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친구들과 강화도 펜션여행
피크닉펜션 이용후기
강화도 펜션에 다녀온지
조금 시간이 지났지만
이제서야 올리네요 ㅠㅠ
하핫 ~ ㅎㅎ
오빠 친구와
저의 친구와
숫자만 짝을 맞추어
넷이서 함께
강화도 펜션에
놀러가기위해
마트장보기 돌입 !!!!
장볼꺼를 미리 정해서
카트에 열심히 담았어요
중간중간에
정하지 않은것도
열심히 넣었지만요
;;;;하핫 ~~
이것이 마트쇼핑의
재미 아니겟어요 ㅎㅎ
오랜만에 여행에
저의 마음은 엄청
들떠있었네요 ㅎㅎ
그것도 친구랑
여행이라니 >ㅁ<
너무 좋은거 아닙니까 ㅎㅎㅎ
결혼을 하고 나서는
친구와 놀러간적은
거의 없어서 시작부터
들떠 있었죠 ㅎㅎ
오랜만에 드라이브의
느낌도 느낄겸
팬션으로 방문하는 길에
하늘도 사진을 찍고
기분을 내 보았어요
입실시간은
3시부터 이어서
오후 늦게 출발했더니
생각치 못하게
차가 막혀서 5시 넘어서
도착하였어요
ㅠㅠㅠ
제가 어렸을때
시골에서 자란것도 있고
그리고 어린시절의
기억도 있고 해서
피크닉펜션 앞의 풍경이에요
오랜만에 논뷰 ~ㅎㅎㅎㅎ
너무 반가운 이느낌 ~
낯설지 않네요 ㅎㅎㅎㅎ
팬션의 진입로가
너무 좁아서
설마 이런길이야?
하며 지나갔다가
다시 되돌아 왔어요
조금 놀랬답니다
ㅎㅎㅎㅎ
펜션의 단점이라면
주차장이 댈곳이
없더라구요
서로의 집이 거리가
조금 있어서
서로의 차를 따로
가져 갈려고 했는데
합쳐오지 않고 각자
가져 왔으면 큰일날뻔 ;;
했네요
사전에 인터넷으로 보니
다들 주차가 불편하다고
하는 이야기를 보았는데
가보니 그이유를
너무나도 알겠더라구요 ㅎㅎ
주차장이라는 곳에도
차량 한대가한두번에 돌기
어려울정도로 협소하고
좁아요 ㅎㅎㅎ
여러명이 방문하면
저희처럼 차량은 합쳐서
방문해야 될꺼 같아요
살의를 일으키는
더운 날씨에 짐을
바리바리 싸왔는데
계단이 ...계단이.......
더운날씨에 짐과 함께
열심히 올라갔어요
오랜만에 등산을
한느낌이에요 ^^
무거운 짐을들고
등산하는 느낌이였지요 ~
가지고 올라가서
재미있게 놀겠다는
강력한 희노애락의
락의 의지를 품고
올라갔지요
에베르스트의
계단을 올라가서
고개를 들게 되니
파란색과 하얀색의
산토리니가 보이더라구요
ㅎㅎㅎㅎㅎ
하얀색과 파란색의
멋진 집이 보여서
막힌 도로와
높은 계단으로
피곤함이 사라락
사라지더라구요
입구에는 장미들이
이쁘게 자리잡고 있더라구요
저희의 방은
해맞이 방이였어요
입구에서 부터
느낌이 좋더라구요
앞에 전용 데크부터
조그만한 앞마당까지
한번 살아보고 싶더라구요
나중에 나중에
집을 지어서 이사를
하게된다면
이런식으로 문앞에
데크가 있었으면
했거든요 ㅎㅎㅎ
앞마당?? 테라스???
