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주관적인 평가는
★★☆☆☆
( 맛이 없다면 포스팅 안해요 )
( 별은 개인적인 판단 입니다 )
[인덕원] 한고은 맛집으로 알려진 인덕원 비빔국수
드디어 드디어
인덕원에 5년을
머물면서
동상이몽 한고은 편에서
방송에 나온
인덕원 비빔국수집에
드디어 다녀왔어요
ㅎㅎㅎ
방송에 나오고
예전에 가보려고
몃번에 틈을 보았지만
엄청난 인파의
엄청난 웨이팅으로
포기를 했었죠
그런데 얼마전에
친구네집 놀러갔는데
친구가
이곳에서 포장해서
집에서 먹어보았어요 ㅎㅎ
헉 ~ 비빔국수가
너무 맛이 좋고
그리고 웨이팅이
많이 줄었다고해서
드디어
오빠님 쉬는날에
점심으로 먹기로 했지요
^^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줄었다고
했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의 방문으로
주차장에는
차들이 많이들
주차되어 있었어요
인덕원 비빔국수
드디어 가보네요 ^^
한번 방문해야지
방문해야지 하면서
못가본 비빔국수~
ㅎㅎㅎㅎ
매장에 들어섰는데
매장입구 앞에는
후식 아이스크림
천원에 판매되고
있어요
ㅎㅎㅎㅎ
아마도 사람들이
식사를 마치고 디져트로
많이들 구매하시나
보더라구요
방송이나 여러매체를
통해서 알려진 맛집 답게
국수를 드시러 오시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내부의 매장도 넓고
테이블도 많아서
다행이 웨이팅 해도
빨리빨리 회전이
될꺼같았어요 ㅎㅎ
저희도 국수라서
그런지 주문하고
후루륵 먹고 나오니
주문하고 먹고
나오는 시간이 별로
안걸렸어요 ^^
카운터 쪽에
삶은계란과 구운계란이
진열 되어 있었는데
셀프로 돈을 넣고
알아서 가져가면
되는거 같더라구요
얼마전에 계란먹다
체했던 기억이 나서
아직은 못먹겠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계란은 따로
구매하지 않았어요
ㅠㅠ
그런대 생각보다
많이들 구매해서
드시더라구요 ^^
여기의 인기메뉴는
비빔국수와 만두였죠 ~
여기저기 만두도
요즘 많이 먹어서
주문하고 싶지 않아서
패스하고
두명이지만
국수를 3개를 주문했죠
여기의 인기메뉴인
비빔국수(7000원),
동치미(열무)국수
(6000원),
그리고
꼬마잔치국수
(3000원)으로
주문했어요
매장의 반대편에
셀프로 육수와
정수기도 놓여있네요
육수통도 많이
준비되어 있고
정수기도 많아서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기다림 없이
바로 준비해서
갈수 있었어요
인덕원 비빔국수는
주문시스템이
조금 달랐는데
주문은 선불로
해서 주문하고
결제를 먼저 하면
해당 테이블로
음식이 나오더라구요 ^^
비빔국수 국물의
비밀도 따로 있다고
하던데
신선한 10가지 야채를
발효 숙성시켜
다량의 유산균이
함유되어 있는
건강에 좋은국물이라고
하더라구요
(비빔국수의 새콤한맛은
자연숙성된 맛이라고
크게 적혀 있었어요 )
간장으로 만들어진
양념장이 테이블에
비치되어 있었는데
아마도 잔치국수에
첨가해서 먹는거
아닌가 싶었죠
저희는 국수집에서
나오는 고기 육수를
좋아하는데
다시다 맛이 나는
어디서 많이 먹어본
고향의맛인거
같았어요 ㅎㅎㅎ
고기 육수맛이 나지만
조미료의 맛이 많이나는
그런 육수국물?
