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비에이투어 청의호수 흰수염폭포 내돈내산
점심으로 맛난 준페이의
새우덮밥과 새우 카레를
맛보고 난 후에
다시 버스에 올라서
비에이 투어의 출발을
다시 시작을 했죠 ㅎㅎㅎ
이제 가벼운 볼거리만
남은듯 하기는 하지만
유튜브에서 빠니보틀님의
팬으로서 빠니님이 말하던
흰수염폭포가 남아서
살짝 기대를 했었죠
우서 점심 이후에
처음으로 방문한곳은
청의호수였어요
방문하는데 가이드님이
다른 여러 투어와 소통을 하며
사람들이 몰리지 않게
방문지역 순서를 유동적으로
변경을 하면서 투어를 진행을
하게 되어서 투어 순서는
조금 달랐던거 같아요 ㅎㅎ
청의호수에 방문했는데
잘 즐길수 있게
조율을 하기는 했지만...
역시나 유명한 관광지로
알려진거 처럼 입구쪽에
엄청난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ㅋㅋㅋㅋ
정말 들었던 대로
호수는 푸른색이었는데
호수의 구경은 사진 처럼
호수를 빙 둘러서 산책로가
있었고 ㅎㅎㅎ
그 산책로를 걸어가면서
호수를 구경하면 되더라구요
훔.. 뭔가.....살짝
한국의 여러 호수 둘레길을
걸어가는 그런 느낌이에요
뭐 이 방법 아니면
호수를 어떻게 즐기느냐 생각이
나기도 하지만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기도 했죠 ㅋㅋ
나무들 사이로 호수를
바라보는데 뭔가 에머랄드색상으로
이쁜 호수색상으로 눈이
환해 지더라구요
다만 나무 사이로 봐야
되는데 아니면 언덕 아래로
내려가야 되는데 그건
위험해서 민폐일꺼 같아서
살짝 안쪽에서 보게 되었죠
ㅎㅎㅎㅎ
청의호수는 알루미늄성분으로
이렇게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그 알루미늄의 색상으로
이렇게 푸른색이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그리고 청의호수는 우연히
어떠한 블로거가 지나가다가
발견을하고 블로그에
업로드 하다가 이렇게
유명해졌다고 하더라구요
가이드님 피셜인데
그 블로그 대단하네요
그리고 부럽더라구요
조금 더 걸어가면
댐같은 곳도 볼수 있다고
하는데 다시 투어 버스로
돌아가야 되는 시간이 촉박할꺼
같아서 여기까지 둘러보고
돌아갔죠 ㅎㅎ
청의호수를 보고
다음 코스로 비에이 투어에서
가장 보고 싶었던 흰수염 폭포
드디어 도착을 했어요
가을이 아니라 겨울에
방문했다면 이라며서
살짝 아쉬운 느낌이 들지만
그대로 이렇게 봐도 멋진 풍경
이긴 하네요 ㅎㅎㅎ
흰수염 폭포는 어떠한 다리에서
난간에서 봐야 하는 안타까움이
있었지만...
밑에 내려가서 보고 싶은데
안전 혹은 환경의 문제인지
그런건 없는거 같더라구요
그래도 흰수염처럼
하얀거품의 물이 푸른색의
강물로 그리고 주변의
푸른색의 나무들과 잘
어우러져서 상당한 비주얼을
뽐내서 좋더라구요
청의호수, 흰수염폭포
비에이투어로 멋진
풍경을 경험할수 있어서
좋았던거 같아요
그런데 살짝 뭔가..
아쉬운 느낌??
진짜 관광지 같은 느낌이
아니라...
잘 만들어진 풍경을
그냥 지나가는 길에서
보는듯한 느낌???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듣고
미디어로 본 관광지가 아니라면
그냥 지나가다 보게된
운좋게 만난 그런 풍경인거
같은 느낌이었어요
그래도 멋진 풍경을 만나고
여러 미디어로 만났던
그런 풍경을 실제 제눈으로 경험하니
좋았어요 ㅎㅎㅎ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