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관리가 잘되어 있는 블루 365 펜션
안동에 다녀온 후
다음 코스는 경주로
발길을 잡았어요
ㅎㅎㅎ
오빠님의 피로누적으로
오빠님이 오랜만에
펜션에서 고기를
구워서 먹고 싶다고
졸라서
이번 숙소는 펜션으로
결정했어요 ㅎㅎㅎ
앱으로 찾아보니
평일가격에 어플로
할인해서 55000원
정도 하더라구요
가격도 좋아서
뒤도 안돌아 보고
이곳으로 예약했어요
^^
근처에 펜션들이
모여있더라구요 ^^
202호 (커플스파룸)으로
예약했어요 스파는
이용할 계획은 없지만
구조가 이뻐서
예약을 했죠
짐을 바리바리 싸들고
또 2층으로 계단을
열심히 올라갔어요 ~
밤에 산책 나와서 찍은
펜션 안내도 인데
펜션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지도를 보니
실내수영장도 같이
쓸수 있는 공간으로
있는거 같더라구요
밤에 산책겸
근처를 걷는데
편의점도 있긴 있었는데
밤으로 시간이
늦어서 그런지
문이 닫혀 있더라구요
뭔가 아쉽 ㅠㅠ
그래도 낮에 이용하기
좋겠더라구요 ㅎㅎ
어딜가든 편의점이
하나 있으면
편리함이 너무
좋더라구요
오후 3시부터
11시30분 까지만
영업한다고해요 ㅠㅠ
펜션 안쪽을 보면은
내부 인테리어는
하이안벽에
바닥도 하얘서
깔끔하더라구요 ~
물론 청소도
잘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
팬션지기 운영이 아닌
팬션 주인분들이
근처에 거주를
하시더라구요
ㅎㅎㅎㅎ
그래서 그런지 관리가
정말 잘되어 있었어요
내부는 원룸 형태로
화장실을 제외하구
모든곳이 오픈형으로
되어 있었어요
ㅎㅎㅎㅎ
화장대 같은
거울밑 에는 여러개의
수건과 여분의 휴지들과
드라이기가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부족해서 다시 달라고
안해도 될꺼 같아서
좋았어요
전 수건이 많이
비치되어 있는곳이
좋더라구요 ㅎㅎㅎ
침대에 정면으로
티비가 있었는데
티비와 쇼파에 앉아서
보기 좋더라구요
ㅎㅎㅎㅎ
싱크대도
물기없이 깔꼼 깔꼼
더욱 좋았던건
전자렌지가 있죵
>ㅁ<
가끔 펜션에 가면
전자렌지를
공용으로 쓰는곳이나
정말 가끔 없는곳이
많이 있어서
아쉬웠는데
여기 팬션은 있었어요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ㅎ
장을 열어보니
소주잔과 컵들과
밥통도 있고
요리에 필요한
그리고 할수있는
식용유와 그외에
기본 조미료 까지
준비 되어 있더라구요
그외에도
커피포트와
냄비 ,프라이팬과
그릇까지
부족하지 않게
비치되어있더라구요
그리고 정말 좋았던건
식기들이 관리잘 되어
깨끗 하더라구요
이거 정말 중요했어요
맘에 들었어요
다른 팬션 갔는데
뭔가 찜찜하게
사용하기 어려운 식기와
더러운곳이 많아서
손도 건들기 싫은데
여기는 깨끗하더라구요
식기들도
오래 되보이지
않았고
그리고 정말 깨끗하게
관리 되어 있어서
좋더라구요
여행이나 혹은 팬션을
자주 방문 하시는
분들은 알텐데
이거 기본이라
생각 하실텐데
생각보다 기본이 안되어
있는 장소가 많아서
기본이 되어 있으면
너무 좋더라구요
화장실은
좀 좁긴하긴 했어요
많이 불편함은
없었어요 ~
샤워를 할때
커튼이나 부스가
없는게 아쉬웠지만
창문이 있어서
환기(요거 중요하죠)
가 잘되더라구요
