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일출명소 여수 향일암
이전에 여수에
방문했을대
그때에도 향일암을
방문 했었어요
여러가지 이유로
입구의 계단에서
바로 내려갔었는데
이번에는 오빠님과
향일암을 꼭
전부 보고 오겠다는
굳은의지를 다졌죠
그래서 이번에 한번 더
향일암을 다녀왔어요
향일암은
여수 지역의
끝이라고 해야 하나
지도에서 끝쪽에
있는 곳에 있어요
도착해서 주차를하고
올라가는데
여수관광안내도도
있더라구요
저희는 여기서
정보를 많이 얻는편인데
관광지도를 보면
지역 특산물을
알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여수에 유명한 10미가
먹음직스런 예시 사진으로
안내가 되어 있더라구요
ㅎㅎㅎ
향일암 매표소로
올라가는 놀라운
언덕길이 있는데
그 언덕길에는
먹음직스런 갓김치들도
판매 하는곳 들이
많이 있었어요
이번에 명함 받아서
다음에 꼭 택배로 신청해서
먹어 봐야 겠어요
>ㅁ<
향일암 입구에
도착하면 항일암에
대한 안내가 있어요
ㅎㅎㅎㅎ
오빠님의 회사의
선배가 여수지역이
고향이신데
여수에 방문 했다니
다른곳은 몰라도
향일암은 꼭 방문해
보라고 강력 추천을
하시더라구요
ㅎㅎㅎㅎ
향일암 매표소에
도착했어요
향일암의 매표소까지
올라가는길이
엄청난 언덕길이라
힘들게 힘들게
올라갔네요 하핫 ;;
저는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후들후들
거리더 라구요 ㅠㅠ
향일암의 관람료는
어른은 2000원 이고
어린이는 1000원 으로
관람료가 저렴하더라구요
불국사를 방문해서 인지
다른 사찰은 저렴하게
느껴지더라구요
ㅎㅎㅎㅎ
향일암을 가는 길은
2가지가 있어요
처음에 매표소 바로 옆의
엄청 높은 계단길로
가느냐
혹은
상가들이 있는
언덕길로 가느냐
두가지 선택지가
있었는데
저희는 계단길 말고
살짝 더 많이 가더 라도
언덕길로 향했어요
상가들을 구경하면서
살방살방 걸어
올라가기로 했었죠
향일암에 대한
여러가지 안내가
멋지게 있었어요
ㅎㅎㅎㅎㅎ
향일암으로
올라가는 길에
얼마 오르지 않아
콩음료를 파는
음료점이 있어서
목도 많이 마르고
날씨도 더워서
향일암을 오르기전에
음료를 한잔씩
마시기로 했죠
콩자야 라는곳에서
아이스 콩물을
2개 주문했어요
그런데 여기 정말
괜찮았어요
완전 괜찮았어요
콩맛도 살아있고
달콤함도 있더라구요
저는 콩물 자체를
좋아 하는 편이 아닌데
달달하면서 콩맛도
느껴지고 감칠맛나면서
맛있더라구요 ㅎㅎㅎ
오신다면 강추하는
음료에요 ㅎㅎ
걸어가면서
열심히 먹으면서
올라갔어요 ㅎㅎ
경사가 조금 상당히
세게 있었지만
푸릇푸릇한 나무들을
배경으로 즐겁게
보면서 걸으니
기분도 좋고 상쾌하니
저절로 힐링이
되더라구요
경사가 급한게
있기도 했지만
나중에는 그렇지
않은곳도 많이 있어서
산책을 하면서
걷는거 같아서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
올라가는 길에
중간중간 멋진 경치를
볼수있는 전망대가
있었는데
역시 이곳도 뷰가
아주 좋더라구요 ^^
뻥뻥 뚫린 바다를
보니 기분이 정말
좋아지더라구요 ~
올라가는길에
있었던 전망대는
난간에 많은 쪽지가
있었는데
사랑의 편지??
소망의 편지???
방문했을때는
판매소 내부 공사로
판매소가 닫혀 있어서
저희는 참여 못했지만
쪽지들을 판매해서
많이 붙어져 있더라구요
전망대를 지나서
올라가는데
이곳은 정말
신기 하며 재미가
있었어요
볼때에는
설마 저긴가 하며
긴가 민가 하면서
걸어 올라 갔었는데
바위 틈세가 맞나
하면서 예상을
했던게 맞더라구요
ㅎㅎㅎㅎ
계단이며 길이
향하는 곳이 역시나
바위 틈새로 이어져
있더라구요 ㅎㅎ
신기했어요
바위 틈새로 길이
있었다는것이
정말 신기했어요
이길이외는 아예
길이 없는거 같았는데
예전에 이 틈새를
통해서 걸어다녔나
싶었죠 ㅎㅎ
그리고 이어진
놀라운 돌을 깍아서
만든 거 처럼
보이는 계단
콘크리트가
아니었어요
헐....
