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제주도 여행 숙소중에 제일 마음에 들었던 포에타펜션
하루종일 열심히
서귀포쪽으로
돌아다니며 구경하다
늦은저녁 도착한
펜션인데
비주얼부터 뭔가
마음에 들었어요 ~
거의 밤인
늦은 저녁에 갔는데도
다행이도 주차자리가 한자리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
밤늦게 가서 그런지
편의점이나 이런게는
보지는 못했어요
펜션에 방문 할때는
미리미리 다 사놓고
가셔야 할꺼 같더라구요
펜션에 가는길을 보니
산속에 점점 깊숙히 들어가는
느낌이였어요 ~ ㅎㅎ
어두운길을 가다보니
네비게이션에서
도착지로 가까워 질수록
어딘지 구분이
안가면 어떻하지 라는
걱정이 있었는데
불빛이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간판이 이뻐보이네요 ^^
중간에 캐리어를
편하게 끌수 있도록
계단 옆에는 경사로 길이
있어서 너무 편하 더라구요
가끔 펜션을 놀러가게 되는데
펜션에 계단만 있으면
캐리어나 가진 물건들이며
짐을 옮기는데 엄청 힘든대
캐리어에 올려서 끌면 되니
짐들을 가지고 들어가는데
덜 부담스러웠어요 ^^
야외에서 고기를
구워먹을수 있는곳인가 봐요
입구쪽에는 테이블과
숯을 피울수 있는
바베큐가 있더라구요
저희도
펜션에 놀러 왔으니
고기를 구워서 먹고
싶었는데
이번여행은 그냥
다 사서 먹는걸로 해서
펜션에서의 고기는
다음기회를 노렸죵 ^^
건물에 들어가서
예약했던 객실로
들어가는데
객실로 들어가는
입구도 대리석
느낌으로다가 괜찮더라구요
전체적으로 환한느낌과
깔끔한 느낌이 들었어요 ~
저희의 방은
2층에 있는
201호 ~
산속에 있어서
전망은 없을꺼 같고
늦게 도착할꺼로 예상을
했었지만
그래도 1층보다는
2층으로 예약을 했죠
이곳은 스파 펜션으로
알려져 있기는 하지만
저희는 스파는 없는방으로
선택했어요 ~ ㅎㅎ
방에 들어가자마자
맘에 들었었죠
살짝 작은 느낌이 들기는
했었지만 저희가
중요하게 보는것은
부대시설 보다는
위생만 중요하게
생각하기에 깔끔한게
제일 중요했거든요
다행히 깔끔한 숙소를
잡은거 같아 오빠님과 저는
완전 뿌듯해했어요 ~
바닥도 끈적이지 않고
먼지도 없이 청소가 정말
잘되어있었어요 ~
그리고 저희가 좋아하는
테이블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
포에타 펜션의
이용안내문도 한번씩
읽어봐주시는 센쓰 ㅎㅎㅎ
주변관광지와
배달음식점들도
써져있어서 좋더라구요 ㅎㅎ
예전에 담양을 갔는데
펜션근처에 편의점 슈퍼며
가게들도 없고
펜션에서
배달이 오는곳이 없고
방법을 찾다가 어플로
힘들게 찾은 김치찌개집의
기억이 ㅠㅠ
정말 잊을수없는
기억이죠 ㅠㅎㅎ
에어컨과 난방도 있구요
처음에 에어컨
리모컨을 못찾아서
에어컨을 못키고 힘들어
했었는데 벽면에
있는줄은 전혀 생각못했죠
ㅋㅋㅋㅋㅋ
이게 제일 맘에
들었는데 객실에
도착하자마자
처음 객실에서 반겨준
아이가 있었는데
저세상 미세먼지가
많은 요즘 꼭 필요한
공기청정기도
열일 하면서
틀어져 있었어요~
ㅎㅎㅎ
객실이 깨끗하다고
느껴진건 침구 때문이었는데
바스락 거리는 침구때문에
깔끔함을 느껴졌었죠
침구도 깨끗하고
침대의 매트리스도
너무 물렁하지 않게
그리고 적당히 딱딱하지
않아서 핵꿀잠을 잤어요 ^^
오빠님은 침대가
딱딱하거나 하면
잠을 잘못자는데
잘잤다고 해서
정말 다행이였즁 ~
오빠님에게 여름에
제일 필요한 없어서는
