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포국제시장 에그타르트 찐 맛집 타르트야 내돈내산
시장에 방문을 했는데
닭강정만 구매해서
가기 너무 아쉽죠 ㅎㅎ
그래서 시장의 다른 괜찮은곳이
없을까 살펴 보게 되었죠
그런데 오오오오오오~!~!
제가 좋아하는 에그타르트를
판매하는곳이 있다고
해서 바로 방문하게
되었어요 ㅎㅎ
찾는데는 어렵지는 않았죠
누가 봐도 쇼케이스에
타르트가 들어 있어서
바로 찾을수 있었어요
품목이 중복되는 가게도 없어서
헷갈리지 않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외관은 살짝 살짝
타로가게가 느껴지는건
저만 이겠죠???
여기가 유명한건 몰랐는데
방송에 많이 나왔더라구요
여러군데서 나온지는
몰랐어요 ㅎㅎㅎ
그걸 알려주는 배너와
방송나온장면을 틀어주는
디스플레이를 보고 알았죠
ㅋㅋㅋㅋ
타르트의 차이에 대해
써있는데 살짝 궁금했던거라
한번 찍어 밨죠 ㅎㅎㅎ
포르투갈 홍콩 이정도까진
몰랐는데 에그타르트를 좋아해서
자주 기회가 되면 사먹는데
우선 다른 종류가
있다는것이 느껴지긴했는데
이런식으로 스타일이 다를줄은 몰랐네요
매장의 조리법? 레시피?의
차이인줄 알았는데
그냥 입에 들어가면
뭐가 들어와도 다 좋아해서
ㅋㅋㅋㅋㅋ
쇼케이스에는
맛나 보이는 에그타르트가
가득 들어 있는데~!
초고와 애플시나몬은
품절이더라구요
원래 기본인 애그타르트를
구매를 할려고 하긴 했는데
이렇게 품절이니 뭔가...
더 구매하고 싶은 기분이...
그렇다고 크림치즈와 옥수수를
구매를 하지는 않았지만..
뭔가.... 아쉽더라구요
저희는 6개 구매부터 포장이
박스로 되고 그이하는 그냥 포장이라
6개를 구매를 할까 잠시 고민을 했죠
혹시 사람들의 말만 믿고
구매하기 겁나기도 하고..
그리고 타르트 한개의 2500원이라서..
괜찮을까 고민을 하게 되었죠
6개를 구매하지않고
저희는 딱 4개만 기본 에그타르트를
구매를 했어요
딱 만원이었죠 ㅎㅎㅎ
이때는 이게 가장 합리적이라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ㅎ
집에가서는 후회를 했지만요..
에그타르트를 2개를 1개의
종이 파우치에 넣어서 주시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이래나 저래나 타르트 겟~!
사진도 한컷~!~!
ㅎㅎㅎㅎ
집에 왔으면 한번
먹어봐야죠 ㅎㅎㅎ
우선 크기가 이전에
제가 알던 애그타르트와
차이가 있었어요
훔.. 1.5배? 2배??
정도로 크기가 컷죠
베이킹에 관심만 있는
전혀 해보질 않는
잘 모르는 저는 그냥 먹는거 좋아하는
일반 사람으로 향기가 아주
좋았어요 ㅎㅎㅎㅎ
그리고 크기가 정말 컷는데
가운데 계란이라고 해야 하나?
그 부분은 살짝 그을림?? 같은
갈색부분은 각각 다르게
되어 있기는 하더라구요
탄맛이 나는건가 싶었지만
그곳의 맛은 그냥 똑같았어요
탄맛이 나거나 진한맛이 나거나
그런거는 없이 똑같은 맛이었죠
그리고 한입 베어물고......
완전 후회했어요..........
아ㅠㅠ... 많이 살걸......
완전 완전 대박 맛있어요
아.. 타르트가 대박 맛나요
개인적으로 홍콩에서
에그타르트 맛집으로 알려진
타이청 베이커리가 생각이
지워질 정도로 맛이 좋았어요
그냥 맛집 블로그 일반인으로
어떤 재료 뭐 넣고 유기농
특별한 레시피로 어떤거 넣고
이런거 전혀 모르겠어요
그냥 입안에서 머리속에서
이거 찐맛이다!!! 이런생각이
바로 들었어요
대박 엄청 맛나요
달달하면서 녹진한 커스타드 맛이
그 맛이 입에 쫘악 퍼지면서
또 한번 오빠님과 마주보며
눈을 마주치게 되었죠 ㅎㅎㅎ
그리고 엄청난 후회가 밀려오며
아씨~ 더살껄.. 괜히 4개만
샀네 현명한 소비 이런거
쓸모가 없네 아씨......
바로 남은 2개의 에그타르트도
고민없이 바로 전자렌지에 넣어서
데워주었죠 ㅋㅋㅋㅋ
바로 그날 구매한 4개의
애그타르트를 전부 먹어버리고
말았죠 ㅎㅎㅎㅎ
타르트야
인천 중구 내동 215-21
결국 블로그를 쓰고 있는
오늘 신포국제시장을
다시 가기로 했어요
이 에그타르트를 구매하러요
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솔직히
오래되 보이는 매장의
외관과 그리고 쇼케이스를
보고나서 유명한 곳이 맞나?
오랜전 알려졌던 명성 혹은
과장된 마케팅인가 생각이
들었거든요
사실 매장의 외관을 보고
왕년의 이런 느낌을 받았거든요
주요 품목은 노포의 컨셉이
아닌 에그타르트 이고..
근데 한입 먹어보고 아씨...
더살껄..... 여긴 찐 이다!!!!
그냥 여긴 외관 혹은 보이는것을
생각하지 않고 오직 맛으로 모든걸
승부 보는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결국 블로그를 쓰는
오늘 결국 시장에 다시 방문해요
다른것도 살려는 생각이 있지만
에그타르트의 구매 계획이
제일 크죠 ㅋㅋㅋㅋㅋ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