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스스키노 24시간 영업하는 라멘야마오카야 내돈내산
서울 출발이 얼마 안남은 아침에
이대로는 뭔가 정말 아쉬워서
일본의 아침을 맞이하려고
호텔을 나와서 주변을
살방살방 걸어 다녔죠
다른 맛집으로 유명한
라멘집들은 가볼려고 했지만
이른 아침에는 아쉽게도
열려있는 라멘집이 없어서
오빠님이 열려있는 라멘집중에서
구글지도 리뷰에서 평가를
세심히 살펴보고 이렇게
방문하게 되었지요 ㅎㅎ
유명한 집은 아니지만
로컬라멘집의 분위기는
즐길수 있겠다 싶어서
방문하게 되었던거 같아요
ㅎㅎㅎ
라멘집은 조그만한
라멘집이라 생각을 했는데
생각보다 작은 크기는 아니어서
그래도 괜찮은 집이구나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라멘은 외부에서
보고 결정할수 있었는데
신기하게도 세상에
간단하게나마 한글이
있어서 선택하는데 수월했죠
ㅎㅎㅎㅎ
매장 안쪽을 들어가니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메뉴를 살펴보니
훨씬 많은 메뉴가 있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뭘먹을까 싶다가
저는 배도 많이 고프지 않아서
간단한 조식라멘을 주문하고
오빠님은 그래도 된장라면을
먹어야 될꺼 같다며 차슈도
포함해 있는 특된장차슈라면을
주문을 하더라구요
오늘도 먹을것이 많은데
왜 왜 왜!!!!
하여간....
매장에는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계셔서
닷지석만 우선 찍었죠
테이블은 테이블마다 물과
젓가락 그리고 소스장이
있더라구요 ㅎㅎ
소스는 두반장이랑
마늘이 있더라구요
아침이라 그런지 가득가득
채워져 있더라구요
오빠님은 마늘이 가득
넣을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기다린지 오래 지나지 않아서
바로 나오는데 느낌이
현지식이라는게 확 느껴지더라구요
꾸며지지 않은듯
무심하게 툭 툭 올라가
있는듯한 느낌이
좋더라구요 ㅎㅎㅎ
저는 차슈가 그리좋지 않아서
그냥 라멘만 주문을 했는데
근데... 저는 일본 라멘이
너무 짜서...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오빠님에게
저의 입맛에는 일본 라멘이 짜다고
말한적이 있었는데
여기도 조금 짜서 말했더니
오빠님이 육수를 더 달라고
직원분에게 부탁을
하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나서는 조금
괜찮아 지는거 같은데
저의 입맛에는 조금 짠거는
있는거 같더라구요
오빠님입맛에는
국물이 진하고 좋다고
하는데....
직원분에게 부탁한
육수는 이렇게 주전자
같은 아이에 담아서
주시더라구요 ㅎㅎ
오빠님의 라멘인데
된장라멘이라 그런지
국물자체도 색부터 다르더라구요
ㅎㅎㅎㅎ
된장라멘은 상당히
국물이 진해 보이는데
오빠님은 짠맛도 심하지 않고
구수하면서 좋다고 하더라구요
차슈도 상당히 많이
들어 있어서 좋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라멘야마오카야 신스스키노
24시간 라멘집인데
기대하지 않았는데
오빠님은 상당히 만족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앞서 포스팅에
쓴거처럼 일본 라멘이
이치란라멘 배고는 살짝
전체가 짠맛이 강해서
다른맛은 잘 못느끼겠던데
오빠님은 상당히 괜찮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차슈를 추가를 하지 않았는데
나오는 갯수도 괜찮은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다른것도 다른건데
추가적인 마늘 그리고 소스가
따로 첨가해서 먹을수 있는것도
맘에 들었다고 하더라구요
다만 가격은 삿포로이다
보니 젅체적으로 높은거는
어쩔수 없었던거 같아요
이건 개인적인 입맛으로
주관적인 블로그이니
짠맛이 강해서 오빠님의
의견과 달리 저는...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