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샐러드+묵사발+피자+제육덮밥
푸짐한 구성과 맛도 좋치유 ~
직원분들과 점심겸
드라이브겸 쭈꾸미를
먹으러 복사꽃피는집에
방문했었는데
생각보다 괜찮고
맛도 먹어보고 나서
나름 입맛에 맞아 맛있어서
기억을 해 놨다가
오빠님을 데리고
방문을 했어요 ~ ㅎㅎㅎ
오빠님은
돈까스와 제육볶음을
엄청 사랑하셔서
여기서는 제육덮밥으로
먹으려고 생각하고 왔쥬
전에 직원들과
평일에 방문했을대도
손님들과 차들이 많았는데
오빠님과 온 주말 역시
차들이 많이 있었어요 ~
그래도 다행히 웨이팅은
없어서 다행이였어요
보통 평일에 사람이
많으면 주말에 없다고 하구
주말에 많으면 평일에
없다고 하는데
둘다 많아서 훔...
맛이이구나 싶었죠
ㅎㅎㅎㅎㅎ
복사꽃피는집은
피자들도 시즌별로
있더라구요
매시즌별로 피자의
메뉴가 달라지는데
제일 좋아하는
고르곤졸라는 다행히
시즌에 상관없이
계속 있는 피자였어요
ㅎㅎㅎ
복사꽃피는집에서
추천하는 메인 메뉴가
3가지가 있었데
다행히 3가지중에
한가지는 먹어 보았네요
ㅎㅎㅎㅎ
이전에
직화 쭈꾸미 볶음을
먹어보았는데
불향은 조금은 덜하지만
쭈꾸미가 통실통실해서
좋더라구요
ㅎㅎㅎㅎ
맛도 역시나 맵짠하면서
좋았구요 다음에 방문하면
제가 좋아하는 쭈꾸미를
다시 맛보러 가야겠어요 ~
ㅎㅎㅎ
저의 쭈꾸미사랑 ㅎㅎ
매장 안쪽으로 들어가면
실내에 테이블이
있었는데
테이블 말고도
발코니를 확장한듯한
다른 공간도 있었어요
방문했을때
테이블이 곳곳에
많이있더라구요 ~
그래서 살짝 다른공간쪽으로
앉게 되었는데 웨이팅 없이
자리에 앉는것에 감사했죠
앉자마자 셋팅을
해주시더라구요
메뉴판이 안내 되어 있는
종이 매트를 깔아주고
수저셋트와 물티슈가 나오고
제일 맘에 들었던
마스크를 보관할수있는
비닐까지 주는센스 ~ㅎㅎ
일단 여기의 메뉴는
여러 가지가
있었어요 ~ ㅎㅎㅎㅎ
부대찌개부터 소갈비찜
돼지등갈비 까지 ~ ㅎㅎㅎ
저희는 방문하기전에
메뉴를 정해왔기 때문에
밀말의 고민없이
직화메뉴라고 되어 있고
실질적인 복사꽃피는집의
주요 메인 메뉴라고 불리는
직화메뉴중에서 골라 왔지요
그래서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직화 제육볶음 (1인에 11900원)을
2인 주문했어요 ㅎㅎ
베스트메뉴도 이렇게
먹음직스러운 이미지들과 함께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더라구요
아마도 이런 베스트 메뉴를
주문해 달라고 하는거
같은 느낌이 들기는 햇어요 ;;
ㅎㅎㅎㅎ
모든 메뉴의 맵기조절이
가능해서 주문시에
미리 말하면 맵기가
조절 되더라구요
하지만 매운맛의 기준점을
모르기에 매운맛이
정말 없으면 맛이
없을까봐 걱정되어서
맵찔이 이지만
저희는 중간맛으로
주문했지용 ㅎㅎㅎ
주문을 마치고 반찬이
엄청나게 빨리 준비되어
셋팅되더라구요
아마도 직원분들이
많은 방문의 높은 회전률의
사람들의 방문에 익숙해서
척척척 느낌이었죠
이부분에서 매장에
호감이 많이 갔어요
정말 좋았던건 직원분들이
이런 바쁜 매장의 느낌이면
직원분들이 손님을 대하는게
귀찮아하거나 불친절하거나
퉁명스러운 느낌으로