안될 에어컨을 사용할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죠
다이소에서
손선풍기를 샀지만
그걸로 부족한 오빠님 ㅎㅎ
오자마자 에어컨 리모콘을
엄청 찾았죠 앞서
이야기 한거 처럼
힘들게 겨우 찾았어요 ^^
와서 샤워를 할려고
드라이기를 찾았는데
보이지 않더라구요
화장대를 살짝
들어보니 들어있었어요
테이블 밑에는
화장지와 드라이기
멀티탭까지 있었어요
주방도 깔끔깔끔
했었는데 주방에
찌든때며 냄새도 안나고
청소가 잘 되어
있는듯 했었요
이쯤되면
청소의 달인이신듯
했었죠 ㅋㅋ
위에 조명이 있어서 더욱
밝게 비춰주네요 ㅎㅎ
요즘에는 펜션을 볼때
무조건 방안에 전자렌지가
있는지 꼭 보게 되더라구요
여행중에는
대단하게 요리를
하기도 힘들기도 하지만
맛집에서 맛난 음식을
포장해서 숙소에서 맛보기에
정말 없어서는안될
필수품이죵 ㅎ
그중 좋았던
테이블~~~
여행을 마무리를
하기 위해서는
깨끗하게 샤워를 하고
시원하게~
한잔을 해야하는데
테이블이 없는곳은
아무래도 바닥에
혹은 침대에 걸터 앉아서
먹게 되는데
앉아서 먹으면
정말 불편하자나용 ㅎㅎ
ㅋㅋㅋㅋㅋㅋ
몇몇 펜션에 갔는데
정말 관리가 안된곳들을
많이 만나게 되어서
여행갈때 1회용품을
꼼꼼히 챙기는데
여기는 그냥 봐도
괜찮더라구요
식기들도 진짜로
정말 깨끗했구요
이미 리뷰를 보고
위생쪽이
괜찮는 좋다는
평을 들었지만
정말 관리를
잘하신거 같더라구요
그릇들과 컵들도
짝맞춰 있었어요 ~
정말 여기펜션은
클린펜션인거 같아요 ^^
냉장고에
물이 2개도 있었어요
저희의 생명수 ㅋㅋㅋㅋ
술을 먹을때
물이 없으면 안되기에 ㅎㅎ
감사합니당^^ ㅎㅎ
화장실도 상당히
깨끗해서 좋았어요
그리고 샤워기의
수압이 좋아서 아주
좋았구요 ㅎㅎㅎ
개인적으로 객실이
살짝 작은거 빼고는
정말 좋았어요
샤워의 3대장
바디워시와 샴푸와 린스
그리고
1회용치약이 준비되어
놓여있었어요 ~
그리고 1회용 비누와
샤워타올까지
펜션사장님의 센스 ㅎㅎ
수건들도 4개가
넉넉히 있었구요 ~
저녁에 든든하게
고기를 먹었지만
이제 야식으로
다정이네 김밥과
그리고 김밥의 친구
라면으로~
그리고 오늘은 제주도의
한라산소주로
마무리를 해야죵 ^^
침대옆의 큰창으로
아침 햇빛 때문에 깰까봐
블라인드를 미리 내려서
어둡게 해놔야죵 ^^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니
하늘이 맑더라구요
오예ㅎㅎㅎ
오늘은 맑음이라서
저의 기분도 너무 좋네요 ^^
밤에 도착해서 보이지
않았지만 아침에 보니
컨테이너 뷰~
ㅎㅎㅎㅎㅎ
낮에 찍어본
펜션이에요 ^^
밤에도 불빛 때문에
이뻤지만 낮에도
돌사이사이에 꽃들이
이쁘더라구요 ^^
포에타펜션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 713
펜션에 왔으니
고기를 구워 먹어야 했는데
정말 정말 너무 너무
아쉽더라구요 ㅠㅠ ㅎㅎㅎ
객실에 들어가자마자
방이 너무 깨끗해서 정말
기분이 둘다 좋더라구요 ㅎㅎ
바닥을 맨발로
밟아보고 여기는
깨끗하구나 싶었죠
에어컨과 공기청정기도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
제일 좋은건 식기들과
침구류가 너무 깔끔해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
아마도 다음에도
제주도에 방문한다면
애월에 가게 된다면
또 가고싶은곳인거 같아요 ^^
그때도 지금 처럼
깨끗하게 되어서
만났으면 하네요
ㅎㅎㅎㅎㅎ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