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주관적인 평가는 : ★☆☆☆☆
친구생일이라 생일파티
부천시청역으로 다들 모여모여 
주인공인 친구의 집에 부천에 있고
그리고 친구가 임신중이여서
멀리 가지는 못하고 친구 집근처로
모이기로 했어요
친구는 집근처라서 몇번 방문한적 있다고 하네요
친구가 맛있다고 추천하더라구요
친구의 추천으로 방문하게 된
해물천지 ㅎㅎ 기대가 되었습니다
좌식과 입식 둘다 있지만
입식이 편해 테이블로 갔지요
저는 좌식은 뭔가 불편하더라구요
다리를 접아야 되고
신발에서 내려가야되고....
그래서 저는 입식이 너무 좋답니다.
다른분들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우리 오빠는 여기에는 같이 하지는 않아서 없지만
우리 오빠님은 배가 나와서 좌식보다는
입식이 좋다고 하던데 ㅎㅎㅎ
해감이 잘 안되나 봐요;;
해물집이면.....해감이 생명 아닌가???
해감이 중요한거 같은데 이곳 처음부터
조금 의심이 듭니다...
껍질에 영양이 듬뿍???
껍질은 수세미로 깨끗이 씻고
해감은 생명아닌가 싶은데..
저의 말도 안되는 착각일까 싶네요
모래가 씹힌다면 무서워서
함부러 씹지도 못할꺼 같은데..
하지만
포스팅을 하고 있다는건 그래도 맛이 있다는 증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전에 포스팅은 하지 않았지만
(저는 비방 포스팅은 하지 않습니다)
안양 동편마을에 유명하다는
조개찜 집을 간적이 있었어요
보쌈이랑 조개찜셋트로 유명한 곳이었는데
그곳에서 조개찜셋트를 먹는데
조개찜이면 조개가 메인이잖아요
조개 관리가 생명일텐데
조개의 대부분이 해감이 되질 않아서
술까지 10만원을 넘는 비용이
너무 아까웠던 적이 있었어요
우리는 여러메뉴를 맛보기위해 골고루
해물조개전골 커플상(38000원 )과
해물가리비조개찜 소자 (38000원)을 주문했어요
육수의 매운정도를 선택할 수 있다고 해서
약간매운맛으로 주문 했어요
조개전골은 다른곳에서도 많이 먹어 보았는데
해물 가리비 조개찜은 오늘이 처음이라
기대기대~ 두근두근
후식으로 먹을수 있는 메뉴도 있고
사이드로 먹을수있는 메뉴도 있어서
부족한거는 추가추가 해서 먹을수 있어요
그리고 살짝 조합을 달리해서 기본 조개로
저렇게 많은 메뉴를 만들어 낼수있는게
연구를 많이 했구나 느껴졌어요
해산물로 만드는 메뉴들인데
자세히 보면 조합과 들어가 아이들을
조금찍 달리해서
메뉴가 많이 보이는데
본래의 아이들은 변함이 없어서
불안감을 조금은 덜었어요
친구의 추천이 있었으니 뭐 ㅎㅎㅎㅎ
밑반찬들이 나왔어요
친구들은 메인메뉴가 나오기전에
흡입을 시작했죠
저는 밑반찬이 중요한거 같아요
메인메뉴가 나오기전의
에피타이져 같은 아이들이죠...
메인메뉴가 있지만 곁들여
먹을 녀석들이 중요하죠
참고로 전 술집안주로도 많이 나오는
강낭콩이 아주 좋더라구요
물론 손이 많이 가지만
ㅎㅎㅎㅎ
다함께 쨔안 ♥
생일 축하해
메인메뉴가 나오자 마자
다함께 한잔 하자고~
가볍게 한잔을 시작했죠
간만에 친구들이 다 모여서
여자들의 수다를 시작했죠
이런 모임 너무 좋은거 같아요
거기에 맛있는 요리와 함께라~
냄비에 여러가지 해산물과
조개들이 한가득 이었답니다
지리국물에 청량고추도 들어가있어서
국물이 칼칼하니 반주로도 좋아서
술이 술술술 들어가네요
이러면 안돼는데...