완전 놀라웠어요
말도 안된다고
생각이 들었죠
그리고 바위 틈새를
지나게 되고 조금
걷게 되니깐
다시한번 멋진
풍경을 맞이 하게 되고
ㅎㅎㅎㅎㅎ
드디어 사찰이
보이더라구요
ㅎㅎㅎㅎ
멋진 등들이
보이고 말이죠
ㅎㅎㅎㅎ
사실 여기가 끝인가
생각이 들엇는데
아니 더라구요
ㅎㅎㅎㅎ
사찰에서 부처님께
인사도 드리고
둘의 기원도
살짝 드리고 말이죠
사찰의 뒤쪽에
사람들이 지나가길래
살짝 돌아 보니
법당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더라구요
ㅎㅎㅎ
나중에 올라가보리고
하고 우선 사찰의 주변을
둘러 보기로 했어요
법당에 올라가기전에
멋진 풍경에 같이
어울려 있는
멋진 종도 보고
ㅎㅎㅎㅎㅎ
여기는 바다와
산과 맞닿아 있어서
어떻게 있어도
멋진 장소가
만들어 지는거
같더라구요
ㅎㅎㅎ
아기 동자에게
물도 살짝 올려주고
ㅎㅎㅎㅎ
어떤건지는
모르지만 주변의
사람들이 하고있어서
소망을 기원하며
저희도 해주었죠
ㅎㅎㅎㅎ
주변을 둘러보고
뒤쪽에 법당 올라가는
길을 올라가 보기로
했어요 ㅎㅎㅎ
그런데 이곳도
바위 틈새와
공간을 이용해서
길이 만들어져
있더라구요
ㅎㅎㅎㅎ
역시나 협소하며
많은 계단을 올라갔어요
ㅎㅎㅎㅎ
운동이 사찰을
둘러 보면서
저절로 되는거
같네요 ㅎㅎ
힘들지만 막상
법당의 끝까지
올라오니
시원하게 탁트여
있는 풍경이 정말
멋지게 보이더라구요
저끝까지 눈에
거칠것이 없이 지평선이
보이고 말이죠
ㅎㅎㅎ
하늘과 맞닿아
보이는 바다는
신비롭기까지 했죠
살짝 아래쪽을
바라보면 원효스님의
좌선대가 있더라구요
ㅎㅎㅎㅎ
멋진 사진을
한번더 찍어주고
돌사이를 지나가고
계단을 지나고
멋진 풍경도 보고
재미있는 경험을
했었어요 ㅎㅎ
내려올때는
계단과 언덕길과
골랐던 길중에
올라갈때 언덕길이
아닌 가보지 않은
계단길로 내려
가기로 했어요
ㅎㅎㅎㅎ
내려 가면서
보니 어디서 많이
보던 보살님들이
있더라구요
ㅎㅎㅎㅎ
나쁜거는 보지 않는
나쁜거는 듣지 않는
나쁜거는 말하지 않는
보살님들이 있더라구요
ㅎㅎㅎㅎㅎ
내려오면서
정문에서 아쉬움에
멋진 풍경도 찍어주고
처음 보았던 많은
계단을 내려 가고
있었죠 ㅎㅎㅎ
주차장에 오니
역시 여수도 소원
우체통이 있더라구요
ㅎㅎㅎㅎ
이제는 지역마다
이런 우체통이
하나씩 다 있는거
같더라구요 ㅎㅎ
지도 끝에 있어서
바다가 보이는
모든곳은 멋진 풍경이
되어 지는거
같더라구요 ㅎㅎ
주차장 전망대에
한번더 멋진
바다를 봐주고
향일암 일정을
마무리 했죠
ㅎㅎㅎㅎ
향일암
전남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로 60
오빠의 친한
회사 선배가
추천 해준
꼭 가봐야할
인생 사찰이라고하신
향일암은 기대
이상이었어요
ㅎㅎㅎㅎ
이전에 어마어마한
가파른 언덕 그리고
늦은 시간에 방문해서
차마 올라갈
생각을 못하고
입구에서 발길을
돌렸는데
이번에는 끝까지
올라가서 개운함
그리고 시원함
전부를 경험했던거
같아요 ㅎㅎㅎ
멋진 풍경도
정말 대단했고
왜 사람들이
산도 좋지만
바다로 오는지
알꺼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ㅎㅎ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들었던
그리고 운동도 되고
신기했던 관광지
같아요 ㅎㅎㅎ
저의 돈으로 지불한
소신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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