맞아 주는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성심 성의껏
친절하게 맞아주시더라구요
정말 감사했어요
물티슈를 1개 더 부탁 드리고
셀프바의 존재를 모르고
추가 반찬을 부탁을 하고
수저를 떨어트려 부탁을 하는데
가식이든 뭐든 맞아주시는게
기분좋게 모든 직원분이 미소를
지어 주시며 맞아 주시는데
기분이 좋았어요
더 필요한게 없는지
테이블을 확인하면서
챙겨주시는데도 진심으로
감사하고 고마웠어요
서비스가 무엇인지
느껴지는 느낌이었죠
반찬도 하나같이
다 맛이 좋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잡채가 있는데
방금 조리해서 준듯한
느낌의 잡채였어요
어떤 매장은 통통 불어서
잡채의 맛을 느낄수
없었는데
불지 않고 촉촉하며
쫄깃함이 있더라구요
ㅎㅎㅎ
아삭한 겉절이도
먹음직스러워 보이쥬 ~ ㅎㅎ
매운맛을 중화시켜줄
콩나물도 나왔구요
큰그릇에
상추가 잘게 준비되어서
나오더라구요
그런데 큰그릇에
상추만 덩그러니 있는
느낌이라서
어?? 살짝 애매한데!!
이런 생각이었지만~
비빔밥에 아무것도
없는것보다 낮지~
하면서 만족했었죠
ㅎㅎㅎ
그옆에는 밥도 함께
나왔구요 ㅎㅎㅎ
탄수화물은
언제먹어도
사랑이쥬 ~ ㅎㅎㅎ
이건 셀프바에서
가져온 미역국이쥬 ~
ㅎㅎㅎ
밑반찬들도
셀프바가 있어서
편하게 가져와서
먹으면 되용 ~
그리고 큰 그릇에
샐러드가 나왔어요
괜찮더라구요
싱싱한 샐러드도 ~
음식을 먹기전에
그리고 상큼함이 필요할때
열심히 먹어야쥬 ~
1인에 11900원의
2인 상이에요
푸짐한 한상이에요
ㅎㅎㅎㅎ
아직 오늘의 메인 메뉴인
제육볶음이 나오지
않았지만 그렇지만
이미 서브 메뉴들로
테이블이 꽉 차더라구요
ㅎㅎㅎㅎ
오빠님이 보자마자
완전 행복해하더라구요 ㅎㅎㅎ
서브 메뉴이지만
큰역활을 했던
제가 좋아하는
묵사발이에요
묵사발도 큰 그릇으로
넉넉하게 나오더라구요
오늘은 여러가지
즐거운 메뉴들로
느끼한 음식들이 많았는데
그만큼 신선한 상큼한
메뉴들이 많이 준비되더라구요
ㅎㅎㅎㅎ
묵사발에는
묵도 많이
들어있었구요
그리고 묵이 부족하면
리필도 해주시더라구요
저번에 직원분들과
같이가서 알아왔죠 ~ ㅎㅎ
묵사발 넘 좋아용 ~
오랜만에 먹어보는
고르곤졸라 피자
ㅎㅎㅎㅎ
노란색의 치즈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 ㅎ
도우가 두툼한 피자도
좋지만 이렇게 씬이
앏은 피자도 맛이
좋더라구요
그리고 화덕으로
만들어 준다고 하니
더 맛이 좋은거 같았어요
으아아 ~
꿀과 함께 찍어먹으니
달달하면서 짭짤한
치즈와 조합이 좋더라구요
정말 배부르지만
피자는 또 먹을수 있쥬 ~
밥배와 빵배가 있듯이 ~ ㅎㅎ
쫀쫀한 쭉쭉
늘어나는 치즈치즈~
보기만 해도 군침이
싸~악 돌아요~
ㅎㅎㅎㅎㅎ
드디어 드디어
메인인 제육볶음이
나왔어요 ~ ㅎㅎㅎ
오늘의 메인 메뉴이자
오빠님의 사랑인
메뉴인 제육볶음이
나왔죠 ㅎㅎ
매콤함이 살아있는
제육볶음은
고기의 육식함의
식감이 좋았어요
그리고 맘에 들었던거는
양념의 맛인데 매콤하면서
달달했던 그맛이 괜찮았어요
맛이 아주 특별한
그런맛은 아니었지만
익숙한 그맛으로
괜찮더라구요
특별함이 없지만
그래도 평범한 느낌과는
조금 다른 느낌으로
좋았어요
맛은 매우 좋았어요 익숙하고
