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세계문화유산 불국사
점심을 먹고
경주하면 생각나는
그 유명한 불국사에
다녀왔어요
오빠님이 경주에 왔으니
불국사 구경을 가자고
해서 다녀왔죠
불국사 가는길도
나무들이 길을
프레쉬하게
만들어 주더라구요
색색의 나무들이
너무 이쁘더라구용 ㅎㅎ
주차장의 자리도
많은데 그 많은 자리를
차들이 아주 꽉꽉
찼더라구요
그래서 주차를
못하고 좀 멀리
주차를 할수 밖에 없어서
엄청 진짜 많이 걸어서
불국사 까지
걸어갔어요 ㅠㅠ
주차비는
1000원 이였어요
저렴하더라구요 ㅎㅎㅎ
주차장 근처에는
먹거리들도
판매하더라구요
밥을 먹고 와서
배가 불렀는데
많이 걸어서 그런지
오빠님이 욕심을
내더라구요
정면입구에는
불국사가 세계유산으로
지정된것을 기념할려고
엄청난 안내석이
있더라구요
ㅎㅎㅎ
그리고 어마어마한
불국사의 크기를
알려주는 안내도가
있었어요
사찰들을 많이 다니지
않아서 그런지
처음에는 사찰들이
이렇게 큰건가
싶었는데
옆에서 이야기
하는것을 듣고
불국사가 크다는것을
알았어요
경주 불국사
매표소 클라스 ~
뭔가 매표소가
멋있다는요 ~
ㅎㅎㅎㅎ
입장료는
어른6000원의
핵비싼 가격이죠
~~~
훔.. 아무래도
시장의 가격이
적용되는거 같았어요
많이들 찾으니
가격이 높은거겠죠?
불국사와 석굴암만
보아도 일인당
12,000원 이네요 ㅠ
불국사 티켓도
한번 찍어
보았어요 ㅎㅎ
무료관람
대상자들도
써져있더라구요
우와 ~
경주시민은
무료관람 이라니
부러워라...
경주사시는 분들은
너무 좋을꺼 같네요 ㅎㅎ
대부분의 사찰이
그런듯이 템플스테이도
운영이 되나봐요
저는 아무래도 불국사는
관광지로 유명해서
따로 템플스테이가
있을가 싶었는데
최우수 운영사찰
이였 다네요
ㅎㅎㅎㅎ
오빠님이
석굴암도 가보고
싶다고 했는데
결국은 못보고
돌아왔네요 ㅎㅎ
담번에 꼭 가기로
했죠 ㅎㅎㅎㅎ
석굴암 가는길도
매표소 앞쪽에 안내 되어
있더라구요 ㅎㅎ
불국사로 이제
들어가볼까요 ㅎㅎㅎㅎ
입장 입장 ~
다행히 날도 좋고
너무 기분이 좋더라구요 ㅎㅎ
입구쪽에는
왕관처럼 거대한
길게 뻗은 나무가
이렇게 이쁘게 있었어요
사진 찍고 싶은
비주얼 이더라구요
ㅎㅎㅎ
정문에서 불국사로
걸어가는길에는
호수들도 이쁘게
꾸며져 있더라구요
입구쪽에서
나무와 호수를 조금
걸어가다보면
천왕문이 나와요
ㅎㅎㅎㅎ
천왕문에는 뽀얀
먼지로 뒤집어쓴
사천왕이 계시더라구요
훔.. 청소좀 하시지...
처음에는 색이 바란건가
싶었는데....청소가...
에휴......
불국사에서도
불국사 박물관이라고
있었는데
역시 코로나로 인해
휴관이라네요 ㅠ
너무 슬프네요오 ㅠㅠ
이놈의 코로나
언능 사라졌으면
좋겠군요 ㅎㅎ
느린우체통도
불국사 안에
있더라구요
기원을 써서
기와를 올릴때
기원기와를
할수 있더라구요
기념품 판매점도
있더라구요
저 이런거 완전
핵잼 ~ㅎㅎㅎ
우와 이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너무 멋진거 같아서
우리나라 같지 않고
훔....