이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중독성잇게
여러번 리필해서
먹었어요 ㅎㅎㅎ
사람은 둘인대
면이 3개 ....후덜덜
남기지 않고 다
먹어야 하는데 ~
그래도 온김에
맛을 다보고
싶어서
결국엔 3개를
주문했네요 ㅎㅎㅎ
잔치국수는
꼬마 잔치국수를
주문을 했는데
사장님이 아기국수에
사리를 추가를 하면
넉넉히 나오니
그렇게 주문하라고
하셔서 주문을 했죠
그래서 나온것을
보니 상당히 많은
양의 국수가~
ㅎㅎㅎㅎ
아마도 저희처럼
둘이서 3개를 주문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거
같더라구요 ㅎㅎ
흰접시에 깔끔하게
먹음직 스럽게
나오네요
보기만해도
빨간색으로 매콤한게
식욕을 자극하네요
이거를 보면서
생각한것은
깔끔하고 멋진
디자인은
심플과 클래식에서
나오는거 같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인위적으로 만들지 않아도
깨끗하게 클래식하게
준비되서 나오는것을
보고 느낌을 받았죠
다른집과
조금 다르구나
싶었어요
ㅎㅎㅎㅎ
잘비벼서 한컷~
ㅎㅎㅎㅎ
열무국수는
역시 아재 오빠님이
픽한 국수인데
국물의 시원함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아삭한 식감의
열무와 함께 먹으니
맛의 더함으로
깊게 느껴졌어요
시원한 국물과
그리고 새콤 달달한
동치미 국물이
열무과 함께
아삭한 식감을 내주어
후르륵 말아오린
국수가락과 같이
먹으니 정말 좋았죠
맛이 세게 오진
않았지만 은은하게
오는맛은 좋았어요
아기국수라
양이 적을줄
알았는데
사리 추가를 해서
양이 아주 후덜덜
그냥 한그릇이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
저는 에어컨 바람과
차가운 동치미
그리고 비빔국수로
따뜻한국물도
맛보고 싶었는데
완전 딱이었죠 ㅎㅎ
강하지 않은
잔치국수의 따뜻한
국물이 다른 국수로
차가워진 속을
잘 달래 주면서
먹기 좋더라구요
준비되어 있는
간장을 넣어서
먹는것도 좋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간장맛만 나는거 같아서
고유의 국물맛을
먹는것이 더 좋더라구요
ㅎㅎㅎㅎㅎ
국수에 올려나온
고명이랑 함께 먹으니
식감도 좋고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ㅎㅎㅎㅎㅎ
그래서 올려서 한컷~
ㅎㅎㅎㅎ
비빔국수 안양점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91
매일 11:00~21:30
브레이크타임 3시30분 ~ 5시 까지
주말에 방문할려고
할때마다 엄청난
인파로 엄두를 못내고
기억의 저편으로
휘리릭 넘어갔는데
친구의 포장으로
다시금 기억에서
꺼내와 방문했어요
방송에 나온지
조금 되었지만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것을 보면
맛집은 맛집이구나
싶었어요
그 넓은 공간에
비어있는 테이블이
몇개 없는것을 보고
방송의 반짝은
아니구나 싶었어요
ㅎㅎㅎㅎㅎ
맛은 우와 정말
뛰어나다 그런것 보다
제대로 한다 이런
느낌이 강했어요
특별하게 대단하다
이런것보다 제대로
하는구나 싶은 느낌?
이랄까요??
그리고 육수는..
조미료의 맛이
강한 느낌이었죠
맛은 좋았지만
고기 육수 국물보다
다시다의 향기가
느껴지는 느낌?
ㅎㅎㅎ
그래서 저의 평가는
★★☆☆☆
기준은
★☆☆☆☆ 맛이 평범한 음식점
★★☆☆☆ 음식이 맛있는 음식점
★★★☆☆ 맛집이라고 생각되는 음식점
★★★★☆ 추천하는 꼭 찾아 가봐야할 맛집
★★★★★ 추천하는 죽기전에 꼭 맛봐야할 맛집
위의 평가는 블로거의 매우 주관적인 평가로
개인마다 차이가 존재 할수있습니다
그냥 단순한 개인적인 블로그지만
외력으로 평가를 져 버리지는 않아요
맛집 찾을때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저의 돈으로 음식값 지불한
소신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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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꾹 부탁드려요
(로그인 없어도 되요 구걸구걸)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