자꾸 당기는 느낌이었고
즐거운 식사가 되었죠
ㅎㅎㅎㅎ
드디에 오빠님이
그렇게 기다리던
매콤한 제육덮밥을
만들어야죠 ㅎㅎㅎ
상추가 지배하고 있던
큰 그릇에 제육볶음을
사사삭 올려주고
가운데 흰쌀밥을
살포시 올려주고 나서
한~ 컷~
간이 맵짠 하며 다가오다가
흰쌀밥에 느껴지는 단맛과
육식한 식감의 제육은
완전 무결한
완벽한 요리라며
극찬을 하는 오빠님의
멋진 설명을 들으며
맛을 보았죠
ㅎㅎㅎㅎ
맵짠의 양념의 조화와
쌀밥에서 올라온 단맛으로
육식한 식감이 좋았어요
매운맛에서 느껴지는
자극적인 끌림과
단짠한 조화가 만드는
맛의 배합은 만족감을
이끌어 내더라구요
음료는 인원수 상관없이
테이블당 천원으로
이용할수 있었어요
다만 탄산음료는
저희는 패쓰 햇지요 ~
그리고 좋은건
손님이 왔을때
메뉴를 구성해서 내놔도
되겠더라구요
테이크아웃으로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세트구성도 저렴하게
포장할수 있는거 같아요
일인당 딱 천원이지만...
그래서~ 포장도 좋지만
가서 바로먹어야
제맛이쥬 ~ ㅎㅎ
갈비탕과 소갈비찜등등
이렇게 팩으로도
나오더라구요 ~ 오호 ~
가격대는 좀 있는듯한
비싸네유 ~ ㅠ
음식을 다 먹었으면
매장 입구쪽으로
나오면 창문이 하나 있는데
바로 앞에 간단은
커피며 음료등을
만들어 주시더라구요
오빠님은 아메리카노와
저는 달달한 믹스커피로
주문했어요 ~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분이 업업
이제 밥먹고
집에 들어가긴 하는데
집에 바로 들어가긴
너무 아쉽지만
오빠님은
내일 출근으로 인해
바로 들어가는걸로 ~
ㅎㅎㅎㅎ
곳곳에서 커피를
먹을수 있는 테이블이
있었어요~ ㅎㅎㅎ
날씨가 쌀쌀하니 춥고
이날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앉아서 느긋하니 커피맛을
보기는 어려웠지요
저희도 날씨가 추워
테이크아웃하고
바로 차로가져갔지용
음료가 나와서
바로 가져가서
먹을수 있었어요 ~ ㅎㅎㅎ
피자는 맛이 좋았지만
맛볼 많은 메뉴가 있고
맛보다가 포장도 가능해서
포장했죠
그래서 집에서
저녁으로 정말 맛있게
맛보았지요 ~
포토존도 있었어요 ~
복사꽃피는집 시흥점
경기 시흥시 관곡지로 13
포스팅에는 없지만
이전 방문의 쭈꾸미도 맛이
좋았지만
포스팅의 제육도 매콤한
매력에 양도 많이 나오며
혜자스럽 더라구요
나쁘지 않은 좋은 구성으로
구성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풍성하고 배부르게
만족하며 먹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
손님들이 오면
자주 먹으러 가게 될꺼
같은곳이였어요 ~ ㅎㅎㅎ
맛도 중요했지만
가장 좋았던건 직원 분들이
기분이 좋게 엄청
친절하셔서 기분좋게 먹고
나온거 같아요 ㅎㅎ
우선 직원분들의
친절함은 따로 교육이
있는건가 싶을 정도로
아주 인상적이었죠
거기에 마지막에
커피를 내려 주시는 분은
마무리 친절은 매장 전체의
호감으로 되는거 같았어요 ㅎㅎ
그래서 저의 평가는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