어렸을때 보았던
중국의 소림사 같은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보이는
계단을 사용하지는
않고 위쪽에 막혀
있더라구요
옆으로 보게 되면
옆쪽에 올라갈수있는
언덕길이 있더라구요
ㅎㅎㅎㅎㅎ
동전에서만
보고 사진으로
만났던 다보탑을
만난거 같아요
ㅎㅎㅎㅎ
국보 제 20호인
경주 불국사
다보탑이에요
국보 제 21호
석가탑도 있더라구요
맑은 하늘과
웅장한 대웅전을
만났어요
ㅎㅎㅎ
앞쪽에
다보탑과 석가탑을
앞마당 삼아
있는 대웅전은
멋진 모습도
모습이지만
웅장한 모습이
정말 멋졌어요
ㅎㅎㅎ
앞쪽에는
대웅전을 소개하는
안내판도 있어요
ㅎㅎㅎㅎ
안쪽에는
역시 부처님이
계시더라구요
길을 걷다보니
공덕의 돌탑들이
많이 세워져
있더라구요 ㅎㅎㅎ
이렇게 많이 쌓아놓으니
이쁘더라구요 ㅎㅎ
이번에도
저희도 살짝 소망을
담아서 올려주었죠
ㅎㅎㅎㅎㅎ
제발 이루어 지기를...
공터말고도
근처 담벼락의
기와에도
공덕의 돌탑들이
올라가 있더라구요
ㅎㅎㅎㅎ
바닥에 그냥의
돌맹이도 없다구요
ㅎㅎㅎㅎㅎ
신기해서 한컷~
ㅎㅎㅎ 한번 찍어
보았어요 ㅎㅎㅎ
이곳은 사진이
이쁘게 나오는 곳이라며
근처에 계시던 보살님이
알려 주시더라구요
이곳이 최고의
포토존 이라며
직접 알려 주셨어요 ㅎㅎ
푸릇푸릇하니 나무들이
하늘 위로 곧게
뻗어있더라구요
오랜만에 맑은 하늘을
만나서 그런지
계속 하늘보며
사진을 찍게 되네요 ^^
이름모를 꽃도
찰칵쓰 ~
불국사내에도
세상에.. 유적이
있더라구요
ㅎㅎㅎㅎ
사찰을 거의 다
돌아 볼때 쯤
마지막쯤에
사찰에서 운영하는
까페도 있더라구요
ㅎㅎㅎ
돌아가는길에
호수가 보이는데
멋진곳이 있더라구요
ㅎㅎㅎㅎㅎ
방문했을때
부처님 오신날과
얼마 차이가 안나서
등이 많더라구요
ㅎㅎㅎㅎㅎ
불국사
경북 경주시 불국로 385 불국사
경주는 한번도
안 갔다온거 같은데
이제서야 불국사를
와보네요 ㅎㅎㅎ
불국사를 학교에서
가본거 같기도 한데
왠지 기억이
하나도 안나더라구요
ㅎㅎㅎㅎ
사찰이 이렇게 웅장한것은
처음본거 같았어요
ㅎㅎㅎㅎㅎ
멋지더라구요
ㅎㅎㅎ
관광지로 개발이 된거
같으면서 관리가
안되는 느낌이랄까?
입장료는 조금 있는거
같은데 전혀 관리가
안되는거 같아서
조금 안타까웠어요
ㅠㅠ
사천왕의 먼지부터
대웅전의 먼지까지
상당하더라구요
색이 바란거면 더욱
문제 인거 같은데..
훔......
멋진 문화유산인데..
뭔가 아쉬웠어요
ㅠㅠ
저의 돈으로 지불한
소신 리뷰 입니다
부분 할인 조차
전혀 없었어요
제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꾹 부탁드려요
(로그인 없어도 되요 구걸구걸)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