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야경이 멋지고 즐길거리가 많은 월영교
단양 커피산을
갔다오고 다음
여행지는 바로 바로
안동이였어요
저는 여러번 안동을
가봤는데 매번 좋았던
기억이 남아서
이번 여행 코스에
안동도 넣었어요
ㅎㅎㅎ
드디어 안동 도착~ ㅎㅎㅎ
안동에 왔으면
찜닭을 먹을생각에
너무 행복했어요 ^^
ㅎㅎㅎ
안동에 오면
처음에 하회 마을도
생각나지만
안동하면 월영교도
유명 하더라구요^^
그래서 안동을
도착하자마자
월영교로 바로
방문했어요 ^^
그리고 월영교는
주차비랑 입장료는
무료에요 ^^
월영교 근처에는
까페와 밥집들도
몇몇개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인지
차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ㅎㅎ
월영교에서는
분수시설도 있는데
4월에서 10월 말까지
토요일 ,일요일에
1일 3회 20분동안
가동된다고 하네요
하핫 ;;저희는 평일과
너무 늦은시간에 가서
분수를 못봤네요
아쉽아쉽 ㅠ
안내는 없지만
아마도 코로나때문에
운영은 하지 않을꺼
같기는 해요
자전거와 ,킥보드 ,
애완동물은
출입이 금지된다고
해요 ㅠㅠ
야경이 이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이번에는 밤에
방문했더니
역시 야경이
불빛들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역시 밤에 봐야
월영교는 좋은거
같아요
안동에 3번정도
갔었는데
안동에 방문때마다
월영교는 항상
방문하는거 같아요 ㅎㅎㅎ
살방살방
산책겸 걸으면
너무 좋더라구요 ^^
월영교의 다리를
중간쯤 걸으니
정자가 있어요
불빛이 계속
다른색으로
변하더라구요
ㅎㅎㅎ
밤에 방문하니
월영교에 조명으로
신비로운 분위기가
나더라구요
ㅎㅎㅎㅎ
나무다리로
만들어졌는데
아무래도 우드로
만들어서 괜찮나 싶었는데
확실히 튼튼한거
같더라구요 ㅎㅎㅎㅎ
다리길이도 짧지
않고 은근
길었어요 ~
방문한날 바람이
엄청 불어서 태풍인가
싶을정도 불어서
살짝 불안했거든요
ㅎㅎㅎㅎ
멀리서 보는 불빛이
쫘르르 다 깔려있어요
산과 나무들과
조명 들
월영교에는 관리가
잘된다는 느낌
그리고 멋지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
다리를 건너
숲속 산책로를
걸었엉요
길의 곳곳마다
벤치들이 있는데
벤치밑에도 조명들이
전부 비추어 주어서
무섭지도 않고
이쁘기만 하더라구요
조명으로 인해 산책로가
더 돋보이 더라구요
바닥에 있는 글씨는
글씨들이 여러개
바뀌는데
글귀들이 좋아서
한번씩 찍어보았어요 ^^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이라는
타이포가 있었는데
뭔가 포토존 같이
생겨서 한번씩 찍어보고
둘이서 아주 신나게
사진 찍고 놀았어요 ㅎㅎㅎ
밤에 보는
벚꽃도 이쁘더라구요
월영교에는 조명들로
인해서
꽃이나 길들이
밤이나 낮이나
다 이쁘더라구요 ㅎㅎ
예전에는 꽃이
이쁜줄 모르고
그냥 지나쳤는데
요즘엔 꽃만 보면
찍고 다니는거 같아요
ㅎㅎㅎ
뭔가 기분이 좋아지는거
같더라구요 ㅎㅎ
강근처에는
여러개의 캐릭터들이
월영교의 강물을
지켜주더라구요
ㅎㅎㅎㅎㅎ
넓은길 옆에는
따로 데크 로드가 있어서
강가 가까이 걷기
정말 좋더라구요
길은 이쁘지만
밤이라 잘 안보이면
어쩌지 하면서
그냥 불빛만 보고
오는거 아니야 하는
우려가 있었는데
여러각도의 조명이
있어서 밤에
사진찍으면서 놀기
나쁘지 않았어요 ㅎㅎㅎ
숲속길을 걷다보니
정말 아이디어가
좋은 재미있는것이
있더라구요
숲속 도서관이 었는데
조그맣게 되어 있지만
책들도 많이 있고
좋은거 같았어요
낮에 산책을 하면서
벤치들도 많으니
벤치에 앉아서
책을 벗 삼아서
하나 읽어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꺼 같더라구요
월영교에는
그냥 경관만 보는
그런곳이 아니더라구요
앞서 산책을 하면서
책을 보는것을
만들어 놓고
그리고 커플이나
친구끼리 추억을
남길만한
커플 포토존이
있더라구요 ㅎㅎ
월영교에는
또 건강에 대한
예방관리 수칙도
안내해 주더라구요
아 ~정말 이렇게
생활을 해야하는데
쉽지 않는현실 ㅠㅠ
걷기운동의 효과와
걷기자세까지 자세히
적혀져있더라구요
ㅎㅎㅎㅎ
이걸 보면서 정말
걸어야지 최소한
30분만 시간을내어
걸어 보자라는
결심을 했죠
ㅎㅎㅎㅎ
민속촌 처럼 꾸며놓은
옛터라고 하나
그런곳이 있었는데
밤이라...거기까지
방문하기는
너무 무서워서
여기는 패스 했어요
ㅎㅎㅎㅎ
오랜만에 월영교를
또 다시 와보니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안동와서 힐링을
많이 하고 기분좋게
시작하는거 같았어요
월영교
경북 안동시 상아동 569
안동에서 월영교는
야경이 너무 이쁘고
조용해서 더욱더 좋았어요
강을 바라보면서
멍때리기도 하고
오빠님과
사진도 많이찍고
~~~
안동에서 오빠님과
월영교에서 많은 추억
만들고 반추도 해내고
너무 좋았어요
ㅎㅎㅎㅎ
다음에도
근처에 방문하면
또 안동가자며
약속을 했죠
이전에 방문했을때는
버스킹 하는 분들도 있어서
느낌있는 노래도 듣고
좋았던 기억이 있는데
밤에 오니 그런 버스킹은
없어도 멋진 조명과
사람도 적어서
둘이서 공간을
즐기고 놀기
좋더라구요 ㅎㅎ
낮이나 밤이나 둘다
좋은거 같아요
ㅎㅎㅎㅎ
저의 돈으로 지불한
소신 리뷰 입니다
부분 할인 조차
전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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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꾹 부탁드려요
(로그인 없어도 되요 구걸구걸)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