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주관적인 평가는
★★☆☆☆
( 맛이 없다면 포스팅 안해요 )
( 별은 개인적인 판단 입니다 )
[성수동] 비주얼도 맛도 좋은 인스타 맛집 낙원테산도
친구와
성수동 나들이
맛집투어를
했는데
비가 ...오네요 ㅠㅠ
흐어엉 ㅠ
주변의 풍경을
보면서 핫하다는
성수동 뚝섬을
둘러 보고 싶었는데
뚝섬역에 내려서
10분이내의 길도
우산을 눌러 쓰고
열심히 걸어갔어요 ~
가게외부는
화이트에 우드로
되어있어서
깔꼼깔꼼한
가게 같았어요 ^^
내부의 인테리어도
역시나 깔끔하니
너무 좋았어요
ㅎㅎㅎ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매장의 내부는
자세히 찍지 못하고
사람이 없는곳~
문만 찍었네요 ㅎㅎㅎㅎ
소심한....저....
이럴때 오빠님이
있어야 찍어 줄텐데...
물은 따로 물컵
그리고 물병을
주지 않고
카운터쪽에
물과 종이컵 티슈까지
있었어요
보통 테이블에
있는데....
식사중 그리고
식사후 물을 먹는게
조금 불편하더라구요
저는 물을 많이
먹게 되는데
물병도 없어서
왔다갔다 해야해서
어지간히 귀찮더라구요 ~
조금 불편한것을
이야기 했었지만
셋팅은 그래서 그런지
상당히 이뻤어요
테이블 셋팅은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메뉴판도 미리
테이블에 놓여져 있고
자리에 앉자마자
메뉴판을 바로 볼수있고
깔끔하고 느낌 있더라구요
메뉴판은 먹음직스런
사진으로 안내되어
보기 쉽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낙원오믈렛(11900원)
쉬림프오이스터(11900원)
타마고산도 오리지널
(8900원) 이렇게
3개를 주문했어요
친구와 둘이서
아침도 거르고
서둘러 만났더니
강렬한 피어오른
놀라운 식욕으로
정말 배부르게
먹을 생각으로
메뉴 3가지를
주문을 하게 되었죠
다 먹어 버리겠으 ~
ㅎㅎㅎ
가격은 생각보다
저렴해서 놀랐어요 ~
히힛 ~너무 좋네요 ㅎㅎㅎ
음료는 밀크티와
여러음료와
맥주등이 있는데
기성품이라서 인지
나머지는 사진이
없어서
어떤 음료 인지
알수가 없어서
잠시 안타까웠죠
ㅎㅎㅎ
메뉴판을
구경을 하고
메뉴를 주문을
하고 나서는
경건한 마음으로
음식이 나오기전에
셋팅을 해야죠
ㅎㅎㅎ
반찬으로는
피클이 나왔어요 ~
오이와 무로
만들어져 있고
상큼했어요
오이스터 쉬림프가
나왔어요
요즘 파스타가
먹고 싶었는데
드디어 파스타를
영접을 하게 되네요
ㅎㅎㅎ
오동통한 새우도
5개가 들어있고
새우와 파스타면의
사이에는 치즈가
듬뿍 놓여있어요~
보기만해도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
사진을 열심히
찍는사이
파스타의 소스가
상당히 꾸덕 꾸덕
해졌어요 ㅠㅠ
그래도 파스타는
언제나 맛있죠 ~ ㅎㅎㅎ
파스타의 소스는
상당히 괜찮았는데
매콤한 로제 파스타
맛이랑 비슷한거 같았죠
ㅎㅎㅎ
로제 파스타
정말 좋아하는데
정말 잘시킨거 같았어요 ^^
파스타에
5개가 들어있는
유니크한 새우도
탱글한 새우도
한컷 ~ ㅎㅎㅎ
크림류의 메뉴를
계속 먹다보니
살짝쿵 느낌함이
없지 않아
콜라를 주문을
했어요
인스타에서 보던
가운데를 살짝 잘라주면
좌르륵 펼쳐지던
오믈렛을
드디어 오늘 처음
눈으로 그리고
입으로 먹어보네요
ㅎㅎㅎㅎ
아시는지 센스가 있는
직원분이 오믈렛을
자르기전에
영상을 찍으실 꺼냐고
먼저 물어봐 주셔서
영상대신 사진으로
후다닥 찍었죠~
나이프로 직원분이
오믈렛의 중간을
살며시 갈라주면
오오오오 ~
한껏 몽글몽글한
계란이 촤르륵
펼쳐졌어요
ㅎㅎㅎㅎ
완전 신기하더라구요 ~
비주얼 무엇???