그리고 아쉽게도
스파가 있었는데
사용하질
못했네요 ㅠㅠㅠ
아까비 아까비 ㅠㅠ
빨래 건조대도 있어서
좋았어요
장기 여행 혹은
물놀이 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물건이죠
ㅎㅎㅎㅎ
저희는 오랜만에
팬션에 왔기에
바베큐를 먹기로
즐겨보기로 했어요
그래서 숯을 부탁드렸죠
숯은 2만원으로
현장 결제 더라구요
앱으로 결제가 되지는
안더라구요
주인 아저씨가
바베큐에 들어갈
숯시간을 물어 보셔서
8시에 부탁드렸는데
정각 8시에 정확하게
딱 가져오셔서
당황했어요
시계보고 앞에서
기다리셨나 싶었어요
얼마나 기다렸는지
오시자마자 기분이
완전 좋아졌죠
ㅎㅎㅎㅎ
여기는 개별 바베큐로
객실 안쪽 발코니쪽에
바베큐를 먹을수
있더라구요
고기를 구워 먹는곳에
창문이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ㅎ
오오오오오
고기 고기 ~~~하며
완전 좋았어요
삼겹살을 아 정말
팬션의 꽃 이더라구요
ㅎㅎㅎㅎ
오랜만에 맛보는
삽겹살은 꿀맛
완전 꿀맛이었어요
ㅎㅎㅎㅎㅎ
잠깐 이슈였던
마이야르 반응이
완전 잘된 삼겹살
지금 봐도 이때의
행복감이 떠오르네요
그리고 술을
먹기로 했는데
술에 먹을 국물이
필요한데 재료가
없어서
된장찌개는 패스하고
맛난 컵라면으로
대체를 했어요
ㅎㅎㅎㅎ
그런데 이게 전혀
다른 예상으로
흘러가게 되었는데
완전 맛났어요
정말 말도 안되는
천상의 맛을
맛보았어요
삼겹살에는 절대
잊혀지지 않는
친구가 한명있는데
그 아이는 소주이죠
ㅎㅎㅎㅎ
삼쏘라는 대명사가
있을정도로 유명하죠
ㅎㅎㅎㅎ
물론 저희도 삼쏘를
준비를 했어요
팬션에 들어오자마자
구매해온 소주는
냉동실에 넣어서
살짝 얼려서
슬러쉬소주를 만들었죠
ㅎㅎㅎㅎㅎ
크윽.....
삼겹살에는 역시
소주였죠 ㅎㅎ
완전 행복감이
밀려 왔어요
ㅎㅎㅎㅎ
추억을 남길려고
오빠님의 핸드폰으로
하이퍼랩스로 저희의
식사시간을 저장을
했죠 ㅎㅎㅎㅎ
하이퍼랩스로 저장하는거
생각보다 재미 있더라구요
추억을 남기실때
요거 한번 해보시는것도
좋아요 ㅎㅎㅎ
그리고 핫한 부부의 세계도
봐주구요 ㅎㅎㅎ
1차의 삼쏘 먹었던
발코니에서 나와서
오뎅 한그릇과
구매했던
제천의 덩실떡과
안동의 맘모스치즈빵으로
남은 소주로 2차를
즐겼어요 ㅎㅎㅎ
블루365펜션
경북 경주시 양남면 솔숲3길 14
입실 15:00 ~11:00
팬션에서
오랜만에 바베큐를
즐겼어요 ㅎㅎ
지역의 맛집만
돌아 다니고 맛있는것만
맛보는데에도
희안하게 삼겹살이
자꾸 생각이 나더라구요
ㅎㅎㅎㅎㅎ
그래서 삼겹살을
즐기기 위해서 술과
함께 멋진 삼쏘를
위해서 ㅎㅎㅎ
팬션을 찾을때
가격도 가격이었지만
평이 좋은 깨끗한
팬션을 찾아는데
완전 좋더라구요
ㅎㅎㅎㅎ
개인적으로 완전
만족했어요
ㅎㅎㅎㅎ
관리가 잘되어서
너무 좋았어요
포스팅을 안한
관리가 안되는 숙소와
다른 팬션과 차이가
확실히 나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재미있는 추억
완전 잘 만들었어요
ㅎㅎㅎㅎㅎ
저의 돈으로 지불한
소신 리뷰 입니다
부분 할인 조차
전혀 없었어요
제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꾹 부탁드려요
(로그인 없어도 되요 구걸구걸)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