^^
인원이 조금 더 많았어도
가족상이나 스페셜상을 시키는데
입이 짧은 여자 다섯이 모여서
많은양을 먹을수 없어서 차마
주문할수가 없었어요
아쉽아쉽
커플상엔 전복이나 낙지 이런아이가
들어 있지 않아서.... 흡 ㅠ
낙지 제가 참 좋아 하는데
아쉬웠어요 블로거로서
사명감이 있는데
하지만 먹을수 있는게 중요하니깐요
조리가 거의 되어 나와서
바로 먹어도 되는데
가리비는 더 익혀서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커서 그런가??
그래도 맛은 좋으니니
해물찜의 육수가
칼칼하니 알싸한 맛때문인지
조개에 잘 배어 들어서
맛이 좋아요
어느저도 조리가되면
직원분이 오셔서 친절하게
오징어 커팅식도 해주신답니다. ^^
전 와사비 간장보다는...
아직 입맛이 어른이 되질 못한 초딩인지라
초고추장이 입맛에 맞습니다.
아직 간장의 맛은......
해산물 좋아 하시는분들은
강한 초장의 맛이 해삼물의 맛을 해치어
본연의 맛을 좋아하셔서
간장을 추천해주시는데..
저는 간장맛은 모르겠답니다
기대하던 해물가리비 조개찜이 나왔어요
아구찜이랑 비슷한 비주얼
조금 안타까웠어요
숙주가 아닌 콩나물이 한가득 
가리비찜인지 콩나물찜인지
안타까워요 메인으로 먹고싶은거
가리비인데....
그래도 밑에는 가리비들과
조개들이 많이 들어있어요
양념 잘밴 콩나물과 쫀득한 조개살을
한입에~~
아래 담겨있는 해산물들이 담겨있는 자태를 보니
그 엑기스로 인하여 맛이 없을수가 없다고
느껴지네요
굿 스멜!!!!!!!!!
향기가 식욕을 돋구어 아주 좋았어요
입으로도 먹지만 맛을 느끼지만
맛있는 요리는 향으로도 먹어야 하잖아요
맛있는 육수가 나왔다면
여기에는 칼국수가 빠질수 없죠
좋은 해산물 육수가 있는데
그 육수를 버려 둘순 없잖아요
그래서 맛있는 육수에
면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엄청 많은 많은관계로
칼국수만 3인분을 주문했어요
이렇게 해물전골은 또한번
변화를 시작했죠
칼국수로???
ㅎㅎㅎㅎ
조개만 들어간 바지락 칼국수도
그리 맛있는데 이것은 얼마나 별미 아니겠어요??
칼국수까지도 다 먹고도 2차로 친구집으로
치킨을 또 먹어주러 발걸음을 옮기기로 하고
해물천지를 마무리 하기로 했어요
개인적으로 가리비 해물찜보다
해물찜은 가격대비 가리비의 양보다
해물조개전골을 추천합니다.
여러 변화도 있고
맛있어요
경기 부천시 석천로 184번길 28
지번: 중동 1158-6 씨티원프라자
032-327-1551
평일 11:30~23;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주말 :11:30~23:00 (브레이크타임 없음)
칼칼한 국물과 맛난 해물로
깔끔한 마루리 까지 입이 행복했어요
별 한개라고 못하는 집은 아닙니다
전 맛이 없으면 포스팅을 하지 않습니다
가볼만 한곳이지만 아쉬웠던점이
가격대비 가성이가 조금 부족했다고 생각이들고
찜의 아쉬웠던점이....
저희는 그리 심하지 않았지만
그리고 처음에 말한 해감을 자연본연으로
돌린다면..조금 안타까운거 같아요
분명 해감을 잡을수있는거고
위생적으로 한다면 껍데기에서....
조개 껍데기는 육수가 울어 나오는
녀석이 아닌데...
나오는게 이상한건데...요리를 먹을줄만 아는
할줄 모르는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맛있어요
매우 주관적인 평가는 : ★☆☆☆☆
★☆☆☆☆ 맛이 평범한 음식점
★★☆☆☆ 음식이 맛있는 음식점
★★★☆☆ 맛집이라고 생각되는 음식점
★★★★☆ 요리가 살아있는 맜있는 맛집
★★★★★ 블로거가 생각하는 최고의 맛집
위의 평가는 블로거의 매우 주관적인 평가로
개인마다 차이가 존재 할수있습니다
그냥 단순한 개인적인 블로그지만
외력으로 평가를 져 버리지는 않아요
맛집 찾을때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저의 돈으로 음식값 지불한
소신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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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없어도 되요 구걸구걸)
이미지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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