중간에 테이블도 있어서
더운날이지만
잠시 밖에 나와서
도란도란 이야기도 하고
잠시 쉴수 있는 공간이
있는게 좋더라구요
내부 거실에는
하얀색 소파가
놓여져 있었는데
패브릭 쇼파라서
헛.. 거리면서 비위생적이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관리는 잘되어 있는거
같더라구요 ㅎㅎㅎ
이런거는 확인 해야죠 ㅎ
1박 묶기로 한곳은
방1개 복층 오픈방
거실겸 부엌으로
구성 되어 있어요
방은 문은 따로 있지는 않고
커튼이 쳐져있는곳 으로
복층의 아래에 있더라구요
거실의 천쇼파 같이
전손님의 흔적 같은건 없이
깨끗하게 세탁정리 되어 있어서
완전 만족했죠
위생은 정말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1박이지만
침대시트나 쇼파천이나
피부에 닿는곳은
새거는 아니지만
적어도 세탁 되어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생각보다 그냥 정리만
해주고 전 손님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곳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숙소에
방문하면 하나씩
살펴 보는거 같아요
거실의 티비는......
훔.. 어차피 보지 않으니
패스 했죠 ㅎㅎㅎㅎ
티비는 상당히 오랜된
아이가 있답니다
ㅠㅠ
침구들도
뽀송뽀송하니 깨끗해서
잠을 잘 자구왔어요 ㅎㅎㅎ
늦게까지 꿀잠을
~
놀러 왔으면
푹자는 휴양을 하는것도
좋기에 ㅎㅎㅎ
오랜만에 늘어지게
잠을 자주 었죠 ㅎㅎ
거실겸 부엌으로 오면
인상적인게
소품이었어요
소품이 나란히 있는데
번잡하지 않고
앙증맞기는 한데...
ㅎㅎㅎㅎㅎㅎ
나름 귀여웠죠 ㅎ
그래서 한컷 ㅎㅎ
주방을보면
인덕션, 밥솥,
전기포트 ,전자렌지
가 있더라구요
그외에도 식기들과
냄비들도셋팅되어 있어서
좋았지요 ㅎㅎ
하지만 저희는
설거지를 줄이기 위해
1회용으로 준비 했지요
하핫 ~~~
여행가믄 정리하는
움직임을 최소화하여서
최대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게 즐겁게
즐길수 있지않겟어요?
ㅎㅎㅎ
세상에 거기서
그렇게 시간을 보냈는데
전자렌지는 있는줄은
몰랐어요
전자랜지
알았으면 전자렌지로
먹을수 있는 간편한
재료들을 구매해 왔을텐데..
아쉽아쉽 ㅎㅎㅎㅎ
주방겸 거실의
한 가운데에
넓다란 테이블이
놓여져있어서
주방에서 여럿이
재료준비를 하는데
불편하지 않았어요
고기를 1차로 먹고
여기 테이블에서
2차로 간단히 마른안주에
맥주를 마시기로
계획을 짯죠 ㅎㅎ
가장 중요한
화장실도 깔끔해서
좋았어요
하지만 저희방만
그런건지....
문이 닫으면
잘 열리지 않더라구요
저의 친구가...
화장실을 사용하고
잠시 같혀서
고생을 했을정도로
엄청 뻑뻑해요..
