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저녁 햇살이 이쁜 제주 고기국수 맛집 애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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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저녁 햇살이 이쁜 제주 고기국수 맛집 애월집


제주도의 여러명소?
여러장소를 구경을 하고
저녁을 먹고 숙소에
가기 위해서

저녁 5시쯤 저녁먹으러
처음에 계획대로 근처에
돈까스 맛집으로 유명하다던
후카후카라는곳이 있었는데
마감.....ㅠ

아슬아슬하게 라스트오더
시간에 도착을 하긴 했는데
그날은 일찍 마감을 하셨더라구요

그래서 오빠님이 급하게
차를 돌려 다음 유명한 맛집인
노라바 라면집에 갔는데

거기도 마찬가지로 닫았다는여....
5시에 끝나다니 ㅠㅠ흐어엉 ㅠㅠ

제주도는 생각보다 일찍
문을 닫는거 같더라구요
ㅠㅠ

어디로 갈까 하면서
찾아 보는데 생각보다 다들
일찍 문을 닫아서 살짝 놀랐죠

이후에도 영업을 하는곳이
열심히 찾았는데 다행히
노라바 라면집 근처에
애월집이라는 곳이 있더라구요

위에는 숙소인듯 하고
1층은 식당이더라구요

오빠님의 돈까스
사랑은 제주도에서도
계속되죠 ^^

오빠님의 오늘의 저녁
기준은 그냥 밥집이 아니라
오늘 먹기로 했던
돈까스가 먹고 싶다고 해서

식당을 찾는데 힘들더라구요
다행히 돈까스를 하는집을
찾게 되어서 다행이었죠
ㅎㅎㅎㅎ

1층입구로 살짝 내려가
들어가게 되는데 바다 근처이고
해안도로에 인도가 없이
식당으로 진입해야
되더라구요 ㅎㅎㅎ

펜션과 함께 하고있어서
그런지 주차장은 넓게
있었어요

1층에서 보면
주차장뷰인대

차가빠졌을때
후다닥 찍어보았는데

자리에서도 바다도
멀리서 볼수있어서
좋더라구여

이리저리 식당을 찾아서
늦게 도착한것도 있고
어느덧 해가 저물어가는
시간에 가까워 져어인지
방문할때는 2~3팀만 있었죠

매장의 분위기는
보통 많이 보던
식당의 분위기가 나는데

저녁 햇살이 들어와서
그런지 상당히 묘한
분위기를 내서 좋았어요
ㅎㅎㅎㅎ

고기국수로 방송에도
나온적이 있었던거 같아요
경규아저씨와 방송 스틸컷이
액자로 있더라구요

그런데 어떤 방송인지
알수는 없었던거 같아요
ㅎㅎㅎㅎ

애월집의 메뉴는
많아 보이기는 했지만
대부분 국수메뉴 이더라구요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흑돼지 생돈까스(11,000원)과
매운 얼큰 고기국수(8,500원)을
주문을 햇어요 ㅎㅎㅎ

추가 반찬은
앞쪽에 셀프바가
있어서 이쪽을 이용할수
있더라구요 ㅎㅎ

벽면에는 이벤트 안내가
있었는데 블로그나
맘카페에 사진을
올리면 초코릿상자를
준다고 하는데...

저희는 이미 제주도에서
집으로 올라와 이렇게 블로그를
쓰게 되어서 안타깝네요
ㅎㅎㅎㅎㅎ

주문했던 메뉴가
하나씩 나왔어요
ㅎㅎㅎㅎ

주문을 하고 오랜시간은
걸리지 않고 금방 나왔구요

메뉴는 반상으로 일인분씩
반찬이 담겨서 나오더라구요
ㅎㅎㅎㅎ

반찬은 심플했는데
피클과 단무지
그리고 샐러드

그리고 스프가 담겨져
나왔어요 크러스트
몇개가 담겨져 있었고

샐러드는 시리얼이
위쪽에 올라가져 있었어요
ㅎㅎㅎㅎㅎ

인상적인것은
파인애플이 밥위에
살짝 올라가져 있었어요

돈까스는 소스가
위쪽에 뿌려져 나와서 그런지
바삭바삭함은 없었어요

돈까스 자체는 맛이
뛰어나거나 그런거는
아니었어요

그래도 먹을만 했는데
보통 돈까스 집에서 만나볼수
있는 돈까스 였어요
ㅎㅎㅎㅎㅎ

고기 육수도
반상으로 일인분씩
나오더라구요

모든 메뉴에 식기는
메뉴가 나올때
반상에 올라가져 나왔어요

반찬은 무김치와
새우젓이 나오더라구요

살짝 김치가 아쉽기는
했었지만 그래도
셀프바에는
김치가 있어서
가져가 먹었죠

처음맛본 고기국수인데
국물은 전체적으로
부드러우면서
매콤한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면의 보통라면의
굵기의 기준에서 살짝
두꺼운 느낌이면서
좀더 풀어진(?) 느낌이에요

고기는 두툼하니
고기가 입안의 치아의 닿는
느낌은 누가 봐도 고기라고
외치더라구요

그래도 고기는
촉촉한 느낌(?!)
부드러운 느낌(?!)은
아니었었구요

고기의 맛이 난다
그런것보다 국수와
함께 맛보는 고명정도
생각을 해야되더라구요

식사를 마치고
앞쪽의 바다를 바라보니
파란색의 바다와
검은색의 바위가
느낌이 신기하더라구요

이런 바다를 눈으로 만나니
제주도에 온것이
화악 느껴지더라구요
ㅎㅎㅎㅎ

어서 코로나가
어서 풀렸으면 좋겠어요
ㅎㅎㅎㅎ

애월집

제주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690

제주도의 저녁은
예약을 하지 않는다면
식당을 찾는데 어렵다는것을
몸으로 느꼈어요

저녁장사를 하지않는
식당이 있다는것에서
살짝 당황을 하게 되고

뒤늦게 숙소에 들어가기전에
급하게 식당을 찾다가
발견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ㅎㅎㅎ

메뉴가 나오는 비주얼은
엄청 좋았던거 같아요
나올때 햇살도 도와준것도
있기는 했지만

플레이팅은 아주 훌륭했던거
같아요 ㅎㅎㅎ

맛은 그정도까지 미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먹을만
했던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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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이고 냉정한 소신 맛집 블로거, 일상과 여행을 같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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