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강릉여행 맛집 초당마을 맛집 차현희 순두부 청국장
드디어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행을
오빠님과 가게 되었네요
몇개월만의 여행인지
둘다 일하느라 바빠서
쉬는날에서 집에서
빈둥대는걸로 있었는데
드디어 드드리리어어
쉬는날에 1박2일로 여행을
가기로 했어요 ^^
강릉으로 목적지를 맞추고
가는길에 차가 막힐까봐
알람을 6시에 맞춰서
7시정도 집에 나왔죠 ㅎㅎ
오빠님이 인터넷으로
찾아보다가 첫번째 맛집으로 고른
차현희 순두부 청국장으로
와보았어요 ~
분명 이른 시간에 도착을
했었는데 주차장에 주차된
차들이 많이 있었어요
오오오 ~
이곳은 초당두부마을로
두부 요리집이 많지만
순두부집이 모여서 그런지
예전에 가보았던 동화가든도
보이는거 같더라구요 ㅎㅎ
순두부집에 도착을 하니
큰현수막으로 셋트 아이템이
이 딱 보이더라구요
당일 식사영수증 지참시
아메리카노 2개와
젤라또 1개 로 9000원에
저렴하게 이용할수있다는요 ㅠ
하지만 저희는
점심을 먹고 카페를 갈 예정이라
꾸욱 참았죠^^ ㅎㅎ
순두부집 앞에는
젤라또 집이 보이네요 ^^
매장이 엄청커서
젤라또 집도 한공간에
들어 와 있더라구요
주차장이 엄청 넓어서
같이 공유하는데도 문제가
없을꺼 같더라구요
이곳은 국산콩 으로 만
사용한다고 하네요 ^^
벌써부터 맛있을꺼
같은 예감 ~ ㅎㅎㅎㅎ
울오빠님이 좋아하는
비지를 나눠주고 있기는
했었는데
저는 음식을 잘 못하기에
굳이 굳이 챙기진 않았죠 ㅎㅎㅎ
아 ~~ 요리좀 잘하고 싶어요 ㅠㅠ
매장의 앞쪽에는
사람들이 많을때의
대기석인지 마치고
잠시 쉬는 자리인지
사람들이 앉아서
쉴수있는 테이블도
야외에 있었어요 ~
입구앞에는
웨이팅 자리가
있었구요 ~
분명 이른시간인데
유명한 맛집 답게 식당에
손님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순두부집이라 호로록
부드럽게 먹을수 있는
그런 음식이라 그런지
뭔가 회전이 빠른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음식도 상당히
빨리나왔어요 ㅎㅎㅎ
우어우오~ ㅎㅎㅎㅎ
방송에서 소개된
한국은 처음이지?
이라는 방송프로그램에서도
나왔었네요
메뉴는 정식메뉴와
일반메뉴로 나누어져
있어서 조금 당황을 했지만
미리 알아보고 가서
당황하지 않고 메뉴를
고를수 있엇어요
정식메뉴와 일반메뉴의
차이는 구성이 조금 달라지는
차이였는데
황태와 낙지의 차이였어요
낙지를 넣어주고 황태가
있는냐의 차이였죠
ㅎㅎㅎㅎ
테이블은 셋팅은 다른것보다
눈에 띄는것이 있었는데
그건 테이블마다 흰 비닐이
깔려져 있었어요
손님들이 많이 와서 그런지
1회용 비닐을 사용하더라구요
저희도 집에서 고기 구워먹을때
사용하는데 편하긴 하더라구요 ㅋㅎㅎ
순두부도 순두부지만
제가 더욱더 여기를
오고싶어했던건
메인인 순두부 전골이긴
하지만 전골만 있는게
아니라 많은 반찬들이
같이 나오기 때문이었죠
그런데 그 반찬들이
상당히 맛이 좋다는
이야기들을 믿고 방문을
했었죠
반찬들이 전부 제스타일이라
순두부가 끓기전에
계속 반찬들에 손이 가더라구요
다른 반찬보다 인상적이었던
그리고 제일 손이 많이 갔었던
반찬이 있었는데
오빠님과 제가 좋아하는
제육볶음이었죠 ㅎ
적당히 매콤해서 둘다
좋아했죠
오빠님이 상당히 좋아 하더라구요
그리고 리필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순두부하고 조금씩
반찬을 먹고 그리고
제육을 조금씩 먹다보니
어느새 배가 불러 오더라구요
ㅎㅎㅎㅎ
드디어 오빠님과
기다리고 기다리던
순두부찌개가 놔왔어요
사진으로 왜이리
뚝배기같이나왔죠? ㅠ
훔..
전골 냄비에 나왔는데
상당히 맛이 좋았어요
고등어가 있었는데
상당히 맛이 좋았어요
양념이 많이
맵지 않고 짭쪼름하면서
상당히 맛이 좋았어요
전체적으로 반찬들이
맛이 좋았던거 같아요
그리고 슴슴하게
맛이 좋았던건 비지였어요
부드러우면서 고소한
비지였는데 이전에
맛이 나쁘지는 않았어요
오빠님은 이 부드러운 맛이
좋다고 아주 좋아 하던데
살짝 슴슴한 느낌도 있었어요
아마도 자극적인 맛을
좋아한다면 아무 맛이
안난다며 안좋아 할꺼
같은 느낌이었어요
저와 오빠는 맛있게
먹었죵 ㅎㅎㅎ
얼마있지않아
보글보글 잘끓고 있네요 ㅎ
순두부의 간은 삼삼해서
저는개인적으로 좋았어요
순두부는 슴슴하면서
맵짠의 밸런스가 정말
좋게 느껴졌었는데
평소에 알던 순두부랑
클래스가 조금 다른거
같았어요 ㅎㅎ
하긴 평소에 먹던 순두부랑
들어간 가격의 차이가
재료의 차이를 불러서 그런지
확실히 맛이 좋았어요
순두부에는 제가 좋아하는
당면과 함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ㅎㅎ
아침부터 든든하게
밥한끼 둑딱했네요 ㅎㅎㅎ
순두부라 그런지 먹고나오니
30분밖에 걸리지 않더라구여 ㅎㅎ
맛있오 맛있어 ㅎㅎ
나오는 입구쪽에는
강릉커피빵과 잼도
옆에 젤라또집에서
판매한다고 적혀있더라구요
ㅎㅎㅎㅎ
하지만 가격대가
조금 비싸게 있는거
같더라구요
차현희 순두부 청국장
강원 강릉시 초당동 6-7
순두부를 먹고싶다는
오빠님의 강력한 의지덕분에
가보게 되었던 곳인데
순두부랑은
차이가 있었던거 같은데
상당히 괜찮은 느낌이었어요
슴슴한 순두부이면서
그러면서 상당히 밸런스가
좋은 순두부를 맛본거
같았어요
반찬도 전체적으로
맛이 좋았던거 같구
지금 보면 강릉에서
첫끼로 만나는 맛집이었는데
한사람당 12,000원의
비용이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강릉에서 몇번 먹다가 보니
여기는 맛집인거 같더라구요
저는 상당히 만족하고
다음에도 또 방문하고 싶더라구요
ㅎㅎㅎㅎㅎ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