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대나무와 바람의 대나무골 테마공원
담양에 볼거리를
찾았는데
대부분 죽녹원을
추천을 해주더라구요
많이 가는 죽녹원
말고 이번에는
같지만 다른
대나무골 테마공원이라는
곳으로 산책을 할겸
그리고 피톤치드를
받아서 힐링을 얻을겸
다녀 왔어요
ㅎㅎㅎㅎㅎ
여기도 도착을
해보니 주차장이
엄청 넓게 있더라구요
ㅎㅎㅎㅎ
매표소는 주차장에서
바로 보이더라구요
ㅎㅎㅎㅎ
매표소에서 입장료는
결제를 하고 들어가는데
대나무골 입장료는
어른(2,000원)으로
상당히 저렴하더라구요
ㅎㅎㅎㅎ
입장을 하고 나서 바로
쭉쭉 뻗은 대나무가
시원스럽게 보이더라구요
방문했을때 바람까지
시원하게 불어
대나무와 바람의
소리가 기분좋게
들리더라구요
ㅎㅎㅎ
가는길에 시작점에도
중간 중간 교차점에도
안내도가 있었는데
모든길을 돌아볼수
있도록 열심히
코스를 짜며 걸었죠
길을 잃어버리지
않게 주의를 하면서
그리고 길이 맞는지
확인을 하면서
가면 되더라구요
ㅎㅎㅎㅎ
길 전체적으로
나온 안내도 이외에도
아래처럼 번호가
있다는 표지판이
있었어요
뭔가 싶었는데
중간중간에 나무에
번호가 써진 안내판이
있어서 길을 잃지않게
친절하게 안내가 되어
있더라구요
ㅎㅎㅎ
대나무가 얼마나
키가 큰지 가만히
서서 볼려면
끝이 보이질 않을정도
이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길은 산길같은
길도 있었지만
대부분 정비가
잘되어서 걷기
좋은거 같았어요
ㅎㅎㅎㅎ
길 중간에 햇살도
이쁘게 들어와서
한컷~ ㅎㅎ
햇살이 정말
이쁘게 들어오고
이날 미세먼지도 없어서
중간중간 신비로운
분위기가 나기도
했어요 ㅎㅎ
가면서 지루하지
않도록 대나무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요
ㅎㅎㅎ
가다보니 대나무도
여러종류가 있나봐요
ㅎㅎㅎ
당연한 이야기 일텐데
대나무도 여러 품종이
있더라구요
왜 한종류로만
생각을 했었나
궁금해지던데
대다무도 품종별로
안내가 되어 있구요
ㅎㅎㅎ
대나무가 쭉쭉
서 있는 곳에서
한 컷~ ㅎ
대나무의 쭉쭉
뻣은 모습도 한번
찍어 주고 ㅎㅎ
대나무골은 대나무만
있지는 않았어여
아무리 대나무를
보러 왔다고 하지만
대나무만 보면
지겨울텐데 ㅎㅎ
소나무 숲도 있고
공터가 있어서
쉬기도 하고 좋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쉼터에서 햇살이
이쁘게 들어와서
한컷~ ㅎㅎ
대나무와
다른 나무들과
조화도 정말
이쁘더라구요
ㅎㅎㅎ
이전부터 사람들이
인테리어에 많이
했던게 중간에 벽을
봐야 하거나
너무 잘 보여
가려야 할때
대나무를 많이
사용했는데
왜 그런지
알꺼 같더라구요
ㅎㅎㅎㅎㅎ
그리고 쓸때 대나무와
다른 나무를 같이써주면
심심함도 덜어주고
센스도 있어 보였는데
왜 그런지 알꺼
같더라구요
ㅎㅎㅎㅎ
장승도 중간에
나무들을 지켜주고요
ㅎㅎㅎㅎ
다듬은 길 말고도
이렇게 흙길이 나와서
지루함을 덜어내 주고
좋았어요
ㅎㅎㅎ
수련원 같은곳도
있더라구요 ㅎ
아무래도 이런곳이
있으면 수련원을
올만 할텐데 ㅎㅎㅎ
잘 보이지 않았던
안내도도 여기서는
엄청 진하게
인쇄 되어 있는것도
있었어요 ㅎㅎ
여기는 중간에
앉아서 쉴수있는
쉼터도 있었구요
ㅎㅎㅎ
소나무 숲길이
나오면서 완전 흙길이
나오더라구요
흙길이 발에는
부담이 가지 않고
걷는데 더 좋다고
들었는데
오늘 많이 걸어야
되겠어요 ㅎㅎ
조금 걷다보니
역시나 황토길로
맨발로 걷는걸
추천하더라구요
ㅎㅎㅎ
하지만 하지만
아무래도 그것까지는
못하겠더라구요
ㅎㅎㅎㅎ
그래서 저희는
신발을 벗지는 못했어요
체험을 하더라도
요건 못하겠더라구요
ㅎㅎㅎㅎ
둘이서 장난을 치며
길을 걷다 보니
몸에 열도 나고
점점 흥이 올라
기분이 좋더라구요
짧은거리는 아니고
힘든길도 아니었지만
어느정도의 산길을
걷다 보니 ㅎㅎ
땀도 조금씩 나고
개운하더라구요
ㅎㅎㅎ
중간에 쉼터가
있어서 잠시 쉬고
갔었죠 ㅎㅎ
소나무의 길은
이제는 거의
끝이 나고 그전에
한컷~ ㅎㅎ
다시 서울이나
다른곳에서
보기 힘든
대나무 숲이 나와
반겨주었어요
ㅎㅎㅎㅎ
테마가 끝나는곳에
엄청 낡은 초가집이
있었는데
그 초가집은
이전에 전설의 고향에
찰영을 했던 곳이라고
해요 ㅎㅎㅎ
어쩐지 느낌이
낮인데도 불구하고
을씨년 스럽더라구요
ㅎㅎㅎㅎ
다른 공터에는
엄청 많은
바람개비들이
있었는데
바람이 쒸익하고
불어 오면
일제히 바람개비가
돌기 시작하는데
그것 또한 장관
이더라구요
ㅎㅎ
다시 푸릇푸릇한
대나무를 이렇게
많이 볼수 있을까
싶으면서
다음을 기약하고
가슴에 대나무를
길죽 길죽 담아
기억해 두고 왔어요
ㅎㅎㅎㅎㅎ
전남 담양군 금성면 비내동길 148
061-383-9291
매일 09:00 ~ 18:00
죽녹원 대신에
방문했던 대나무골은
나쁘지 않았어요
조용히 힐링을
할 장소로 좋은거
같더라구요
ㅎㅎㅎ
산책을 하며
길이 지루하지 않게
여러가지 변화도
있고 괜찮았어요
바람과 대나무가
만들어 내는
통통통 소리는
동영상으로 간직해서
가지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정말 괜찮은거
같아요 ㅎㅎ
수목원이나 휴양림과는
조금 다른 재미있는
경험을 한거 같아요
ㅎㅎㅎㅎㅎ
저의 돈으로 지불한
소신 리뷰 입니다
부분 할인 조차
전혀 없었어요
제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꾹 부탁드려요
(로그인 없어도 되요 구걸구걸)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