몇 테이블이 열심히 즐기고
있어서 그래서 다 찍지는
못했지만
앉아 사람들을 피해서
열심히 찍어 줬죠
메뉴는 적당한 가격인거
같더라구요 ㅎㅎ
요즘 술집의 안주가
가성비가 더 좋은거 같아요
밥집이나 음식점보다
안주로 나오는것들이
가격대가 더 괜찮은건
저의 착각 일까요? ;;
기본 안주로는
마카로니와 콩나물국이
기본 으로 나왔어요
저희는 모도리탕과
모도리육회 그리고
치즈감자채전을
주문을 했아여
물론 술도 주문을 했죠 ㅋㅋ
매콤한 국물과
묵직한 고기가 먹고 싶다며
주문한 모도리탕 ㅎㅎ
이미 많이 먹었을텐데
맛이 좋아 보이더라구요
ㅋㅋㅋ
이미 조리가 되어서
나오는거긴 하지만
테이블에서 데워먹는
버너가 있는거라
볶음밥이 가능하더라구요
그렇다면 닭볶음탕을
후딱 먹어주고 바로 볶음밥
제조에 들어가야죠 ㅎㅎ
저희는 5명이라
여러 음식을 먹을수 있어서
정말 좋은거 같아요 ㅋㅋ
치즈 감자 채전도
나왔는데 크기는
크지는 않았어요 ㅎㅎ
감자채전은 뭘까 했는데
감자를 채를 쳐서 그걸로
전을 만들어 주는거 더라구요
근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채로 만들어진 감자전은
좀더 바삭하고 식감이
좋은거 같더라구요
육회도 나왔느데
이건 완전 만족했어요
저는 육회가 이렇게
먹는건 처음이었는데
상당히 괜찮았어요 ㅋㅋ
풀때기?? ㅋㅋ 샐러드
아래쪽에 면이 있어서
섞어서 같이 먹을수가
있더라구요 ㅋㅋㅋ
전주 모도리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삼송1길 12 101호
현지인 동생 덕분에
알게된 술집인데
상당히 괜찮더라구요
우선 테이블이 넓찍하니
좋더라구요 그리고
까다로운 동생의
숨겨둔 단골집 답게
친절하신 사장님으로
재미있게 놀수 있었어요
제일 좋았던건
메뉴판의 맨위에 있는
시그니쳐 답게 좋았고
무엇보다 볶음밥이..
취저... 완벽 취저 ㅎㅎ
정말 좋더라구요
그리고 육회도
좋더라구요 면과
샐러드와 함께 먹는
육회가 상당히 매력적 이었어요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