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비에이투어 새우튀김 맛집 준페이 새우카레 새우덮밥
저희가 비에이 투어를
찾는것중에서 조건이 있었는데
투어 결제후 입장료나
그런 추가 비용이 없는 투어 일것
그리고 저희에서 제일 중요했던
준페이 식당예약이 가능할것
이거 였는데
전부 가능한 투어가 있어서
투어신청을 했었죠 ㅎㅎㅎ
드디어 기다리던
점심시간이 거의 되어갔죠
ㅎㅎㅎㅎㅎ
식당에 가기전에
세븐스타 나무EMD
합성으로 만듯한
사진으로 담지 못하는
그런 멋진 풍경을 보았죠
우리나라 사람은
이해하기 힘든 일본사람들의
감성을 조금은 이해 하도록
설명을 해주시는데
일본 거품시대에
자동차광고로 나왔다는
그 나무인데....
엄청 어려을때 보았던
기억에도 가물가물한
엽기적인 그녀라는 영화의
나오는 그 나무 같은 감성인가
싶었죠 ㅎㅎㅎ
잠시 감성을 젖고 나무를
보고 나서 드디어 기다리던
엄청 기다리던 미슐랭을 받았다는
그 유명한 준페이에 도착을 했어요
여기 때문에 일부러 자리도
버스 앞쪽에 앉아서
첫번째로 바로 입장을 했죠
ㅎㅎㅎㅎ
사람들이 가득가득
차있어서 사람들이 우르륵
나가는 자리만 서둘러 찍었죠
매장은 생각보다 많은
자리가 있었고
매장은 좁지만 넓었어요
좁은 느낌은 테이블이
많아서 였고
넓은건 그런 자리가
많이 있었어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나가고 들어 오면서
회전율은 좋아 보였어요
저희도 4인 테이블에
다른사람이 앉아 있었는데
합성으로 같이 앉아서
식사를 하게 되었죠
이건 미리 매장에 들어오기전에
설명으로 테이블이 부족해서
합석을 하게 될꺼라고
안내를 받아서 마음의 준비를
해놔서 인지...
큰 거부감 없이
받아드렸던거
같아요 ㅎㅎ
클릭하면 크게 볼수 있어요
하지만 일본어라는......
저희는 미리 어떤걸 먹을지
결정을 해놓기도 했고
투어 버스에서 내리기전에
가이드님이 미리 주문을
받아서 고민없이 기다리기만
했던거 같아요 ㅎㅎㅎ
추천 메뉴인 새우튀김덥밥
은 새우의 갯수를 커스텀하는데
3마리 4마리 가능해요
3마리를 주문을 했는데
적당했던거 같아요
3마리를 다 먹으니
살짝 느끼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새우러버분들은
4마리도 좋을꺼 같더라구요
오빠님은 살짝 아쉬워
하더라구요 ㅋㅋㅋ
그리고 다른메뉴도 맛보기 위해
저희는 새우카레를 주문을 하고
이것도 3마리로 주문을 했죠
새우 튀김은 여기저기
맛보던 새우튀김들과
조금은 차이가 있었는데
튀김의 퀄리티가 좋은거
같더라구요 밀가루 맛으로
크게 만든 그런 새우가 아니라
새우자체가 큼직해서
튀김이 크더라구요
식사는 트레이에 담겨져
나오는데 살짝.. 휴게소 느낌으로
부실한 느낌은 드는거 같은데
이때 살짝은 아쉬웠죠..
그래서 메인인 새우덮밥이
부실한게 아니니 괜찮았죠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정성으로
만들었다는 느낌보다
훔.. 메뉴가 밀어내듯이
만들어 나오는건 느낌인지...
새우 카레는 카레가
맛이 좋았는데 한국에서
맛보는 카레와 많이 다른점은
찾을수 없고 좀더 꾸덕한
그런 카레였어요 ㅎㅎㅎ
메뉴의 차이점으로는
샐러드와 장국은 같은데
반찬이 살짝 다르더라구요
별차이는 없는데 아마도
메인의 차이로 그런거 같더라구요
우선 메뉴간의 들어있는
새우의 차이는 있었어요
우선 덮밥의 새우튀김은
살짝 간이 되어 있는듯한
그런 느낌인데....
새우에 소스가 스며져
있어서 먹는데 맛나더라구요
짭짤한 느낌의 새우 튀김인데
전체적으로 간이 잘 배어 있어서
밥이랑 먹기 좋은거 같더라구요
그에 반해 카레와 함께나온
새우튀김은 다른 소스가
묻어 있지 않구
튀겨져 나온 새우튀김
그대로 본연의 맛이었어요
그래서 카레와 함께 먹어야
되는거 같더라구요
새우 자체는 앞에서 말한거
처럼 속이 꽉차 있는데
새우로 꽉차서 바삭한 튀김을
느끼다가 묵직한 새우맛이
올라오면서 왜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알꺼 같더라구요
우선 밀가루로 부피를 키운
그런 새우튀김은 아니라서
좋았어요 ㅎㅎㅎㅎ
식사를 마치고는
매장 입구쪽에 있는
카운터 같은곳에 현금을
들고 서있으면
직원분이 와서 계산을
해주셨어요 ㅎㅎㅎ
다른곳은 자판기 혹은
선불이 많은데 준페이는
후불로 되어 있는
시스템 이었어요 ㅎㅎ
대기를 하면서 보니
앞쪽에 여러가지 사인들과
기념품 같은 아이들이
진열되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어요
식사를 마치고
다시 모이는 집합장소로
이동하면서 비에이마을을
둘러 보는데
살짝 묘하더라구요
정비는 잘되어 잇는데
사람들이 거의 없는
한산한 마을이라~
뭔가 좋으면서 신기한
느낌이 있었던거 같아요
일본 애니에서 보던
신기한 느낌의 마을
ㅎㅎㅎ 어째 사람들이
이렇게 없지???
정비가 잘되어 있는
한적한 시골마을 ㅎㅎ
뭔가 힐링되면서 좋았죠
ㅎㅎㅎㅎ
편의점에 들려서
많이 보던 그리고 좋아하던
과자를 겟해주고 열심히
들고 갔죠 ㅎㅎㅎㅎ
아니 유명하다는
유제품을 사려고 했는데
못찾았는데 아니....
다 모이는 시간이 되서야
집합장소 바로 앞에서 판다는걸
알게 되었죠 ㅠㅠ
비에이 마을 준페이
투어를 신청할때 조건이
준페이를 확정식사를
할수 있는지가 중요했는데
다행이 된다고 해서
신청했고 좋은 원하는 메뉴를
식사를 할수 있어서
좋았던거 같아요
우선 새우튀김은 상당히
괜찮았던거 같아요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하는건
새우 튀김은 새우 튀김이라는거에요
엄청난 장인이 신경써서 만든거는
아니라서.....
그래도 튀김옷으로 부피만 키운
그런 새우튀김은 아니라서
그거 때문에 좋았어요
물론 새우튀김에 적당히
잘 배어있는 소스도
큰 몫을 하는거같았어요 ㅎㅎ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