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침사추이 밀크티 THE ALLEY (더 앨리) / 홍콩맛집

매우 주관적인 평가는 : ★★☆☆☆

( 맛이 없고 가치가 없다면 포스팅 하지 않아요 )

( 별은 개인적인 판단 레벨 입니다 )

THE ALLEY (더 앨리)

둘째날 

점심을 먹고 

홍콩에서 또한 유명하다는
인생 밀크티를 맛보았다는

침사추이역에 있는 

핫 플레이스 더앨리 밀크티

처음에 침사추이역에 나와

더앨리를 찾는데 생각외로

주변사람들이 더 앨리를 몰라서

구글지도 보여주면서 

매장이 있는지 물어보는데도 

잘 모르더라구요

 더앨리는 침사추이역 E번 출구로 

 나와서 출구 반대방향으로 

 진행하시다가 찻길이 나오면 

 왼쪽으로 건물을 끼고 돌으면 

 길 중간쯤에 위치해 있습니다 

결국 힘들게 힘들게

겨우 도착했어요

오늘의 일정이 많은 관계로

많은 일정 맞추어 일찍 

  서둘러 나와서 매장에

일찍 도착했는데.......!!!!! 

문이 닫혀있었어요
띠로리~~~

그래서 더앨리 앞에 

i-스퀘어가 있어서 시원하게 

에어컨 바람쐬고 

돌아다녓어요.

더앨리는

12시 30분에 

오픈한다고 해요 ^^

시간이 조금 지나고 왔는데

그 사이 줄이 엄청기네요 

일찍온다고 왔는데 

이런이런 

이더운날씨에 길에서 

한시간은 넘게 기다렸네요 

기다린 시간 만큼 

엄청 맛있었으면 좋겟어요^^

줄이 많은걸 제대로

찍엇어야 했는데  ㅠㅠ

홍콩의 날씨는 

너무 덥습니다 ㅠㅠ

한국의 더위를 피해서 왔지만 

그 보다 더한 홍콩에서의 

더위를 느끼고 있네요 

신선하게 만들어서 30분 안에

먹어달라는 이야기로

해석했는데 맞나여???

대략은 되는데

영어에는 자신이 없는..

하여간 모든 음료는 신선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저희는 

제일 인기있는 밀크티와

Brown sugar deerioca fresh milk

하나는 다른걸로 맛보기위해 마차밀크티

Matcha Brown sugar deerioca milk

를 주문했어요.

음료를 주문하면 바로 계산을하고

영수증을 받는데

영수증을 버리시면 안돼요

영수증에 번호표가 같이 있답니다

주문하는데 약 30~40분 걸리고

음료받는데 30~40분 걸려요

따로 웨이팅 하는곳은 없이

길에서 웨이팅을 해야 하는데

홍콩의 더운 날씨를 온몸으로

감내하면서 밀크티를 기다리는데

너무 심하게 더워요 ㅠㅠ

기다리고 기다리던 

음료가 나왔어요

테이크 아웃백을 요청을 했는데

당연하지만 돈을 주고 사야됩니다

ㅎㅎㅎ 그냥 들고가시길

추천 드려요 

ㅎㅎㅎ

 이제 먹을곳만 찾으면 되는데 

어디있을랑가요

어제도 느꼈는데 까페들이

대부분이 테이크 아웃

인거 같아요

음료를 앉아서 여유를 느끼며

먹을곳이 너무 없는거 같아요

사실 다리가 너무 아파서 

쉬면서 여유를 느끼면서 

먹고 싶었거든요 ^^

역시 더앨리에서는 앉아서 

먹는곳이 없어서 계속 

앉아서 먹을곳을 

찾아 헤메는중이었어요

 추천드리는곳은 

 지도상 헤리티지1988 아래에 있는 

 시계탑앞쪽에 한적한 공원이있어요  

여러 볼꺼리도 있구요

저는 상당히 괜찮더라구요

길만 건너면 헤리티1881 하버시티쪽

갈수있는 길목에서 쉬었답니다

오전에 많이 도보여행도 했고

더운 날씨에 지친 몸을

밀크티 한잔에 힐링을

시도했어요

공원 전경인데 상당히 괜찮은 곳

이었어요 사람들도 보고

강이라고 해야 하나 바다라고

해야 하나.... 구경도 하면서

한적하면서 여유로운 분의기를

즐겼답니다

밀크티 이야기를 빼먹을뻔 했네요

상당히 진한고 맛도 괜찮은편

이었어요 만족할정도??

엄청난 웨이팅을 견대낼 정도는

아닌거 같긴한데...

후에 리뷰할 허유산이

훨씬 좋은거 같아요..

가성비 면에서도!!

