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청] 모임하기 좋은 파스타 맛집 뽁식당 내돈내산
연말에 친구들과 모임을 하기위해
퇴근후 부천시청역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
어디갈까 친구들과
연락하다가
뽁식당으로 결정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체인점으로 여러곳에
엄청 많더라구요 ~~~
오오오오 ~
지하철역에서 멀지 않은곳에
뽁식당이 잘 보이더라구요 ~
식당쪽으로 걸어가는데
맛있는 곳들이 엄청
많아보였어요 ~
매장으로 올라가는길에
영업시간이 안내된 베너가
있더라구요
오픈은 오전11시부터
밤 10시까지 영업하더라구요
그리고 주말은 브레이크타임이
없다고 하네요 ~
대박 브레이크 타임이 없다니..
이건 손님 입장으로는
좋더라구요 ㅎㅎㅎㅎ
그리고 건물에는
다행히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편하게 3층으로 올라갔어요 ~
뽁식당의 선인장 시그니처
모양인가봐요 ^^
벽면 여러곳에
여러형태로 선인장
모양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요즘 어디든
다 있다는 전신거울이 똭~
거울샷 찍을 곳도 있죠 ㅎㅎ
저희는 다 먹은후에
사진 찍어야쥬 ♥ㅋㅋㅋ
그리고 방문할때 겨울 시즌이라
트리트리가 있더라구
트리는 잘꾸며 놓으면
언제 봐도 이쁜거 같더라구요
너무 이쁘당지
집에서도 하나 놓고
언제나 즐거운 겨울시즌으로
살고싶네용 ㅎㅎㅎ
사막느낌의 선인장ㅎㅎ
전체적으로 이국적인
느낌이 들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여행 온 느낌의
식당처럼 느껴져서 신기했어요
ㅎㅎㅎㅎㅎ
아~~놀러가고
싶네용 ㅎㅎㅎㅎ
저희는 예약으로 방문해서
살짝은 프라이빗한 자리로
예역했어요 ㅎㅎㅎ
네이버로 예약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안쪽에는 옷걸이도
있어서 옷도 걸수 잇고
예약 인원대로 테이블도
셋팅도 해주시더라구요
주문은 테이블의
끝에 있는 테블릿으로
주문을 하면 되더라구요
메뉴판이 따로 없어서
가능한 열심히 사진을
찍어 주었죠 ㅎㅎㅎ
블로그니깐요 메뉴랑
가격 한번 봐주세요 ㅎㅎ
테블릿으로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동안
식전빵을 주셔서
간단히 에피타이저로
즐겨 주었죠 ㅎㅎㅎ
뭐 저희는 맥주 안주로~
먹어 주었지만요 ㅎㅎㅎ
주문한 맥주도 나오구요
ㅎㅎㅎㅎㅎ
그리고 친구가 주문한
하이볼~ ㅎㅎㅎㅎ
우선 나왔으니
먼저짠~ ㅎㅎㅎㅎ
친구가 조금 늦는다고
연락이 와서 먼저 먹고
있으라고 해서 먼저 한잔
해주었죠 ㅎㅎㅎㅎ
주문한 옥수수 피자닭과
머쉬룸 크림 리조또
오감베로 파스타가 나왔어요
ㅎㅎㅎㅎㅎ
친구의 추천으로 주문한
옥수수피자닭은
닭고기가 잘게 잘라려서
사이사이에 있고
조각마다 군 옥수수가
올라가져 있어서 괜찮았어요
그리고 베이컨이 단맛과 짠맛의
밸런스를 잡아줘서 괜찮았어요
ㅎㅎㅎㅎ
살짝 그래도 느끼한맛은
지울수가 없었는데...
그래도 다른 메뉴와 궁합으로
나쁘지 않게 먹을수 있었어요
ㅎㅎㅎㅎ
머쉬룸 크림 리조또는
크림소스에 잘 어우러져
있었는데
버섯의 향이 크림의 향과
함께 나오는데 나쁘지 않더라구요
ㅎㅎㅎㅎㅎ
밥알과 중간중간의 버섯이
식감을 만들어 주는데
진한 크림과 조합이 좋았어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조금 느끼한 맛이...
오감베로 파스타는
오일 파스타로 접시에
나오지 않고 그릇에 나오는게
특이 했는데
비주얼에 보듯이
매콤한 느낌의 오일 파스타라
느끼한 메뉴와 함께 먹기에
상당히 괜찮았어요 ㅎㅎ
살짝 늦은 친구가
합류해서 다시 짠~
ㅎㅎㅎㅎㅎㅎ
뽁식당 부천점
경기 부천시 원미구 석천로177번길 36 3층
이국 이색적인 인테리어와
양식에 가까운 메뉴로
이국적인 느낌으로
즐거운 모임을 하기
좋더라구요 ㅎㅎㅎ
메뉴도 그리 많이
비싼 느낌은 아니고
요즘은 나쁘지 않은 가격이라
괜찮았던거 같아요
우선 예약을 하고 방문을
해서 인지 칸막이가 있는
자리에 편히 맛보면서
즐길수 있어서 좋았어요
ㅎㅎㅎㅎㅎ
맛은 전체적으로 느끼함이
있었지만... 이건 살짝
주관적인 느낌이 많이 있어서
느끼한맛을 좋아 하시는
사람들은 좋아 할꺼 같아요
전체적으로 분위기와
나쁘지 않은 괜찮은 맛으로
상당히 만족했던거 같아요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