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주관적인 평가는 : ★★☆☆☆
친한언니가 오늘 병원에서 퇴원기념 
언니가 뭐좋아할까 하다가 해산물을 좋아하니
제가 자주가는 인덕원에 있는
쭈꾸미와 친구들에 다녀왓어요 ^^
여기는 다른것보다 직원분들이 친절하답니다
먹기위해서 오는것도 있지만
맛도 중요하지만 전 친절한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아무생각안하고 왓는데 문이 닫혀있네요 ㅠ
전화해 보니 3시에 오픈한다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
띠로릿 ㅠㅠ
역시 어디를 가든 오픈시간과 클로즈시간을
체크 하는건 중요한거 같아요
그래서 집에서 쉬면서 시간을보내다
3시에쯤에 늦은점심을 하기위해
다시 쭈꾸미와 친구들로 컴백 ㅎㅎㅎㅎ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지만 기본으로
쭈꾸미 2인과 치즈퐁듀도 주문햇어요
기본으로는 여러번 시켜 보았는데
추가로 먹는것도 좋지만
어디를 가더라도 그 매장의 가장 기본인
시그니쳐 메뉴를 먹어보는게
블로그로서 평가를 하기 좋은거 같답니다
하지만 그것만 먹을수 없어 추천받은 퐁듀도~
치즈퐁듀는 처음으로 시켜보앗어요 ^^
두근두근
가게벽에는 쭈꾸미들과 재밋는 그림들이
가게의 양쪽벽면에 그려져 있었답니다
희화한 그림들과 재미있게
쭈꾸미를 표현한것을 보면
보는재미도 있더라구요 ^^
조금이지만 낙서로만
디스플레이 되어있는것
보다는 그런 레트로 느낌도 나고
저는 좋은거 같더라구요
여기도 당연하겠지만 SNS 이벤트를 한답니다
사장님들은 입소문이 소셜로 이루어 진다는걸
잘아셔서 인지 SNS있더라구요
이벤트 행사도 놓치지마세요 ㅎㅎ
저도 비싼 술값을 아끼기 위해서라도
이번 이벤트 참여를 했답니다
페이스북에 올렷서
소주한개 득템 ㅎㅎㅎ
이벤트는 술이라 그런지 엄청 달고
엄청 맛나더라구요 ^^
쭈꾸미에 싸서먹을 쌈들과
홍합탕, 제가 좋아하는 콘치즈도
기본으로 나와요
메인도 중요하지만 전 밑반찬도
매우 중요한거 같아요
메인음식을 먹으면서 집어먹는 느낌??
콘버터는 거의 2번은 먹는거 같아요
기본안주로 배채우는중 입니다
(콘버터 킬러라능요 ;;)
집에서 콘버터를 가끔 해먹는데
콘버터의 한통을 다 먹을정도로 콘버터를
사랑합니다 ㅋㅋㅋㅋ
해산물좋아하는 언니는 홍합탕 2번리필 ㅋㅋㅋ
많이 리필해주어서가 아니라
여기의 좋은점이자 장점이 었어요
리필할때 조금 부담스러운 집이나
안좋은 시선을 보는 매장들이 많은데
여긴 부족하면 와서 리필해 드릴까요하고
직원분들이 말씀해 주신답니다
윤기좔좔한 쭈구미들과 떡이
익을준비를 하고있네요
보기만 해도 매콤해보이네요
매운냄새가 코를 찔러서
배고픔을 엄청 느끼고 있었어요 ㅠㅠ
식욕을 부르는 빨간색으로 무장한
쭈꾸미들이 저의 식욕을 간질간질 괴롭히면서
자극하고 있어서 인지 늦은 점심을
시작을 할려고 해서 인지 엄청난 식욕이
쭈꾸미가 익기전에 저를 감싸 안았죠 ㅠㅠ
쭈꾸미가 익기를 기다리면서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 얻은
득템한 소주와 함께 찍어주구요
키~~~야 처음처럼 광고 같네요 ㅎㅎㅎㅎㅎ
퇴원기념 짠 !!!!!!!!!!
ㅎㅎㅎㅎ
오랜만에 쭈꾸미와 소주와 함께 먹으니
맵짠의 쭈꾸미와 소주 한잔은 꿀맛 !!!!!
