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넓은들판과 멋진 하늘이 만나는 성시이돌목장&우유부단카페
제주도 관광을
하려고 어디로 갈까
고민을 하다가 성이시돌 목장에
다녀왔어요 ~
이때 날씨가 날씨가
너무 더웠죠 >ㅁ<
ㅎㅎㅎ
썬크림은 필수인거
같아요
더운 날씨에도
주차장은 꽉차 있었어요
주차비는 무료였어요
무료라니 넘좋네요 ^^
주차장 앞에는
이곳의 메인이자
목장의 짜낸 우유로
즐길수 있다고 하는
우유부단이라는
카페에서 음료를
구매하러 들어갔죠 ^^
매장은 우드와 화이트로
깔끔함과 편안함이
담겨져 있었어요
오빠님은
우유부단의
수제아이스크림
콘 (5000원)과
저는 제주 구좌당근주스
(6000원)으로
주문했는데
가격이 헉 하네요 ㅠ
주문을 할때는
이런건지는 몰랐는데
주문하고 나서는
조금 가격이 비싸구나
싶었죠 ㅎㅎㅎ
그외에도 다양한
잼들이 판매가
되고있었어요 ~
관광지이니
역시나 여러가지
제품들이 있네요
ㅎㅎㅎㅎ
주문했던 메뉴들이
나왔어요 ㅎㅎㅎ
가게밖 돌담에서
제주도의 돌담길에
살짝 어울려서
찰칵 ㅋㅋ
오빠님이 차에
잠깐 짐을
가지러간사이에
더운 날씨로 인해서
아이스크림이 힘없이
후르르륵 녹아 내리네여
뜨거운 햇빛 때문에 그런건지
원래 잘 녹는건지
오빠님을 기다리며
저혼자 조마조마 하고있었죠 ㅋㅋ
아이스크림은
그냥 보통 많이
먹어본 소프트
아이스크림이랑
비슷한데
풍미의 우유맛이 조금
진한 아이스크림이었는데
맛이 나쁘지 않았어요
다만 너무 빨리 녹아서
그게 힘들기는 했어요
ㅠㅠ
당근주스는
음료보다 얼음이
많아서 두세번 먹으니
클리어 옹????
생으로 만들어주는
음료라서 그런지..
양이 상당히 작은 느낌이..
놀러 왔으니
한번 먹어 보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ㅎㅎㅎㅎ
맛난(?!)음료를
입구에서 먹어보고
목장을 둘러 보기로 했죠
ㅎㅎㅎㅎㅎ
하늘의 날씨가
정말 좋더라구요
푸른초원과 푸른 하늘
딱 그런 느낌이었어요
ㅎㅎㅎ
넓은들판에는
사람들이 들어 갈수
있어서 좋았는데
우유팩 모양의
포토존도 자리를
잡고있었죠
저희도 빈자리에서
살짝 창피하지만
찍어보았죠 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
중간중간 나무들도
하늘과 같이찍으니
뭔가 느낌있는 ㅎㅎㅎㅎ
힐링 이런것보다
우리나라에 이런곳이
있구나 싶은 그런 느낌이
들었었어요 ㅎㅎㅎ
제주도에 없으면 섭한
말들도 있었어요
난간에 엄청 가까이
말들이 있어서
손만 뻗으면 말들도
만져 볼수 있을거 같았지만
사실.. 무서워서
그러지는 못하고
사진만 찰칵찰칵 해주었죠
ㅎㅎㅎㅎㅎ
몇몇 말들은 서서
낮잠중이더라구요
넘 신기하더라구요
낮잠자는 말 ㅎㅎ
신기하더라구요
서서 자다니
ㅎㅎㅎㅎㅎ
경기를 위한
경주마도 양성을
했었나 봐요 ㅎㅎ
아니면 그냥 동상인지
정교한 동상도 있었죠
ㅎㅎㅎㅎㅎ
성이시돌목장
제주 제주시 한림읍 산록남로 53
날씨가 좋아서
하늘과 푸른목장을
경험하기에 좋았던거
같았어요
하지만...
부지가 넓기는 한데
볼만한것이 많지는
않아서 아쉽기는 하더라구요
음료는 가격이 조금
비싼듯한 느낌이 들기도
했고 사람들이 많이
방문해서 그런지
살짝 불친절한 느낌은
들어서 아쉽기는 했어요
그거말고는
넓은 탁트인 초원에
멋진 하늘과 함께 한다면
좋은거 같더라구요
말들도 상당히 가까이서
만날수 있어서 재미있었구요
차마 만져보지는 못하고
보기만 했지만 신기했어요
모든 말들이
눈이 참 이쁘더라구요
ㅎㅎㅎㅎ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