힘을 엄청 주어서
있는 힘껏
열어야 해요 ㅠㅠ
그건 조금 많이
불편하더라구요
복층이라 2층으로
올라가면
2개의 매트리스가
놓여져 있었는데
따로 프라이빗한
느낌없이 단순히
휴식만 취할수 있는
공간이었어요
그래서 오빠와
오빠친구가
자기로 했어요
원래 저랑 친구랑
잘려고했는데
한번 올라가보고
올라가는 계단이며
나간에서 내려보는
뷰를 보고는
오빠님에게
양보해주었어요
계단을 오르다보니
다리가 후달후달
거려서 안되겠더라구요 ㅠㅠ
높이가 많이
높지는않은데
높은걸 싫어하는
저는....하핫 ~~~
다음날 오빠님이
자고 일하나서 하는말이
엄청 편하게 잣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ㅎ
2층침구도 깔끔한거 같아서
좋았던거 같아요
팬션에 전체적으로
방이 많아서
침구를 매번 갈아줄까
걱정을 했는데
그걱정은 안해도
되더라구요 ㅎㅎ
해맞이방
바로 맞은편에는
비닐하우스로
만들어져 있는 곳이
있었는데
고기를 구워먹을수 있는
곳이 이더라구요
저희가 늦게
도착해서 인지
다른분들은 먼저
사용하시고
정리중이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넷이서
신나게 노래를 들으면서
눈치를 보지 않고
고기구울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었지요 ^^
깔끔하게 1회용 앞접시로
셋팅을 해보았어요 ㅎㅎㅎ
사실.. 놀러와서는
설것이며 잡다한거
치우느라고
시간을 버리고
노동력을 사용하는게
너무 싫어서.....
팬션의 기구들을
그렇다고 정리를 하지않고
무책임하게 가는건
더 더욱 안돼기에
팬션방문이며
이렇게 모임을 진행하게
되면은 간편하게
하게 되는거 같아요
바베큐용 고기는
항정살과 삼겹살을 샀는데
기름이 ~기름이
눈앞에서 불쑈를
보았네요 ㅎㅎㅎㅎㅎ
후덜덜 ;;;
물론 바베큐용 목살을
주로 구입해 갔지만
저는 삼겹살을 좋아하고
알아서 잘 굽는
오빠님을 믿고
추가로 삼겹살과 항정살을
고집해서 구입했죠 ㅎㅎ
그러나 역시나
불쇼는 ㅋㅋㅋㅋ
없을수가 없더라구요
맛있는 소고기도
바로 요리해서
먹을수 있게
쏠트로 톡톡톡 ~~
밑간을 해주었죠 ㅎ
역시 소고기는
진리죠 ㅎㅎㅎ
오빠들이
고기굽는동안
저는 열심히 주변풍경을
확인해 보았어요
야외바베큐장의
주변에 나무들도 많아
날파리들이 엄청 많을줄
알고 걱정했는데
날파리들이 없더라구요
너무좋았던거 같아요
전날에 방역작업을
해놓으셔서 벌레들이
많이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
팬션자체가 공동명의로
지역에서 운영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역활분담이 잘되어있고
지역에서 어르신들이
관리하다보니
관리가 잘되는거
같더라구요
잔디밭이나
앞마당은 어르신들이
가지치기와 정리로
정원에 손길이
묻어있더라구요 ㅎㅎ
이런 관리된 팬션
맘에 들었죠 ㅎㅎ
사실 관리안되고
살짝 오래된
팬션들은 방문하기
꺼려지는데 그렇지
않아서 매우 맘에 들었어요
조금 오래 되었지만
관리가 잘되어 있어서
맘에 들었죠 ㅎㅎㅎ
인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133-38
지번 : 사기리 260-4
정말 오랜만에
펜션여행이였는데
관리하시는분도 친절하셔서
정말 편하게 놀다왔어요
재료들도 안챙긴거도 말해서
따로 챙겨주시구
(모기향이나 호일이에요)
정말 잘놀다왔네요 ㅎㅎ
오랜만에 펜션여행
좋은사람들과
함께가는 여행은
정말 많은 힐링을
느끼게 해주는거 같아요
힐링을 많이 느끼고
개운함에 온 날이였어요 ^^
별다른 이벤트없이
다 같이 모여서
고기만 구워먹고
술한잔 하는 모임이었는데
너무 재미있게
이야기 하면서
즐겁게 보낸거 같아요
급하게 잡힌 일정에
조건에 맞는
팬션을 찾고 찾으면서
오빠와 인터넷을
졸린눈을 비벼가며
보내면서 힘들었지만
뿌듯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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