역시 정말 사진을
열심히 찍게
되더 라구요
ㅎㅎㅎㅎ
어떻게 이런 반전있는
멋진 메뉴를
개발한것인지
정말 신기한거 같아요 ~
이렇게 이쁘게 된걸
이제 비벼야하다니
~ ㅎㅎㅎ
그래도 맛나게
맛보게 위해서
열심히 비벼 줘야죠
ㅎㅎㅎㅎ
안타깝지만
살며시 비벼 주었죠
ㅎㅎㅎㅎㅎ
이쁘기는 하지만
계란이 덜익은걸로
인식이 되어서
조금 걱정이 되었는데
안쪽에 있는 밥과
함께 쓱쓱 비벼 보니
덜 익은 듯한
그런 느낌은
사라지더라구요
맛은 어렸을때 먹어 보던
케찹을 베이스로 한
보통 오므라이스맛
이었어요
특별한게 그런거는
아니었지요
계란이 촉촉해서 인지
맛 자체는 촉촉하니
특별함은 없지만
나쁘지 않았어요
마지막으로
타마고산도도
나왔어요
식빵사이에
왕~왕 ~도톰한
계란이 따뜻하게
나왔어요 ㅎㅎㅎ
그래서 그런지
식감이 부드럽고
맛은 달달하고
후식으로 정말
좋았어요 ㅎㅎㅎ
계란만 먹으면
느끼 할까봐
양배추 코울슬로도
그릇조그만하게
나오는데
이거는 계속 손이
가더라구요
제가 워낙
코울슬로를
좋아해서
빵한번 먹고
코울슬로 먹고
열심히 번갈아가면서
먹었죠 ~
두툼한 계란이
보여서 한컷~
ㅎㅎㅎㅎㅎ
안쪽에 들어있는
계란이 두툼하니
상당히 많이 들어 있었어요
일본식 계란말이가
생각이 나는 느낌이
살짝 났어요
달달하면서
부드럽게 카스테라 같은
계란이 인상적이었어요
ㅎㅎㅎㅎㅎ
낙원테산도 성수점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668-25
매일 11:00~22:00
브레이크타임 15:30~17:00
가게 분위기도
좋고 인스타에서
많이 본 오믈렛과
타마고산도도
먹어봐서 너무 좋았어요 ~
오빠님과 항상
집 근처 혹은 검색으로
맛집에서만
먹다보니ㅋㅋ
인스타 핫한곳을
잘안가는거 같아
친구랑 이렇게
찾아간거 같아요
다른 주문한 음식도
맛이 있었지만
그래도
제 입맛엔 개인적으로
파스타가 제일
맛있었어요
성수동 나들이 가시면
데이트코스로
좋을꺼 같아요 ^^
그래서 저의 평가는
★★☆☆☆
기준은
★☆☆☆☆ 맛이 평범한 음식점
★★☆☆☆ 음식이 맛있는 음식점
★★★☆☆ 맛집이라고 생각되는 음식점
★★★★☆ 추천하는 꼭 찾아 가봐야할 맛집
★★★★★ 추천하는 죽기전에 꼭 맛봐야할 맛집
위의 평가는 블로거의 매우 주관적인 평가로
개인마다 차이가 존재 할수있습니다
그냥 단순한 개인적인 블로그지만
외력으로 평가를 져 버리지는 않아요
맛집 찾을때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저의 돈으로 음식값 지불한
소신 리뷰 입니다
제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꾹 부탁드려요
(로그인 없어도 되요 구걸구걸)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