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식어도 맛이 좋은 제주 삼대천왕 찐맛집 백양닭집
늦은 비행기 도착시간으로
저녁으로 숙소에서
치킨과 야시장을 가서
음식을 구매하기로 했어요 ~
치킨을 주문을하고
찾으러 가기위해
매장에 미리 전화를 하니
50분기다려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몇일간 여행으로
이것저것 필요한것이 있어
다이소 쇼핑을 했죠
잠깐 보낼려고 했더니
시간이 벌써 50분이
되어가더라구요
역시 쇼핑은
시간이 왜이리 빨리
지나가는거쥬 ~ ㅎ
차를 앞에주차를 하니
서문공설시장 앞에
백양닭집이 보이더라구요 ~
시간에 맞추어
매장앞에 도착을
하게 되니깐
웨이팅 하신분들도
있고 저희가 기다리는
동안에도 몇몇분오시더라구요
계속 닭을 튀기시는데
더워보이셨어요 ㅠㅠ
통닭을 먹기위해
술을 사기 위해
옆마트로 향햇죠 ^^
벽면에는
백종원의3대천왕과
아빠어디가등 여러 군데
방송을 탓더라구요 ㅎㅎ
오오오오오
어쩐지 맛집으로
알려져 있어서
이번 여행 리스트에서
들어가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ㅎㅎㅎ
오늘은 평일이고
관광객이 많지 않아
웨이팅이 많지 않고
적당히 있는거 같은데
웨이팅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는거 같았어요
매장앞에는 계란들이
산더미 처럼
쌓여 있었는데
계란들과 삼계탕재료가
판매가
되고있어요
튀김닭만 파는게 아니라
토종닭,생닭,오리도
판매한다고 하더라구요
입구는 출입문이 없이
오픈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주방이 전부 보여
오픈주방이 되어 보였죠
ㅎㅎㅎ
매장은 살짝 오래되어
보였어요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 오신건가
싶었어요
계획을 짜면서
맛집과 여러 방문할곳을
찾아 보았는데
여기는 많이 사랑 받은곳
이라고 하더라구요
포장을 사진을
찍었어야 되는데
배가 고파서 겨를없이
오픈하는 바람에
사진이 없어졌어요 ㅠ
포장은 종이 포장으로
싸서 봉투에 넣어 주시는데
조금 시간이 지나서
먹게 되게 되면은
살짝 열어 놔야 되요
아니면 많이 눅눅해
지더라구요 ㅠㅠ
저희는 숙소에 도착해서
포장을 뜯어셋팅 ㅎㅎ
여긴 종이 포장으로 주셔서
숙소에서 셋팅을 하게되면
그릇이꼭 필요하겠더라구요
저희는 미리 이번여행에
필요한 일회용품등을
다이소에서 구매했죠
치킨의 양대 산맥이라
불리는 양념치킨과 후라이드
두개가 있는데
여기는 양념치킨 소스는
안타깝게 없더라구요
대신 양념 소금을
넣어주셨어요 ㅎㅎㅎ
치킨의 양은 1마리가
맞나 싶을 정도로
포장된 양은 생각보다
많았어요 ㅎㅎ
분명 치킨이 식었을때
먹을것으로 예상해서
따듯할때 하나 먹었는데
염지가 엄청 잘되어
있는듯 했어요
짭쪼름하면서
계속 손이가는
치킨느낌이 들었어요
괜히
맛집이 아니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치킨의 느낌은 브랜드의
크리스피 치킨 같은
느낌이 아니라 옛날통닭
같은 느낌의 치킨
이었어요
툭툭 잘라서
튀김옷을 입혀서
튀겨 진듯했어요
우선 여기매장을 선택한것은
아무래도 제주시 근처에서
구매해서 조금 돌아다니다
숙소에서 오게 되면
많이 차가워질껄로
예상을 했었는데 식어도
맛있는 치킨이라고 해서
주문을 한건데
앞에서 말한거 처럼
일반 튀김옷은 아닌거
같았어요
염지가 잘되어서
짭쪼름한 맛이
있기도 했지만
다른 고소한 느낌이
있었어요 부산의
거인통닭의 느낌도
살짝 나는거 같구
괜찮았어요
물론 식다 보니 치킨이
굳어서 다소 둔탁한
맛이 있었지만
식어도 염지와 튀김옷의
맛으로 맛이 나쁘지 않았어요
개인적으로 맥주와
잘 어울릴꺼 같았어요
ㅎㅎㅎ
저희는 맥주를 구매했지만
그래도 제주도를 왔으면
한라산을 먹어야 된다는
오빠님의 고집으로
제주도에서 유명한
한라산도 먹어줬죠 ㅎㅎ
치소도 나쁘지 않았죠
ㅎㅎㅎㅎㅎ
백양닭집
제주 제주시 서문로6길 7
식어도 맛나는 치킨
이라는 여러 리뷰로
방문하게 되었는데
따듯할때는 어떤 치킨도
맛이 좋지만 식어도
맛나는 치킨은 재미
있었던거 같아요
치킨을 받고 우선 포장을
살짝 열어 놔야 되요
조금 늦게 열어서
눅눅한 느낌이 있기는
했지만 맛이 좋았어요
아마 맛의 비밀은 염지와
튀김옷에 있는거 같은데
표현이 어렵더라구요
제주시에 시간이
나면 방문해도
좋을꺼 같아요 ㅎㅎ
명물까지는 아니어도
괜찮은 치킨집인거
같았어요 ㅎㅎ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