요즘 다이어트 때문에 술은 안먹을려고 하는데
여자는 언제나 다이어트를 해야 하니깐요
하지만 가끔 먹어주는 날이 있어야 겠죠?
오늘은 술먹는날이니깐요 >ㅁ<
쭈꾸미가 거의 다 익엇을때 직원분이 오셔서
밑반찬과 같이 나온 콩나물을
쭈꾸미에 넣어주시고 가셨답니다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직원분들이
불도 조절해 주신답니다
그리고 콩나물을 넣으니 매운맛이
중화대서 덜맵다고 느껴지네요
딱 먹기 좋은 제 기준에서지만...
그리고 양이 많아져 보여서 더 좋았답니다.
오동통한 쭈꾸미는 제 입속으로 쏘옥 ㅎㅎ
치즈퐁듀에도 찍어먹어 보았어요 ㅎ
치즈 퐁듀도 치즈가 굳지않게
게이넨으로 따뜻하게 데워주고 있어서
쭈꾸미를 다먹을때 까지 먹을수 있었답니다
저는 너무 좋앗어요 >ㅁ<
(치즈 좋아하는 분들은 강추)
저는 쭈꾸미의 매콤한맛을 좋아해서
그냥 먹는게 맛있지만
언니는 치즈퐁듀 많이 찍어드시네유
퐁듀를 찍어 먹으면 매운맛이 중화되고
치즈의 고소한 맛과 조금은 느끼해지만
치즈에 풍부한 향기로 인해
씹을때 식감과 향기를 같이
느껴서 좋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깻잎이랑 김에 싸먹는게
입맛에 똿 !!!!!!!!
ㅋㅋㅋㅋㅋ
정통의 방식이죠 깻잎에 생김을 올리고
톡톡 식감을 살려주는 날치알과
매콤함을 간직한 쭈꾸미와
한번에 조화로이 싸 먹는 이맛은 ㅎㅎㅎ
오늘의 마지막은 볶음밥이쥬
역시 볶은밥은 엔딩의 요정이자
불판을 사용한 음식의 마무리를 담당한
중요한 또 다른 메인메뉴 이쥬
배가 불러도 볶음밥은 꼭먹어야 된다고 생각한답니다
언니는 배부르다고 이 소중한 볶은밥을
멀리한다고 했지만
저혼자서 1인분 클리어!!!!
이러니깐 살이 안빠지나봐요
그래도 맛있으면 0칼로리
오늘도 저는 배가 터지도록 먹을거 같아요
1차로 든든하게 먹은거 같아요
간만에 만난 언니인데 여기서 마무리 할수 없어서
2차는 간단히 맥주 먹으러 출발 ~~~
다이어트는 어디로 갔는지....
ㅋㅋㅋㅋㅋ
집근처에 있어서 쭈꾸미 먹으로 자주 가는곳인데
맛있는것도 있지만 직원분들이
친절해서 더욱 더 찾아지는곳인거 같아요
조만간 친구들과 맛난 쭈꾸미에
소주한잔을 하러 가야겟어욧
주소 : 경기 안양시 동안구 흥안대로 507
031-424-2796
인덕원역 4번출구로 나와서
출구 진행방향쪽으로
쭈욱 직진하시면 보인답니다 ^^
쭈꾸미집이 많이들 있어서
특별한 맛을 간직한 맛집다운 맛은 아니지만
기본의 충실한 맵짠을 가지고 있는
쭈꾸미 집이라고 생각해요
맛있다는 명동 쭈꾸미집등을
비교해도 맛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지 않구요
무엇보다도 친철하고 배려심 깊은
직원들 때문에 재방문을 하고 싶은
쭈꾸미집 이었습니다
매우 주관적인 평가는 : ★★☆☆☆
★☆☆☆☆ 맛이 평범한 음식점
★★☆☆☆ 음식이 맛있는 음식점
★★★☆☆ 맛집이라고 생각되는 음식점
★★★★☆ 요리가 살아있는 맜있는 맛집
★★★★★ 블로거가 생각하는 최고의 맛집
위의 평가는 블로거의 매우 주관적인 평가로
개인마다 차이가 존재 할수있습니다
그냥 단순한 개인적인 블로그지만
외력으로 평가를 져 버리지는 않아요
맛집 찾을때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저의 돈으로 음식값 지불한
소신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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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없어도 되요 구걸구걸)
이미지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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