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두번째 스프카레 맛집 스프카레 트레져 내돈내산
가라쿠에서 엄청난
만족감을 얻고나서
다른 스프카레를 찾던중에
삿포로에서 2번째로 유명한
스프카레집을 방문하기로
했었죠 ㅎㅎㅎ
스프카레가 입에 맞지 않으면
다른곳에 갈려고 했는데
정말 잘 맞아서 스프카레킹을
오게 되었죠 ㅎㅎ
오픈런을 준비를 했지만
늦잠으로 준비가 늦어서
거의 오픈하기 직점에 도착을해
걱정을 했었는데 다행히
웨이킹은 많지 않더라구요
웨인팅은 앞에 3~4팀 정도
있었구 저희가 웨이팅을
시작을 하고 금방 금방 사람들이
많이 오더라구요 ㅎㅎ
오픈시간이 가까워 오고
나서 매장에서 직원분이
나와서 안내를 해주면서
메뉴를 미리 고를수 있도록
메뉴판을 나눠 주더라구요
전체적으로 메뉴는
가라쿠와 비슷하더라구요
그래서 메뉴를 고르는데
어렵지는 않았어요
이번에는 돼지고기는
주문하지 않고 모두
닭다리로 주문을 했죠
그리고 브로콜리도
추가를 해주었죠 ㅎㅎㅎ
자리를 안내 받고
앉아서 기다리니
미리 주문을 해서인지
금방 메뉴가 나오더라구요
ㅎㅎㅎㅎ
오빠님은 밥을 많이
요청을 드렸고 저는 소자로
부탁을 드렸더니 확실하게
차이가 나기는 하더라구요
ㅎㅎㅎㅎㅎ
가라쿠에서 치즈밥은
잘몰라서 이번주문할때
치즈밥은 따로 주문하지 않고
그냥 밥을 주문을 했었죠
하지만 밥 색상은
같은 노르스름한 색상으로
나오더라구요 ㅎㅎ
맛은 기대했던
가라쿠와 조금 결이
달랐던거 같아요
만족감이 확실히 차이가
있었던거 같아요
비주얼적으로는 확실하게
좋아 보이더라구요
스프카레인데 국물은
조금 자작하니 적게 나오고
우선 향신료의 향이 조금 더
났었죠 ㅎㅎ
그리고 이건 살짝 불만이었는데
메뉴를 주문할때 맵기를
두개를 달리 부탁을 드렸는데
제꺼와 오빠님의 단계를
달리 부탁을 드렸는데
단계가 미비한건지...
같은 맵기가..
브로콜리는 가라쿠에서
맛보았던 바삭바삭한
그맛의 브로콜리가 아니었고
조금은 눅눅한 브로콜리로
조금은 아쉬웠지만 그래도
나쁘지는 않았어요
향신료의 향이 조금
있어서 이건 스프카레에서
살짝 호불호가 잇을꺼 같더라구요
사장님이 가라쿠에서
일하시다가 매장을 따로
차렸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매장에서 가라쿠의
메뉴들을 판매를 하더라구요
스프카레 트레져
훔.. 사실 조금 많이
실망했어요
맛이 비슷하다
비슷한 퀄리티다
생각을 했는데...
저희가 방문했을때만
그런건지 아니면 원래
퀄리티가 부족한건지
조금 아쉬웠어요
직원분의 응대도
사실 아쉬웠어요
맵기가 다르다고 설명을 해도
그냥 맞게 나왔다며
신경도 안쓰더라구요
확인도 안하고요....
워낙 관광지라 그런건가
싶기도 하지만. 조금은
아쉬웠던거 같아요
저라면 가라쿠가시는걸
추천 드려요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