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주관적인 평가는 : ★★☆☆☆
( 맛이 없고 가치가 없다면 포스팅 하지 않아요 )
( 별은 개인적인 판단 레벨 입니다 )
[홍콩] 센트럴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IFC 팀호완 에서 저녁을 먹고
소화 시킬겸 홍콩의 분위기를
느낄겸해서 슬슬 걸어서
미드에스컬레이터로 출발
IFC 연결통로를 따라
쭉걸어가면 걸어가면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가 나옵니다
IFC몰 중앙통로로 나오면 되긴하는데
중간에 조금 방향을 틀어가면서
잡아야해요
표지판 같은것이 없어서
구글지도로 대략 위치 확인하면서
걸어가시면 됩니다
길기도 길지만 엄청 빨리 가는
에스컬레이터 ㅎㅎ
더 천천히 올라갔으면 좋겟다고 생각햇지만
천천히 옆에 거리들을 보면서
뭐가 있는지 계속 두리번 거리고 있죠
여행첫날이라
홍콩의거리를 느끼고 싶었어요 ^^
미드 에스컬레이터
운영시간도 이렇게 적혀있네요
^^ 저희는 타고가다가
중간에 빠져서 타이청 베이커리
로 가야죠
중간중간에 빠져나갈수있는
연결부위가 있어요
그때 잠시 서서 확인해도 되긴해요
저는 그냥 거의 끝까지
소호거리 입구까지
가보기로 했답니다
중간에 잠깐 내려
풍경을 보는데
저는 타이밍을 놓쳐서 안타까웠지만
아래 거리에 빨간색 홍콩 택시가
나란히 서있는 모습이
이색적이면서 장관이었어요
근데 택시들이 신호가 끝나서인지
금방 움직여서 구도를 잡는 사이에
전부 빠져 나갔답니다
ㅠㅠ
급하게 찍은 한컷
저희는 아래 표지판에서 내려 왔어요
더 올라갈수있었지만
생각보다 엄청 에스컬레이터가
길어서 지도에서의 타이청이
너무 멀어져서
아쉽지만 에스컬레이터에서
내려 홍콩거리로 왔답니다.
[홍콩] 타이청 베이커리
타이청 영업시간
8:00 ~ 8:30분
드디어 접한 타이청
그래도 저희가 갔을때는
줄이그리 길지 않았어요
저는 에그타르트 완전 좋아해서
이번 일정을 짜준 아재오빠한테
여기는 꼭 가봐야한다며서
강력한 의지로
일정에 끼워넣었어요
위에 조명이
에그타르트에 빛을 더해서
윤기있고 맛있게 보여주네요
1954년에 오픈해서 지금까지
인기있는 곳이라고 해요
특히 여행객중 우리나라 사람이
많아서인지 한글도 군데군데
보이고 신기했답니다
근데 한글이 쓰레기를
버리지 말아 달라는 문구인거은
큰 함정 이었죠 ㅎㅎㅎ
타이청 가게에서는
여러종류의 브레드와
여러가지들이 쿠키및 과자들이
있지만 저희는 한가지만 생각했죠
Only 에그타르트
매장은 우리나라의 디저트 매장처럼
이쁘고 깔끔하지는 않았어요
보통 파스텔톤에 달콤한향을
느낄수있는 까페의 느낌은
전혀 없었답니다
조금은 오래된 제과점 같은
분위기가 살며시 그리고
진하게 났답니다
윤기 좌르르한 에그타르트가
보이시나요 저는 이미 눈으로
먹을 녀석을 점지해두고 있었죠
많이 사고 싶었지만
너무많이사면 먹다 물릴까봐
많이 못사고 조금만 샀어요
오늘은 맛만 보기로 하고 3개만 주문
아... 다 먹고싶다
셋트같은 개념은 없고
한개당 9홍딸이었구요
여기서 구매할때는
케이스나 다른 개별포장은
없었어요
저희 앞에 10개 넘게
구매하시는 분들이 있었는데
아래 그림처럼 같은
비닐봉투에 칸칸히 세워서
넣어 주더라구요
인기가 많아서 이전에는
줄을 서서 에그타르트가
갓 구워져 나오는
에그타르트를
맛볼수가 있었는데
저희가 갔을때는
구워져 나와 판매되기를
기다리는 녀석들이라
바로 길에서 먹지는 않고
저는 얌전히 포장된
에그타르트를 호텔로
가져 갔답니다
매장에서 나가서 먹어달라는
문구도 한몫했죠 ㅎㅎㅎ
매장 안쪽에는 앉아서
먹어볼곳이 전혀 없답니다
앞에서 말한대로
커피나 음료를 만들어 주는게
아니라 기성의 음료를
판매하고있엇어요
포장해서 매장밖에 나오니
구매해서 바로 드시는 분들도
많이 계셧어요
뭐든 따뜻할때 먹어야 제맛이죠
그런데 저희는 그러질 못해서
너무 아쉬웠죠
ㅎㅎㅎㅎㅎ
저희는 포장해서 숙소에서
먹기로 했어요
빨리 먹고싶다요 ㅎㅎㅎ
숙소 들어와서 우리의 야식은
입에서 사르르녹는
에그타르트와
맥주로 마무리
맥주를 먹으면서 몃개 더살껄
후회하고 있는 우리였죠 ㅠㅠ
타이청 영업시간
8:00 ~ 8:30분
맛은 한국에서 맛보는
기성 애그타르트 보다
맛이 부드러우면서 진한 느낌
노란색의 타르트 부분을 감싸는의
빵(?!)부분도 많이 부드러웠어요
살짝 쿠쿠다스의 부드러움?
타르트의 노란부분은
입에 들어갔을땐 부드럽지만
베어 물었을때 형태를
유지할정도로 탄력이 있었어요
그 맛이 너무 좋았어요
마지막날 또한번 가고싶었지만
비행기시간 때문에 가지 못했어요
다음에 홍콩을 가게된다면 타이청은
다시 방문하고 싶어요 ^^
매우 주관적인 평가는 : ★★☆☆☆
★☆☆☆☆ 맛이 평범한 음식점
★★☆☆☆ 음식이 맛있는 음식점
★★★☆☆ 맛집이라고 생각되는 음식점
★★★★☆ 블로거가 추천하는 찾아 가봐야할 맛집
★★★★★ 블로거가 추천하는 죽기전에 꼭 맛봐야할 맛집
위의 평가는 블로거의 매우 주관적인 평가로
개인마다 차이가 존재 할수있습니다
그냥 단순한 개인적인 블로그지만
외력으로 평가를 져 버리지는 않아요
맛집 찾을때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저의 돈으로 음식값 지불한
소신 리뷰입니다
제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꾹 부탁드려요
(로그인 없어도 되요 구걸구걸)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