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 아포테케리 분위기좋은 까페/신당동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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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테-1



매우 주관적인 평가는 : ★☆☆☆☆



( 맛이 없고, 맛의 가치가 없다면 포스팅 안해요 )


( 별은 개인적인 판단 레벨 입니다 )




[신당] 분위기좋은까페 아포테케리


친구가 까페를 찾아보고

가자고 추천한 곳은 

카페아포테케리 라는까페에요 

이름이 너무어렵네요 

저두 너무 어렵네요 


쉽게 불려지지 않는 까페이름 ㅎㅎ

저는 한자로 써져있는곳인지 알았는데 

옆으로 들어가야하는곳 이였어요 

앞으로 들어갈뻔했지만 

(입구가 옆에 있어요)


친구가 이곳이라며 ㅎ

이곳은 친구가 열심히 

인터넷으로 알아 본 

창고형 까페였어요 

처음보자마자 먼가 느낌있어보이는 ....


아포테-2


카페 아포테케리 영업시간도 

매장앞에 크게 적혀있어요 

눈에 확 띄네요 


아포테-3


문앞에 들어서자마자

분위기가 좋은 까페인곳같은 

느낌이 드는곳이네요 ㅎ

살짝 몽한적인???

트렌디 하고도 하구???


BAR 느낌도 있는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해요 저는 ~

어두운 분위기 >ㅁ<

밝은거 보단 어두운걸 사랑하쥬 ㅎㅎ


아포테-4


요즘은 다이어트를 위해 

아메리카노 따뜻한거로 주문했어요 

요즘 날씨가 추워지다 보니 

따뜻한것만 찾게되네요


날씨가 급추워져서 인거 같아요

감기들 조심해야 할꺼 같은


아포테케리에서는 

커피 ,피자, 맥주까지 판매가 되고 있네요 

피자에 맥주라니 >ㅁ<

배가 덜불렀으면 먹었겟지만 


배가 너무 부르니깐 패쓰 ~

친구가 여긴 피자맛집이라고 

말하더라구요 


배만 부르지 않았다면...

먹어 볼텐데 지금은 배가 불러

냄새도 싫은 느낌이....

ㅎㅎㅎㅎㅎ


아포테-5


아포테-6


아포테-7


문열고 들어오면 입구에 똬악

촛농들이 녹아서 

테이블에 붙어있네요 


나는 이해를 못하는걸까 ?

촛농을 일부러 모양을 낸걸까 ?

아님 그냥 초가 녹아서일까 ?

정말 궁금하긴 하지만 

물어보질 못하는 나 !!!

ㅋㅋㅋ


궁금한건 속으로 삭혀야죠 ㅋㅋㅋ

인테리어라고 하기에는

너무 이쁘지 않고

예술적 감각이 부족한가???


실수라고 하기에는

촛농들이 너무 인위적이라..

ㅎㅎㅎㅎㅎㅎ

궁금증을 자아내더라구요


아포테-8



왠지 도서관 에 온듯한 기분 

ㅎㅎㅎ 

도서관에 가면 일자로 주르륵 앉잖아요

그러한 느낌이었어요

뭐 조용하기도 하구 ㅎㅎㅎ


테이블이 길게 

쭈르륵 붙어져있는 

2차로 회식할수 있는곳인거 같네요 


피맥할수있는곳?ㅎㅎㅎ

단체석으로 딱인거 같아요 


벽 쪽에는 두세명이서 앉을수 

있는 자리까지 있어요 

저희는 구석탱이로 앉기 ㅋㅋ

그래도 평일이라 그런지 손님들은 

그리 많이는 있지 않았어요 


아포테-9


아포테-10


저희는 이쪽에서 자리잡아서 

커피를 마셧어요 

차가운 벽에 기대서 먹으니 

등이 서늘함이  ㅋㅋ

그래서 패딩 입고 벽에붙어있었어요 ㅋㅋ


이쪽도 나름 분의기가

있더라구요

바테이블 느낌도 있고

살며시 있는 가림막 조차도

프라이빗한 느낌을

조금 주기도 하구요


아포테-11


아포테-12


뭔가 오래된듯한 느낌의 

엔틱한 라디오들도 보이네요

이제는 이런 라디오 들이

어느샌가 엔틱한 소품이 된거 같아요


올드한 라디오의 군집도

뭔가 느낌을 주는군요..

편집숍의 느낌이 ㅎㅎㅎ


아포테-13


쟁반부터 느낌있는~

날씨도 추우니 따뜻한 아메리카노로 

몸을 녹여가며 신경이 무뎌지게

친구와 수다삼매경에

빠졌죠 ㅎㅎㅎㅎ


아메리카노 여기는 완전 쓰다잉 ㅠㅠ

너무 써서 친구랑 나랑 

당황했답니다

 

사약을 먹는 기분이라며 

물을 타먹어도 계속 쓰더라구요 

쓴맛이 끝나면 신맛이....

ㅎㅎㅎㅎㅎㅎ


연하게 먹게 되면

살짝 보리차 느낌이 나는데

그런 느낌이 안생길정도로

강했던거 같아요


로스팅이 잘못된건지

살짝 심하게 신맛도 나고

원두로 인해 신맛이 

강하게 난다고 하지만


커피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저로서는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분위기는 좋으니깐 ㅎㅎ


아포테-14





서울 중구 퇴계로 409-9

지번 : 흥인동 89


매일 12:00 ~ 22:00



아포테케리에서는 

아메리카노는 제입맛은  

아니였지만


 분위기와 사진찍기에도 

괜찮은곳인거 같아요


살짝 어두워서 조명이 있는곳에서는

조명빨이 확악 살아 날듯한

느낌이????


다음에 오게된다면 

다른음료를 꼭 먹어봐야겟어요 .

아니면 저녁에 분위기있게 

피자에 맥주한잔 

해도 좋을꺼같아요 


찾아서 올정도는 되나

대중적인 맛은 아닌거 같아요

까페야 시간을 보내는 곳의

킬링타임용 장소지만

노트북 들고 작업하기는

괜찮았던거 같아요

커피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면

방문해도 좋을꺼 같아요


나름 너무 조용해서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했지만

주말에는 어떨지 몰라서 ㅎㅎㅎ



매우 주관적인 평가는 : ★
☆☆☆☆




★☆☆☆☆  맛이 평범한 음식점


★★☆☆☆  음식이 맛있는 음식점


★★★☆☆  맛집이라고 생각되는 음식점


★★★★☆  추천하는 꼭 찾아 가봐야할 맛집


★★★★★  추천하는 죽기전에 꼭 맛봐야할 맛집



위의 평가는 블로거의 매우 주관적인 평가로


개인마다 차이가 존재 할수있습니다




그냥 단순한 개인적인 블로그지만


외력으로 평가를 져 버리지는 않아요


맛집 찾을때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저의 돈으로 음식값 지불한 

소신 리뷰입니다




제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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