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호텔 느낌의 거기 드라이빙인 호텔
긴 여행으로 오늘은
숙소에서 조금
쉬기로 했어요
제천에서 숙소를 잡기 위해
또 열심히 어플로 찾던중
드라이브인 호텔
거기 무인텔로
숙소를 잡았어요
이곳은 근처에
마트나 먹거리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미리 사가지고 가셔야해요
거기 무인텔은
시내에서 조금 떨어져서
안쪽으로 멀리 들어가야
하거든요 ㅠㅠ
근처에
마트가 없어서
넘넘넘 아쉬웠어용
무인텔은 원래는
문이 열린 비어있는곳에
주차를 하고 안쪽에 있는
자판기로 비용을 지불하고
사용해야 하는거라 하거라
하더라구요
그런데 저희는
숙박앱으로 결제를 해서
무인텔에 도착하고 연락달라는
문자를 받았어요
숙소에 도착하고 나서
사장님께 전화를 하니
숙소 번호를 알려주고
문을 열어 주시더라구요
차가 들어가면
문이 자동으로 닫아지 더라구요
그렇게 되고 프라이빗하게
되더라구요 ㅎㅎㅎ
이런곳은 처음이였어요
신기방기 ㅎㅎㅎㅎ
근런데 왠지 한번 들어가면
나올수 없는곳인거
같았어요 ㅋㅋㅋ
안쪽에서 보면 이렇게
되어 있더라구요 ㅎㅎ
여기는 주차장과
같은 층? 이라서
너무 편했어요 ㅎㅎㅎ
편한 이유는
나중에 설명 할게요
ㅎㅎㅎㅎ
주차장 문을 열면
조명 불빛이 우리를
먼저 반겨주네요 ><
제가 겁이 많아서
이런 사람없는 곳으로
들어가는데 불이
다 꺼져 있으면
들어가기 살짝 무섭고.
약간 밋밋 했을텐데
조명이 한몫했네요 ㅎㅎ
요아이가 앞에 말하던
자판기 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숙소도 자판기로
결제가 가능하더라구요
ㅎㅎㅎㅎㅎ
희안하게 앱으로 결제보다
이런 결제가 더 신기
한거 같아요 ㅎㅎㅎ
여기는 좋은게
주차하고 바로 뒤쪽에
문을 열게 되면
방이 있더라구요~
어떤곳는 주차를 하고
계단을 올라가거나
한다고 하는데
여기는 문만 열면
바로라서 짐이 많은
저희에게 최고였어요
정말 좋은 숙소 였어요
미친듯이 편했어요
ㅠㅠ
예야 ~~~~
입실시간은
평일은 18시 부터고
토요일은 19시고
퇴실은 12시에요 ^^
나름 느낌있는
숙소였어요
인테리어가 나름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매번 비슷한 호텔 아니면 모텔
인테리어를 보다가
이런 인테리어를
보니 좋더라구요 ㅎㅎㅎ
ㅎㅎㅎㅎ
오빠님과 저는
완전 만족했어요
침대 뒤쪽의 파벽돌은
진짜 파벽돌의
질감이 더라구요
ㅎㅎㅎㅎ
침구도 호텔이 침구처럼
바스락 빳빳했어요
그래도 침대도
소프트하고 부드럽더라구요
오래되서 힘이없어서
부드러운건 아니었어요~
그리고 덮는
이불이 묵직해서
엄청 따뜻하 더라구요
저는 너무 좋았어요
오빠님은 엄청 더워했죠 ㅋㅋ
침대옆에는
욕조가 있더라구요
보통은 사용을 안했는데
여기는 정말 깨끗하게 청소가
잘 되어 있더라구요
어떤곳는 정말 욕조는
있지만 물때며 지저분한게
있는곳이 있어서 지금까지
사용을 안했는데
여기는 깔끔했어요
그래서 오빠님은 피로를
풀기위해 반신욕을 ~
아주 행복하더라구요
이때부터 시작인가....
계속 욕조있는곳을
찾더라구요 ㅋㅋㅋㅋ
반신욕을 하니
피곤이 풀린다나요 ~~~~ㅋㅋㅋ
그래도 행복해 보이니까
좋더라구요
화장실이 제일 제일
중요한데
여기는 음 ~
관리가 정말 미친듯이
잘 되어 있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
엄지척척
1회용품과
커피와 녹차
종이컵도 두가지가
놓여잇더라구요
냉장고에도 생수두개와
음료수 2개가
들어있어요
수건도 냄새도 나지않고
뽀송뽀송한 느낌이구
깔끔하게 놓여져 있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
옷걸이 밑에는
가운2개도
접혀져있더라구요
테이블과 의자도
쎄뚜세뚜 ~~~~ㅎㅎ
방안의 공기를
상쾌하게 만들어줄
공기청정기도
놓여져 있더라구요
ㅎㅎㅎㅎㅎ
드라이기도
있어서 한번 찍어보았어요 ^^
하핫 ~
충전기 중요하죠 ^^
타입별로 충전기가
있더라구요 ㅎㅎㅎ
충전기가 있는곳은 너무
좋아요
핸드폰 배터리가
얼마나 빨리 없어지는지
달던지 흑 ㅠㅠㅠㅠ
오늘은 지금까지
달려온 간을
쉬기위해
오빠님과 야식으로
내토 전통 시장에서
구매한 오빠님의
최애 삼색전과
메밀전과 수수부꾸미를
미우새를 보면서
야식을 먹었네요 >ㅁ<
역시 야식은
너무 맛있네요 꺄아아 ~
ㅎㅎㅎㅎㅎ
퇴실하면서 찍은
거기 무인텔의
주변풍경이에요
그냥 돌아다녀도
산책이네요ㅋㅋ
정말 좋은 풍경의
깔끔하고 제천에서의
맘에든 숙소였어요
제천 거기무인텔
충북 제천시 송학면 개화길 118
개인적으로
이번 여행을 마무리를
하고나서 생각해 보니
위생적으로
혹은 만족감으로
최고로 만족하고
좋았던 기억만 있는
숙소였어요
ㅎㅎㅎ
이때는 잘 몰라서
들어갔다 나왔다를
잘 안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조경도 잘되어 있어서
산책이라도 할껄 그랬어요
ㅎㅎㅎㅎ
정말 깔끔하고
편하게 꿀잠을
잤던 숙소 였어요
ㅎㅎㅎㅎ
만약 제천에 방문한다면
여기를 다시 갈거 같아요
저의 돈으로 지불한
소신 리뷰 입니다
부분 할인 조차
전혀 없었어요
제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꾹 부탁드려요
(로그인 없어도 되요 구걸구걸)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