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동막해변 나들이
강화도까지 왔는데..
섬에 왔는데.....
그냥가기 아쉬워서
바다보러 가자고해서
펜션에서 퇴실후에
동막해변으로
다녀왔어요
방문한 시간대가 ...
시간대가 ...ㅠㅠ
무심한...썰물때.....
우린바다를 보러왔지만
막상 바다에 도착해보니
바다에는 갯벌만 있어서
심적으로 받아 드리기
너무 슬픈현실이엿죠 ㅠㅠ
ㅎㅎㅎ
그래도 날은 더웠지만
넓디넓은 갯벌을 보아도
저멀리 지평선은 보여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 ^^
물놀이 안전수칙도
한번 봐주시면 좋아요
저희는 뭐 ...들어가지를 않아서
사진만 찍었죠 ~
무심히 지나치는
보지않는 안내수칙이지만
안전이 제일 중요하기에
물놀이 안전 수칙을
보긴 해야 겠죠??
해변에 방문한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오기도 하겠지만...
아무래도 자동차를
많이 이용 하실꺼 같아서
ㅎㅎㅎㅎㅎㅎ
차를 이용한다면
주차를 해야 하기에~
ㅎㅎㅎㅎㅎ
동막해변 주차장 요금은
최소 5분까지 무료
5분초과 ~30분까지 600원
15분초과마다 300원
1일 주차권 6000원 이에요
육천원이면...
나쁘지 않은거 같은데...
훔.. ㅎㅎㅎㅎㅎ
해변가는 무료로 개방해도
좋을꺼 같은데...ㅎㅎ
요건 욕심이 사심이
많이 들어간거겠죠?
주말이라 그런지
가족 단위의 사람들이
어마어마한 차과 함께
엄청 많이 어마어마하게
있더라구요 ㅎㅎ
사진으로는 많이
보이지 않았는데
훔.. 많았어요
아무래도 방문하기 쉬운
서울 근교 이다보니
사람이 많은거 같더라구요
저도 많이 격어보고
지금 처럼 여러일 때문에
멀리 방문하기 힘든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 들었어요
그리고 급 여행이
있기도 하잖아요 ㅎㅎㅎ
급여행도 재미 있기도 하죠
ㅎㅎㅎㅎㅎ
미세먼지가 많아서
보기 힘든 청명한 하늘을
오랜만에 만나는거 같아요
매일매일 이렇게 하늘이
맑았으면 좋겠어요
ㅎㅎㅎㅎ
지금은 계절감이 바뀌고
그리고 겨울이 다가오는
계절감으로 하늘에
미세먼지가 많이 없지만
이때는 어마어마 했던걸로
기억해요 ㅎㅎㅎㅎㅎ
연일된 미세먼지 때문에
집에서 환기하기도
힘들었거든요 ㅎㅎㅎㅎ
알아 보지 못해서
전혀 몰랐는데
해변에서 그리고 근처에서
텐트가 대여가 되더라구요
텐트도 대여가 된다는것을
보고 나름 괜찮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몸만오면 되는건가??
ㅎㅎㅎㅎㅎ
점점 어딜가도 편해지는거 같아요
ㅎㅎㅎㅎㅎㅎ
해수욕장 바로앞에는
간단히 손과 발을 씻을수
있는곳은 괜찮더라구요
바닷가에서 놀다가
모래를 씻어낼수 있는
해변의 필수 세족장 ㅎㅎㅎ
하지만 오늘은 썰물로 인해
타이의 갯벌 체험 후
뻘을 씻어내는 사람들로
북적북적 였지요
저희는 바로 출발해야 하구
갈아 입을 여분의 옷이
준비 되어 있지않아서
뻘에 들어가지 않았지만
오빠 친구만 발만이라도
들어가 보아야 겠다면
지평선 멀리있는
바닷물을 향해서
신나게 들어가더라구요 ~
덕분에 일행중에 한명은
세족장을 이용은
해보았답니다 ㅎㅎ
뻘에 넘어지거나
바닷물에 들어갔을때
어찌 해야 되나 싶었는데
길건너 GS마트뒷편에는
공영샤워장도 있어서
입간판이 있더라구요
물놀이, 갯뻘 체험을 해도
크게 불편함은 없을꺼 같네요 ~
하지만 공영샤워장은
요금은 따로 낸다고 해요
미취학 아동은 1500원
초등학생이상은 2000원
이에요
그래도 샤워시설이
있다는거는 좋더라구요
ㅎㅎㅎㅎㅎ
바로 근처에 숙소가 있다면
좋겠지만 쉽지 않잖아요
이동해야 한다면
샤워가 필수죠 ㅎㅎㅎ
저희는 해변에 방문했을때
해변 주차장에는
밀려드는 차들로 인해
공간이 없을정도로
꽉 꽉 차있어서
쉽게 주차도 할겸
해변 근방에 있는
크레마(crema)까페를
방문했어요 ㅎㅎㅎ
까페주차장은
주차 자리도 많고
주차 공간이 여유로워
이곳으로 결정했어요
무엇 보다 카페인부족으로
힘들어하는 오빠님 때문에
커피를 마셔야되서...
ㅎㅎㅎㅎㅎㅎㅎ
커피 중독 같으니라고....
주문한 음료들이 나왔어요
당시에는 더워서
아이스 메뉴를 먹어줘야 했어요
지금은 아이스의
얼음만 보아도
한기가 느껴지지만
당시에는 더웠어요
ㅎㅎㅎㅎㅎ
하지만~
오빠님은 아직도
아아를 좋아 하시고
드신답니다
1박2일의 짧지만 즐거운
나들이 였어요 ㅎㅎㅎ
어렵지 않게 방문하기
좋더라구요 ㅎㅎㅎ
총평은 나중에~
인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481
지번: 동막리 7
오랜만에 바다에 방문해서
넘실넘실 살랑살랑대는~
발등을 간지럽히는~
바닷물을 가까이서 보지못하고
까만 갯벌을 보고왔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콧바람 쐬고
집에서 조금 떨어져
일상에서 벗어나
다른 체험을 했더니
정신적으로 힐링이 되어
힘을 얻고 왔던거 같아요
좋은사람들과 함께
콧바람 살랑 여행은
너무 행복한 일인거 같아요
여력이 되어서 자주 여행을
같이 가면 너무 좋을꺼 같아요 ㅎㅎㅎ
힘든 현실에 소망이죠 ㅠㅠ
동막해변을
방문한다면 밀물때를
맞춰서 잘 가야할꺼 같아요
그래도 바다에 왔는데
저는 아쉽더라구요 ㅎㅎㅎ
이전에도 한번 가보았던때도
갯벌 이였던거 같은대
오랜만에 또 가보니
그걸 또 까먹고 왔네요 하핫~~~
다시 생각해도
역시 여행은 힐링인거 같아요 ㅎㅎㅎ
갑갑함을 풀러 자주
놀러다녀야 겟어요 ^ ^
너무 늦게 포스팅을 올리게
되어서 계절감과
맞지 않은거 같지만..
방문했을때 메모를 보며
글을 쓰면서도
기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기분이 나아지네요
제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꾹 부탁드려요
(로그인 없어도 되요 구걸구걸)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