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이야기가 많은 전설의 오동도
여수에서 관광으로
구경할 코스는
한려해상 국립공원인
오동도를 방문하기로 했어요
5년만에 오동도에
방문했는데
역시 여수의 바다뷰는
크핫 ~ ㅎㅎㅎㅎ
주차는 근처
공영주차장에 대고
살방살방 걸어서
오동도로
향했어요 ^^
오동도 입구에 주차장이
엄청 많더라구요
맘에 드시는데
고르시면 되는데
저희는 1시간 무료가
되는 곳이 있어서
그곳에 주차를 했어요
그리고 개인차의
진입을 할수 없어서
도보로 많이들
이동하는데 하는데
오동도는
무거운 짐들을
오동도 입구앞에
보관할수 있는
무료 물품 보관함도
많이 있더 라구요
거의 유일하게
섬에 진입할때
탈수있는 대중교통
동백열차는
코로나가
잠잠해 질때까지
운행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ㅠㅠ
다행히 저희는
걸으며서 주변의 풍경을
보는걸 좋아해서
열심히 걷기로 하고
열심히 걸었죵 ~
ㅎㅎㅎ
오동도는
결혼전에
친구랑도 와보고
아재 오빠님과도
처음 여행으로
방문했던 곳으로
저에게는
추억이 많은
곳이에용
>ㅁ<
오동도 옆에는
멋있고 높은
소노캄호텔도
있었는데
이호텔 뷰 맛집
일꺼같네요 ㅎㅎㅎ
여기도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하핫 ;; ㅎㅎㅎㅎ
아재 오빠님
가보고 싶다구!!!
ㅎㅎㅎㅎ
점심을 먹고
저희는 오동도 를
향해 열심히
걸어갔죠 ㅎㅎ
바람이 강해서
그런지 왜이리
멀어보이던지
~~~
그래도 멋진 바다
구경 하면서
천천히 그리고 열심히
걸어가 보았죠 ^^
걷을때 지루하지 않도록
벽에는 이쁘고
나름 멋스런 그림들이
그려져 있더라구요
ㅎㅎㅎ
바다를 보다
그림을 보다
이야기를 하다
지루할틈이 없네요 ㅎㅎ
한려 해상 국립공원인
오동도는
많은 식물과
많은 동물들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ㅎ
그리고 가파른
경사가 있지는 않는데
이런 계단이
많이 있더라구요
아웅 다리 아퍼 ㅠㅠ
멋진 풍경은 좋은데
계단이 많아서
절대 신발은
편한거 신어야 해요
ㅎㅎㅎㅎ
어디인지는
모르지만
멋진 풍경이 있는곳도
있었어어
섬을 전체적으로
둘레길 처럼
걷다보면
전망대가 많이 나오는데
그 전망대 하나하나에
전부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ㅎㅎㅎㅎㅎ
하지만 이때쯤 저는
지쳐서 이야기는
눈에 들어 오지 않더라구요
ㅠㅠ
둘레길은
난간이 있고 길을
보기 좋게 알려주어서
길을 따라 돌다보면
한바퀴를 다 돌수
있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길을 따라
걷다보면은
이런 멋진 시들이
써있는 문구들이
있더라구요 ㅎㅎ
전부 오동도에
관련된 시들이었는데
정말 많은 작가분들이
오동도를 주제로
시를 쓰신거 같더라구요
ㅎㅎㅎㅎ
여기는 지나다가
인상 깊어서
찍은 길이에요
내리막길에 넘어지지
말라고 여러가지
장치를 해놓았는데
바닥을 보면서
걷다 보니 미끄럼 방지
장치가 계단 처럼 보여서
더욱 조심하게
걷게 되더라구요
ㅎㅎㅎㅎ
여수에는
동백꽃도 유명하다죠 ^^
동백꽃들이
빨간꽃들이
많이 피어있네요 ㅎㅎ
요즘 꽃들이 이리
이쁜지 자연의 신비며
꽃의 색상이며
자연스러운
이럼 모습들이
정말 좋더라구요 ^^
넓지 않는 오동도는
전설과 설화가
많이 있는거 같더라구요
ㅎㅎㅎㅎ
오동도에 빗물을
먹고 간다는 용굴의
전설도 한번 읽어 보고
ㅎㅎㅎㅎ
또 열심히 길을
따라 걸어가며
피톤치드를 받으며
살림욕을 하구
운동도 열심히 하면서
길을 걸었죠 ㅎㅎ
열심히 걷다보니
오동도 등대
홍보관도 있었는데
이곳도 역시나
코로나로 인해
임시휴관이더라구요
ㅠㅠ
멋진곳과 가볼만한곳이
많은곳이 닫혀
있더라구요
등대를 한번 보고
싶었는데 이전에도
못본거 같은데
이번에도 코로나
때문에 발길을
돌려야 되네요
ㅠㅠ
어떻게 이렇게
만들었는지 신기하게
대나무같은 아이로
멋진 아치형 멋진길을
만들어져 있어서
한컷~ ㅎㅎㅎ
멋들어진 돌에
오동도의 또다른 전설이
적혀 있었어요
ㅎㅎㅎㅎ
참 사연 많은
섬인거 같아요 ㅎㅎㅎ
포토존도
있었는데 삼각대가
없고 사람도 거의
없다보니
오빠님과 저도
각자 포토존에
앉아서 한장씩 사진을
찍었네요 ㅎㅎㅎ
그런데 희안하게
셀카 아니고서야
서로 찍어주면
완전 어색어색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오동도의
또 다른 전설
여인의 순정이
있었구요 ㅎㅎ
이곳은 사랑에 대한
전설이었어요
ㅎㅎㅎㅎ
다른 포토 스팟을
찾아서 멀리 지평선을
보면서 사진을 한컷~
ㅎㅎㅎㅎ
걷다가 보니
앞에서 여러 동물을
볼수 잇다고 했는데
오동도를 다 보고
거의 끝에 쯤 동물을
보게 되었어요
그래서 기념으로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가까이서 찍으면
도망갈까봐
저 멀리서
줌으로 땡겨서
나무에 앉은
새도 한번 찍어보고 ~
한컷~ ㅎㅎ
내려가는길에도
초록초록한
나무들이 햇살을
살짝 보여주면서
이쁘게 아치형으로
길을 만들어
주더라구요 ㅎㅎ
오르락 내리락을
많이 하다보니
저질체력이 들어나서
마지막이 돌아가는길은
오르락 내리막 이 없는
밑으로 내려와서
걷기로 했어요
ㅎㅎㅎㅎㅎ
앞쪽에는 광장처럼
넓은 곳도 있더라구요
ㅎㅎㅎㅎ
오동도
전남 여수시 수정동 산 1-11
여수에서 볼거리중
유명한 오동도를
오랜만에 온거 같았어요
ㅎㅎㅎㅎㅎ
운동도 할겸
걷다 보니 상당히
많은 운동이 되더라구요
ㅎㅎㅎㅎㅎ
그리고 오동도에
이렇게 많은 전설들이
있었는지 몰랐는데
그 전설들을 하나 하나
찾아보고 그 설화가
나온 곳을 구경하다보면
지루할틈이 없이
관광을 하게 되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안타까웠던거는
전망대에 올라가고
싶었지만 기회가
이번에도 없어서
아쉬웠어요 ㅠㅠ
저의 돈으로 지불한
소신 리뷰 입니다
부분 할인 조차
전혀 없었어요
제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꾹 부탁드려요
(로그인 없어도 되요 구걸구걸)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