자세한 밀크티를 이야기

하기전에 우선 한컷!!

위쪽은 비닐로 밀폐 되어있는

포장으로 되어있어요

많이 흔들려도 절대 새지 않는??

단단한 포장??

그리고 들고오면서 조금 흔들렸는지

약간은 섞여 있는데 밀크티를 

먹을때 흔들지 말라는 이야기를 

들은거 같은데...

입에 들어 오는 향은 

일반 우유같지는 않았어요

섞여서 그런지 달콤한향도 있었구요

특별함은 없었는데 맛에 충실한거 같아요

그리고 넉넉한 밀크티의 양도 좋았어요

브라운슈가라 말하는 설탕은

달지는 않아요 시럽은 아닌듯한

느낌으로는 흙설탕?? 황설탕??

그런 노슈가 시럽느낌???

안쪽에 많은양은 펄도 있구요

저는 펄을 좋아 하진않지만

엄청 좋아하는 아재 오빠님은

완전 많이 드시더라구요

사실 연한 설탕을 넣은 우유맛

우와 정도는 아니고

펄과의 조합은 괜찮은 편이었어요

마차는 녹차우유 생각하시면

될듯해요 진한맛은 아니지만

적당히 맛이 느껴졌어요

시중의 딸기우유 초코우유 처럼

부드러운 맛은 아니고 와일드한 느낌?

집에서 우유에 다른것을 갈아넣은

핸드메이드 우유와 중간맛이랄까요?

쌉쌉름함이 혀에 붙었다가

브라운슈가와 섞여서인지

달짝지근한 펄이

입안으로 튀어 들어오구오

우와 맛있다!!!

이럴정도는 아니었어요

그래도 다른곳에 비하면 괜찮은 편 

한국에도 있는맛!!

밀크티를 먹고 여유를 즐기며

남들다가보는 홍콩의 시계탑 

시계탑앞에서 야경을 보려고 왔지만

그날은 웬지 꾸물꾸물한것이 

날씨가 비가 올꺼 같은 느낌이..

아..참.. 나는 비를 몰고 다니지.. 

하늘의 먹구름이 심하게 몰려오네요 

후덜덜 

유명하다고 해서 

한컷 찍어봣어요 ^^

시계탑 공원이 너무 이쁘게 

잘되어 있어서 밀크티를 

한잔 먹으면서 여유를 즐기며 쉬니까 

세상편하네요

가는길에 휴족시간 사서

자기전에 붙여야 겟어요 

오전일정이 많아서 인지

도보여행이 힘들어서인지

너무 다리가 아파요 ㅠㅠ 

헤리티지 1881에도 다녀왔어요

입구 정면이 엄청 잘되어 있는데

고풍스런 느낌의 건축물과 광장이었답니다 

광장 중앙은 포토존이라서 

오빠랑 나랑 한번씩 찍고

다음사람들이 대기하고 있어서 많이 못찍었어요 ^^

여기는 고급진 느낌이 엄청 났어요.

오늘도 야경을 못보는군요 ㅠㅠ

어제도 비가와서 보지못햇지만 

오늘도 역시는 역시 

홍콩에서의 4일중에 

야경을 볼수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지만 

4일동안 비가와서 1도 못봣네요 

다음번에 꼭 보고말겟엇 !!!
심포니오브라이트 

홍콩은 야경의 도시라고 하는데

야경을 매일밤 내리는 비로인해

아쉽게 이번일정에서는

놓쳤네요

영업시간

MM-MN

이라고 하는데 대략 12:00~18:00 (19:00)

정도 인거 같아요

맛은 기가막히게 맛있지는 않구요

호기심에 침사추이의

핫 플레이스라 불리는 곳이니

방문해도 좋을거 같아요

다만 웨이팅이 2번이나 있고

그 대기시간이 짧지는 않으니

생각을 해봐야 할듯해요

그래도 다른곳보다는 

상당히 괜찮은 맛이었어요

매우 주관적인 평가는 : ★★☆☆☆

★☆☆☆☆  맛이 평범한 음식점

★★☆☆☆  음식이 맛있는 음식점

★★★☆☆  맛집이라고 생각되는 음식점

★★★★☆  추천하는 꼭 찾아 가봐야할 맛집

★★★★★  추천하는 죽기전에 꼭 맛봐야할 맛집

위의 평가는 블로거의 매우 주관적인 평가로

개인마다 차이가 존재 할수있습니다

그냥 단순한 개인적인 블로그지만

외력으로 평가를 져 버리지는 않아요

맛집 찾을때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저의 돈으로 음식값 지불한 

소신 리뷰입니다

제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꾹 부탁드려요 

(로그인 없어도 되요 구걸구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