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일본여행에서 빠질수는 징기스칸 맛집 다루마 4.4 내돈내산
비에이 투어후에 다루마를
방문하려고 했지만
그냥 워크인으로 방문을 했더니
엄청난 웨이팅으로
사람들이 많아서
다음날 저녁 오픈런으로
마음을 먹고 발길을 돌렸었죠
예약을 하려 했으나
노쇼가 많아서 예약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음날 저녁 오픈런으로
방문하니 저희가 1등 !!!!
뭔가 뿌듯 뿌듯 하네요~
1층에도 있지만
2층도 있어서 저희는 2층으로
고고링 ~ㅎㅎㅎㅎ
저희는 다루마 4.4에
방문을 했어요 저희 숙소와
가깝기도 했고 많이들
방문한다고 해서 여기로
정했었죠 ㅎㅎ
매장안의 인테리어가
외부에서 사진으로
보여지네요 ㅎㅎㅎ
반원형으로 둘러싸인
닷지형 테이블 이더라구요
그리고 층별로 영업시간도
다르더라구요 ^^
사실 전부 오후5시에 오픈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ㅋㅋ
사진찍고나서 알았던거 같아요
방문하면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둘군데의
웨이팅이 따로 되더라구요
1층 웨이팅 따로, 2층 웨이팅 따로라
2층에서 식사를 하고싶은데
1층에서 기다리면 안되요 ㅎㅎ
사진에서 왼쪽으로 올라가면
2층이고 바로 들어가면 1층이에요
ㅎㅎㅎㅎ
그리고 다루마는
프랜차이즈로 되어있는데
각지점은 1호점 2호점
이런것이 아니라
지점의 오픈날짜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각 매장 마다
영업시간이 전부 다르더라구요
2층은 전부 닷지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맛이 있어서 좋은거 같더라구요
ㅎㅎㅎㅎ
이번에도 직원분을
기다리고 자리를
안내받고 제일 안쪽에
배정을 받았죠 ㅎㅎㅎ
옆쪽에는 옷같은
소지품을 보관가능한
보관함이 있어서
직원분에게 요청을 하면
사용이 가능 하더라구요
메뉴는 징기스칸 1280엔
상급과 다른 고기가 1680엔이
있었는데
리뷰와 다른것을 보니
큰 차이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분명 특수부위인거
같기는 하지만
저희가 받아드리는것으론
돈값을 못한다로
받아드렸어요
그것도 상당히 많은 리뷰어들이
그렇게 말해 주어서 고민을
하지않고 기본으로
주문을 했었죠 ㅎㅎ
징기스칸 2인분
그리고 생맥주는 큰사이즈
주문을 했죠
소스가 나오고그리고
물티슈와 나무젓가락
그리고 집게가 나오더라구요
ㅎㅎㅎㅎ
집게는 뭔가 싶기는 했지만
알아서 개인적으로 구워
먹어라 인거 같아서
그렇게 받아 드렸죠 ㅎㅎ
저희 화로가 나오고
안쪽에서 비계로 전체적으로
한번 딱아주고
바로 야채를 올려 주더라구요
ㅎㅎㅎ 야채는 양파와
파가 전부이기는 하지만
이녀석들이 아주아주
효자가 되더라구요 ㅎㅎ
테이블은 대략
이런느낌으로 셋팅이
되더라구요 ㅎㅎ
다진마늘과 고추가루가
있었는데 듬뿍 듬뿍
넣어주라고 미리
공부를 하고 방문을 했죠
ㅎㅎㅎ
그리고 기다리던
고기가 나왔어요
양고기라고 하는데
사실 생고기만 봐서는
어떤고기인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리고 누린내 그런거는
전혀 느껴지지 않고
전체적으로 신선해 보였어요
절인야채도 나왔는데
확실하진 않지만 오토시인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ㅎㅎ
큰 사이즈의
나마비루 ㅎㅎㅎㅎ
오빠님과 나눠 먹을려고
이렇게 큰 사이즈로 주문을
했엇죠 ㅎㅎㅎㅎ
큰사이즈라고 해도
천씨씨는 안되는거
같은데 그래도 기본잔보다는
확실히 사이즈가 큰거는
맞는거 같더라구요
고기를 살며시 올려주고
고기가 익는 치~익하는
소리와 함께 식욕이
무르익고 있었죠 ㅎㅎ
일본의 징기스칸은
어떤 맛일까 정말 궁금
하더라구요 ㅎㅎ
기다리던 고기가
익어지고 드디어
시식을 해보는군요
ㅎㅎㅎㅎ
어느새 사람들이
매장을 가득 채우고
고기 굽는 냄새와 연기들로
매장을 가득 채우는데
이것 또한 낭만인거
같아서 좋더라구요 ㅎㅎ
먹기전에 바로 한점을
추가적으로 올려주고
한컷 ㅎㅎㅎㅎㅎ
양고기의 누린내라고
해야 할지 풍미라고 해야 할지
살짝 애매하기는 하지만
특유의 향기가
상당히 식욕을 자극 하고
그리고 다른맛을 느끼게
해주더라구요 ㅎㅎ
소스에 푹 찍어서 한입
먹어 주었는데 오빠와
저는 둘이 눈을 마주보게
되었어요
매번 먹어온 돼지고기
그리고 소고기와 다른
이느낌이 누린내라고
하면 누린내, 풍미라면
풍미라는 느낌이 확 들었죠
다행히 저희는 풍미로 느껴졌고
상당히 좋더라구요
먹으면서 징기스칸의
매력에 푹 빠졌던거 같아요
상당히 좋더라구요
그리고 지금까지
야채들을 같이 먹어줘야죠
ㅎㅎㅎㅎㅎ
소스에 푹찍어 먹어주니
확실히 매력이 정말
넘치더라구요 ㅎㅎ
결국 결국 참지못하고
2개의 징기스칸을 추가주문
ㅎㅎㅎㅎ 우어우어~
배부르게 먹어주었죠
ㅎㅎㅎㅎ 한국의 삼겹살1인분
보다 저렴한 징기스칸 ㅎㅎ
이럴때 많이 먹어줘야죠
이번에는 구운양파와
함께 먹어줘야 하지
않겠어요??
결국 공기밥도 시켜서
고기와 함께 먹어줘야죠
고기와 함께 탄수화물은
사랑이기에 ㅎㅎㅎ
다루마 4.4
처음에는 비싼건가
걱정을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삼겹살 보다
저렴하더라구요
2번 먹고 아니 3번 먹어줘야해요
그리고 우선 고기가
신선해서 좋은거 같았어요
아마도 예상이지만
많은 사람들의 방문으로
회전률이 좋아서
신선도가 좋은거 같더라구요
우선 고기의 풍미는
앞서 포스팅에 나온거
처럼 소고기나 돼지고기에서
느끼지못하는 풍미로 인해
새로운 느낌을 받게 되어서
더욱 좋은거 같구요
그리고 개인 화로로
하나씩 구워먹는것도
좋은거 같더라구요
한번에 왕창 구워먹는
삼겹살이나 그런 고기의
느낌이 아니라서 새롭기도 하구요
한국에서 맛보는 느낌이
아니라서 더욱 좋은거
같기도 햇어요
ㅎㅎㅎㅎ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