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전북대 레전드 핫플 맛집 그리고 술집 통집 내돈내산
오랜만에 친구와 만나서
술한잔 하기러 했죠 ㅎㅎ
어디서 만날까 고민을 하다가
친구가 핫플 맛집이라고
추천해줘서 통집에
방문을 하기로 했어요
완전 기대기대 ♥
ㅎㅎㅎㅎ
입구에서 부터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 즐거운 소리들이
들리는데 확실히 핫플이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위치도 전북대 근처에 있다보니
데이트를 즐기는 두근두근한 사람들
여러사람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들도 여러 사람들이
많아서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사실은 오랜만에 이런
시끌시끌한 핫한곳에
방문해서 제가 들뜬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무었보다 영업시간이
길어서 맘이 놓였어요
희안하게 술자리는 시간이
후딱후딱 흘러가서 별로
안논거 같은데 벌써 집에가야
하고 그래서... ㅋㅋㅋ
자리에 앉아서
무얼 먹을지 살짝 고민을
하고 있는데 기본 안주가
나오더라구요
기본 안주로는 어묵탕이
나오더라구요 ㅋㅋ
오오오~ 어묵탕
호프집의 느낌이 오는
다양한 메뉴들 ㅋㅋㅋ
역시 대학교 근처의 핫플인데
남자든 여자든 모두가 좋아하는
안주들이 있어야 사람들이
모이죠 ㅋㅋㅋㅋ
하지만 자주 방문하는
친구의 추천 메뉴가 따로
있어서 메인은 정해지고
다른메뉴를 추가 주문용
메뉴를 골랐죠 ㅎㅎ
여기 핫한 완전 맛난다는
메인메뉴인 순살현미베이크를
주문을 하고 이어서 오빠님이
좋아하는 꼬막을 주문을 했죠
ㅋㅋㅋㅋ
그리고 바로 가져온 소주~
여기는 모든게 셀프로
이루어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술도 식기다 모두
셀프로 가져와야
되더라구요
정말 오랜만이야~
보고 싶었어~ ㅎㅎ
짠~~~
오랜만에 친구와
친구의 남자친구도
오늘 처음 만나지만
즐거운 술자리가 만들어지고
셀프로 가져온 소주로
가볍게 한잔~ 짠을 해줬죠
ㅎㅎㅎㅎ
처음 만난 이야기며
즐거운 이야기를 듣다보니
주문했던 꼬막 구이가
나왔어요
꼬막구이는 은박지에
쌓여서 접시 두개사이에
껴서 나오더라구요
그위에는 초장소스도
같이 나오구요
뜨거운 은박지를
살짝 벗겨내니 입들을
벌리고 기다리니 꼬막이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꼬막을 껍데기에서
쏙 빼서 같이 나온 소스에
찍어서 먹어주었죠
엄청 맛난 고막은 아니었어요
촉촉한 아니면 쫀뜩 그런 느낌은
아니지만
그 어느 쫀득과 촉촉의
그중간 느낌으로
나쁘지 않더라구요
꼬막을 맛보며 기다리는중
기다리던 그 맛난다는
그 현미베이크가 나왔어요
겉에서 봐도 바삭이라는
단어의 느낌의 크리스피한
치킨이 더라구요
치킨은 맥주 아니겠어요
그러면 맥주를 먹어줘야죠
ㅋㅋㅋㅋㅋ
맥주와 치킨은 아주
맛난 궁합이죠 ㅎㅎ
치킨은 퍽퍽한 느낌의
너겟의 그런 느낌 아니라
적당히 지방이 풍부하게
잘 있는 다리살로 만들어진
그런 느낌이라 쫀득거리며
맛나게 먹었죠 ㅎㅎㅎ
그래서 반마리정도 밖에
안되지만 거의 한마리의
가격으로 가성비는
사악하지만
결국 한번 더 주문을
할수 밖에 없었죠 ㅠㅠ
가성비는 떨어지지만
맛이 좋은걸 어떻해.. ㅠㅠ
늦게 나마 알던 동생까지
합류를 하게 되어서
메뉴를 더 주문을 하게
되었죠 ㅎㅎㅎㅎ
역시 사람이 많으니
메뉴를 다양하게 시킬수
있으니 정말 좋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물국수도 주문을 했죠
소주에 국물도 필요하구
그리고 술을 먹다보니
국수도 생각이 나서 주문을
했죠 ㅎㅎㅎㅎ
주문했던 메뉴도 나온김에
오늘 모일 모든 사람도 모였으니
다같이 짠~ ㅎㅎㅎㅎ
사람들이 이렇게 모이니
역시 즐겁고 좋더라구요
안주도 많이 주문할수 있어서
종류대로 이것저것 먹어 볼수
있구요 ㅎㅎㅎ
역시 술집에는
여러 사람들과 같이와야
되는거 같아요 ㅋㅋ
전체적으로 안주도 좋았는데
처음에는 호프집이라
조금...꺼려지긴 했었지만
걱정 말라며 핫플맛집이라며
추천해준 친구의 말이 완벽한
사실이더라구요 ㅎㅎㅎ
매장에 사람들이 가득가득해서
내부를 찍지는 못했지만
분위기도 좋았어요 ㅎㅎ
오빠말로는 대학교때
학교근처 술집같은 분위기가
새록새록나서 좋다고 하더라구요
많은 술잔이 부딧치며
결국 참지 못하고
안주가 부족해지는
사태가 발발 ㅎㅎㅎ
학생들이 많이 방문하는
그런곳이라 그런지 안주가
그리 많이 비싸지도 않고
적당한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제육볶음을
주문하고 말았죠 ㅎㅎ
통집
전북 전주시 덕진구 삼송1길 35
다같이 모이기로 하고
어디로 갈지 정해야 되는데
모두의 요구사항을
만족을 할수가 있을까
걱정이 되었는데
친구의 강력한 추천으로
통집으로 정했는데
핫플을 가고 싶다는 오빠와
맛난걸 먹고 싶다는 저와
여러가지를 먹고 싶다는 친구와
모두를 만족한 선택이었죠
ㅎㅎㅎㅎ
안주들이 완전 맛난다
이런것 보다 평타 이상의
비슷비슷한 느낌이 있지만
현미 베이크 치킨.... 이거 요물이었어요
아니.. 처음 나온 양은 적어서
살짝 실망을 하게 되었지만
맛을 보고... 아.....
가성비가 떨어져도
그래도 잘팔리겠구나
싶었죠 ㅋㅋㅋㅋ 맛이 좋았고..
무엇보다 저희도 2번 주문을 했죠
ㅋㅋㅋㅋㅋㅋㅋ
술집이라면 분위기도 중요한데
분위기도 오빠님이 뭔가
어렸을때 느낌이 난다며 좋다고
하더구요 ㅎㅎㅎ
모두를 만족하는 그런 맛난
즐거운 자리를 했던거 같아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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