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동] 강서 골목식당 마라장조림덮밥 미전옥
오빠님과 매주 같이
골목식당이라는 프로그램을
애정 하며 시청을 하는데
방송에 나온 식당들을
방문하는 것은 생각하지
않았었어요
방송에 나온 식당 중 하나가
이전 집 근처인데 사람들이
몰리는 것을 오랜 시간
지켜보고 나서부터인데
저의 생각보다 어마 어마한
인파들이 몰린다는 것을
실질적으로 눈으로
확인했거든요
맛집을 웨이팅을 많이
해본 편이긴 하지만
엄두가 안 나더라고요
그래도 핫한 곳도
방문해 보자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이번 골목식당
방송이 마무리 지어진
강서구 골목을 다녀왔어요
그래도 이전 경험으로
주말에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오빠님과 시간을
평일날 쉬는 날을 맞추어서
다녀왔어요 ㅎㅎㅎ
미전옥이라는 덮밥집으로
백종원 님의 솔루션을 받은
마라장 조림 덮밥집이었어요
대략 오픈 시간쯤
거의 맞추어서
도착을 했었는데
이미 웨이팅이 많이
시작되었더라고요
ㅠㅠ
메뉴는 단일 메뉴로
마장덮밥만 판매가
되더라고요
메뉴를 고를 필요가
없어서 좋겠다 생각이
들었지요 ㅎㅎㅎ
웨이팅을 한 시간 조금 넘게
하면서 기다리면서
기분이 업이 되었어요
ㅎㅎㅎ
평일로 사람이 없을 거라
생각을 했었지만 그래도
한 시간 정도의
웨이팅을 하고 난 후
매장으로 입장할 수 있었어요
매장은 작기도 하고
그리고 비어있는 테이블이
없기도 하고 해서
매장은 못 찍었어요
테이블은 4개가 놓여
있었어요 ~
사장님은 혼자서
매장을 운영하시더라고요 ㅠㅠ
힘드실 거 같은 느낌이 ㅠㅠ
방송에서 보이던데로
매장은 전체적으로
무채색 계열의 그레이, 화이트
포인트 컬러로 오렌지 색이
되어 있었어요
처음에 골목식당에서
사장님이 청소와 위생으로
지적을 받고 걱정을
했었지만
나중에는 개선하시는
모습을 보고
너무 좋더라고요 ^^
그리고 친절함이
느껴졌어요 ~
테이블 밑에는
숟가락과 젓가락이
있었는데
식사 때 사용할
식기들은 거의 새 거 인듯한
느낌이 있었어요 ~
방송에서도
지적해 주어서 그런지
식기들이 관리가
잘 되어 있는 듯한
느낌이 있었어요
벽면에는 단일 메뉴인
마라장조림 덮밥이
안내되어 있었어요
그림과 함께
눈에 띄는 글자로
마라장 조림 덮밥으로
적혀 있었는데
빨간 고추로
살짝 매콤함이 느껴지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깔끔한 느낌이었는데
메뉴의 음료수에는
검은색의 스티커가 있었어요
메뉴가 사라진 건가
싶었는데
그건 아니더라고요
맛나게 식사 중에
사장님이 방송을
위해서 붙여 둔 거라고
하시더라고요
콜라나 사이다는
브랜드가 아니라
대명사 같은 건데
웰치스는 브랜드라
안되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메뉴판 옆에는
개인방송 촬영을
금지한다고 적혀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건 골목식당
제작팀이 운영을 하게 되면
필요할 거라고 말씀해
주신 거라고 하더라고요
개인방송을 다 막고
싶어서가 아니라
유투버 BJ분들 중
이상한 개인방송을
하시는 분들 때문에
막은 거라 하시더라고요
괜찮은 좋은 분들도
대부분 많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이상한 사람들과
구분하기 어려워서
아예 방송을 막고
식당에 집중한 거라고
하더라고요
여러 가지 에피소드 등
사장님의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듣고
신기한 듯 주변을
살펴보면서 기다리니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아서 메뉴는 나오게
되었어요
반찬은 한 개만
나오는데 깍두기가
나오더라고요
깍두기는 새콤하니
입맛을 돋우면서
아주 좋더라고요
ㅎㅎㅎ
메뉴는 딱 단일 메뉴라
고기덮밥이 아주 맛나게
보이더라고요
단일 반찬으로 되어
심플하니 깔끔하
하더라고요 ㅎㅎ
돼지고기는
너무 크지 않게
먹기 좋게 잘라져
밥 위에 올라가지
있었고요
고명으로는 파가
올라가 있었어요
그리고 장조림 계란 하나가
올라가서 나오더라고요
고기는 충분히 올라가
흰쌀밥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많이
올라가지 있었어요
마라 장조림 덮밥이라고
되어 있어서 마라향이
많이 날까 걱정을 했는데
그렇지는 않더라고요
ㅎㅎㅎㅎ
분명 마라향을 좋아할
사람도 있지만 저처럼
마라가 부담스러운 사람도
충분히 즐기면서
먹을만하더라고요
좋더라고요 ㅎㅎ
살짝 매콤한 느낌이
날정도로만 느껴지고
거의 간장의 맛이
대부분 느껴졌어요
짭조름하니
뚝배기 불고기 맛도
살짝 나고 좋더라고요
중간중간 매콤한
느낌이 느낌이 나서
잘 살펴보니 꽈리고추가
들어 있더라고요
매울까 걱정했는데
매운맛은 양념에 녹아서
인지 크게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ㅎㅎㅎ
고기가 메인인
덮밥이라 그런지
짭짤하면서 밸런스가 좋아
맛으로는 만족했어요
그리고 느낌은 뚝불의
국물 불고기에서 살짝 하드 한
식감의 느낌이 들어서
좋기도 했지만
조금은 느끼함이 있었어
새콤한 깍두기를 통해서
해결이 되더라고요
ㅎㅎㅎㅎ
그래서 반찬 조차
식탁의 구성품으로
전체적인 밸런스를 같이
잡아주어서 좋더라고요
미전옥의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데 미전옥의
웨이팅 하기 전에
골목식당의 쌀국숫집에
걸어놓은 웨이팅을
혹시 몰라 확인하러
방문했는데
오전 11시에 오픈
약 11시 20분에 도착을
했었는데도
쌀국수집은 100인분 안에
들지 못해서 식사를
하지 못했어요
아쉬움이 많이 남은 곳
이었어요
다음에 꼭 한번
먹어봐에겠더라구요 ~
약 한 시간 반의 기다림 끝의
식사이었는데
정말 만족했어요
매장 안의 테이블이
몇 개 없어서 회전율은
적은 거 같아서
기다리는데 조금
힘든 거 같았어요
전체적인 맛은
살짝 많이 먹어본
뚝배기 불고기의
맛이 났어요
많이 먹어본
그런 느낌이었지만
거기에 여러 가지
업그레이드된
그런 느낌이었어요
매콤함이 적절하게
배합되어 감칠맛이
있었던 거 같고요
간간한 간과 하드 하지만
맛난 고기의 식감으로
아주 만족스러운 식사가
되었어요
골목식당의 초반에는
웨이팅의 너무나도
길어서 방문하기 꺼려졌는데
밸런스 있게
잡아준 골목식당의 맛을
느껴보고 싶어서 방문
했는데
기대에 부응한 완전
너무 나도 만족했던
식사였어요
그래서 저의 평가는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