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유퀴즈온더블럭 유느님의 고기 듬뿍 김치찜 신사
친구와 신사동에서
인생의 최대의 고민인
점심으로 뭘로 먹을까 하다가
김치찜 신사라는
곳에 가기로 했어요~
신사동에 생각보다
밥집들이 많이 있어서
고르기 힘들더라고요
ㅎㅎㅎ
도착을 했는데 간판은 이름이
거꾸로 되어 있는데
순간 고민이 되었죠
맛으로 승부하는 곳이
아니라 마케팅으로
하는 곳인가 싶어서 ㅠㅠ
그래도 눈에는
잘 띄는 거 같았어요 ㅎㅎ
입구에서 바로
지하로 내려가게
되면 김치찜 신사
도착쓰 ~ ㅎㅎ
친구는 아직
도착하지 않아
저 먼저 방문해서
음식 주문을
하기로 했지용 ~ ㅎㅎ
계단 내려가기 전에는
김치찜 신사의
인기 메뉴의 사진으로
붙여져 있더라고요 ^^
전 아무 고민 없이
통삼겹 김치찜 이용 ㅎㅎㅎ
김치 베이스의 요리를
좋아하는 저이기에
꼭 주문해야 되고 그리고
찜은 사랑이쥬 ~ ㅎㅎ
매장 입구 앞쪽에
베너가 있었는데
베너에는
유퀴즈온더블럭에
유재석 님과 조세호 님이
함께 나왔더라구요
ㅎㅎㅎㅎ
친구와 데이트 전날 뭘 먹을까
인터넷으로 찾다가
유퀴즈에서 여기로 갓다기에
왠지 맛있을 거 같단 생각에
친구한테 김치찜 먹으러
가자고 했쥬 ~ ㅎㅎ
가게문을
살짝쿵 열고
자리에 앉았죵
>ㅁ< ㅎㅎ
처음 방문했을 때
몇 팀이 있어서 찍지 못하고
손님들이 나간 후
매장 사진도
찍어보았어요 ~ ㅎㅎ
평일이라 그런지
손님들이 그리
많진 않았어요 ~
주요 메인 메뉴는
3가지 정도인데
삼겹살과 골뱅이 소면
그리고 김치찜이
이렇게 나뉘어져
있더라고요 ㅎㅎ
저는 아무 고민 없이
김치찜 소자(18000원)로
주문했어요
김치찜은 공깃밥 별도로
주문하시면 되용 ㅎㅎㅎ
그리고 벽에는
연예인들의 싸인이
많이 붙어있더라구요 ~
훔.. 맛이 있어서 인가
싶더라고요
오오오 ~
더욱더.. 먹고 싶다 ㅎㅎ
메뉴를 주문을 하고
빠르게 셋팅이
나왔어요 ~ ㅎㅎ
김치찜에 어울리는
반찬들이 나와서
좋더라구요 ㅎㅎㅎ
나중에 김치죽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고 해서
밥은 1개만 해서 나눠먹기로
했어요 ~
반찬은 4가지가
나오더라고요
고추장아찌와 콩나물
어묵 조림 그리고 김이
나오더라고요
마가린도 이렇게
통째로 나왔는데
열어보니 새 거여서
뭔가 기분이 좋았어요 ~
테이블에는 김치찜
맛있게 먹는 방법도
적혀있더라고요 ㅎㅎ
버터 밥과 사리
그리고 김치죽까지
완찜을 하려고
밥은 하나만
주문을 했는데
그냥 밥 2 공기를
처음부터 했어야
했나 보아요 ㅎㅎ
계란 프라이는
1인 1 계란으로
알아서 셀프로 해야
되는 거 같더라고요
ㅎㅎㅎㅎ
저는 반숙보다
완숙을 좋아해서
열심히 완숙을
만드는 중이지 ~ ㅎㅎ
계란 프라이를
하는 동안 김치찜이
어느덧 완성을 위해
팔팔 끓고 있더라고요
헛 ~ ㅎㅎ
김치찜을 보니
배가 더 고파오는 현실 ㅎㅎ
어서 먹고 싶더라고요
어느 정도 김치찜의
김치가 익게 되면
직원분이 오셔서
김치들을 잘라
주시더라고요 ~ ㅎㅎ
타이밍이며
언제 해야 되는 건지
살펴보지 않아도
직원분이 오셔서
준비를 해주시니
좋더라고요
ㅎㅎㅎㅎㅎ
빨간색의 붉은
컬러의 김치가
살짝 투명해지는
아름다움 모습을
보게 되니
머릿속의 김치의
단맛이 생각이 나서
배고파 오더라고요
물 말은 흰쌀밥의
투명해진 김치를 살짝
올려서 먹으면~
맛있겠다
김치찜 ~~ ㅎㅎㅎ
계란 프라이와
마가린과 밥을
양푼에 넣어서
열심히 비벼주었죠 ~
오오오 ~
마가린 밥은
처음 먹는듯한
느낌이었어요~
옛날에 저는
간장밥을 즐겨
먹은 거 같은데
친구는 버터 밥을 많이
먹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갑자기 추억 소환하면서
신나게 수다를 ~ ㅎㅎㅎ
마가린이 들어가서
고소함이 확 살아나더라고요 ~
ㅎㅎㅎㅎ
김치찜에 빠져서는
안 되는 게 있죠 ~
내 사랑 고기 ㅎㅎㅎㅎ
고기도 부드러우면서
먹는데 잡냄새도 안 나고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좋았던 거는
고기의 양도 생각보다
많이들어있더라구요 ㅎㅎㅎ
고기만 그냥
먹어도 좋지만
김에 싸먹어야죠
ㅎㅎㅎㅎ
마른 김에 밥을
한수저를 올려서
김치와 고기를
싸주어야죠 ㅎㅎㅎㅎ
추가로
라면 사리와 칼국수 사리와
두가지중에 고민하다가
결국은 통통하고
튀긴 기름맛이 적은
칼국수 사리로 결정했어요 ~
뭐 두개다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좀더
건강하지 않을까 하기에
주문을 했지요 ㅎㅎ
주문을 하게 되니
사장님께서 육수와 함께
칼국수를 가져다 주셨어요 ~
계속 끓여서 인지
국물이 점점 짜지는
현상이 나타나더라구요 ㅠㅠ
당연한것지만
국물이 끓게 되면
국물이 줄어드는건 당연한건데
생각보다 빨리
이런일이 벌어지더라구요
그래서 결국은 칼국수면이
너무 짜서 슬펏어요 ㅠ
허걱 ~ 결국은 그래서
결국 고기만 골라먹고
칼국수와 이별했쥬 ㅠㅠ
김치찜 신사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52길 23 지하 1층
역시 김치는
맛없을수가 없죠 ~ ㅎㅎ
그런대 저는 버터밥 보다
그냥 흰밥에
김치찜이 더 맛있는 느낌
이였어요 ~ㅎㅎ
맛이 좋은 그런 레시피가
있는 뭔가 한방이 있는
그런거는 아니었어요
다행이라고 생각드는건
직원분이
엄청 친절해서
기분좋게 식사를
할수있어서 마무리
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ㅎㅎㅎㅎ
그래서 저의 평가는
★★☆☆☆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