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키즈존 이쁜 카페 쇼어카페 친구돈친구산(내돈내산)
친구들과
전날 진한 모임을 한후
친구들과 2차로
우리집에서 술을 먹기로 하고
시간이 안돼서
집에 돌아갈 친구들은 가고
결국 와서 먹고 마지막으로
친구 한명만 남아서
저희집에서 자고 가게 되었죠♥
그래서 해장으로 중국집을 가고
나온김에 이쁜카페에서
커피한잔 하기로 해서
친구와 저는 핸드폰으로
열심히 찾아보았죠
그래서 찾은 쇼어카페♥
2층으로 되어있어서
저수지뷰에요 ㅎㅎ
올라가기전 계단옆에는
하우스처럼 생긴곳에는
아이들이 놀수있는
공간이 있는거 같았어요 ㅎㅎ
들어가보지는 않았지만
시끌벅적한 느낌과
아이들의 환호성으로
알 수 있었죠 ㅋㅋ
저희가 방문했을땐
크리스마스트리가
입구에서있네요^^
계단이 높아서
조금 무섭긴 하더라구요
아직 겨울이라 ㅠㅠ
조심히 올라가고 내려갔어요 ~
계단이 위험하다는
안내가 되어있었어요 ~
여기는 차안내해주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ㅎㅎㅎ
안내를 받고 주차완료 ㅎㅎ
눈오는날 이렇게 나와서
커피를 먹으니 너무 좋네요
그런데 눈이 와서 그런지
저수지인지 땅인지 알수없는 ㅋㅋ
가을에 와야 이쁠듯요 ~~^^
낚시하시는분들도
몇분 계시더라구요
이추운데 낚시라니 ~
후덜덜덜
생각만해도 추운기분 ^^
입구쪽에는 큰거울이 있어서
지금은 뒷모습이지만
친구와 거울샷도 쫌있다
찍을 예정이쥬 ㅎㅎ
쇼어베이커리와 커피
소개로 적혀있어요 ~ ㅎㅎ
17년 경력의 파티쉐님과
제과제빵팀이 매일
신선하게 구워주신다니 ~오오오
카운터 테이블에는
쇼어카페 안내사항도
안내되어 있더라구요
지금은 당연한 매너로
받아 드려지지만 아직 인지
안되는 분들이 있어서 인지
1인 1메뉴 안내와 다른것들이
안내 되어 있더라구요
친구는 아메리카노(5500원)와
오빠님과 저는 홍시라떼(6800원)를
주문했어요 ^^
가격대는 조금 있는거
같이 느껴 졌어요...
먹음직스러운 케잌류가
쇼케이스에 진열되어있고
아이들이 먹는 음료도
몇개 진열 되어 있었어요 ^^
프렌치토스트는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만
판매한다고 안내되어 있었는데
제가 아는 프랜치 토스트와의
다른 느낌이....가격이 후덜덜 ~ㅎㅎㅎ
저의 생각과 다른
인기가 많은 메뉴이라고 하네요
2시간만 판매하시나봐용 ^^
그 외 먹음직스런 빵들이
많이 진열되어잇었어요 ㅎㅎ
종류도 상당히 많이 있고
많이 봐았던 그런 종류도
그리고 처음 본거 같은 그런
빵들도 있고 하더라구요
왠지 포토존 같은 구도의
창문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찍고 싶은 곳도
사진에 담아 보았죠^^ㅎㅎ
손님 없을때 조심히 찰칵 ㅎㅎ
벽에있는 액자도 이뻐서
찍어보았쥬 ㅎㅎㅎ
창가쪽에도 안쪽에도 손님들이
많이 앉아계셧어요 ㅎㅎ
드디어 나온 저희의 음료 ㅋㅋ
커피류와 음료가격이
많이 차이가 나지 않아서
홍시쥬스로 오빠님과
저는 주문 햇는데
오빠가 홍시를 많이 좋아하기도 하고
그리고 매번 맛보는 커피 말고
먹어 보고 싶더라구요
그리고 베이글까지
승희님♥감사히
잘먹겟습니당 ㅎㅎㅎ
자동차가 더 많이 보이지만
그래도 저수지뷰와 함께
창가쪽 에서도
찍어서 올리깅 ㅋㅋㅋㅋ
그런데 홍시쥬스는
저희가 알고 맛보던 홍시쥬스가
아니라 실망쓰ㅠㅠ
분명 홍시의 당도로
만드는것이긴 하데
만약 과일의 당도가 부족하다면
다른것으로 대체를 해줘서
일정한 품질을 만들어야
할텐데...
달달하지도 않고
홍시맛도 강하지않고 ㅠㅠ
좀 슬펐지만
오빠가 카운터에 가서
시럽으로 넣어 달라고 부탁했더니
새로 해주신건지 모르겟지만
새거처럼 왔네용 ㅎㅎ
그냥 커피를
먹었어야 했나봐요
하핫;;;;;
친구가 주문했던
아메리카노 ♥
찬구남편이 데릴러와주셔서
오빠님도 커피주문을 ~ ㅎㅎㅎ
가게이름을 멋지게
글을 만들어 놓아주셨네요 ~
베이글은 상당히
크기는 기본적으로
봐오던 베이글 크기보다
훨씬 크더라구요
대신 커진만큼
가격도 같이 커졌죠
ㅠㅠ
요즘 높아진 빵의 가격을
몰라서 그런지 가격이 높게
느껴졌지만
맛은 빵을 잘모르지만
만족할 만큼 좋았죠
그리고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고
많은 자리가 있어서 그런지
처음에는 자리가 없지만
생각보다 빨리 자리가
빨리 생기더라구요
쇼어
경기 시흥시 과림저수지길 81
저희가 방문할때는
주차장에 많은 주차가
되어 있었는데
카페인지 저수지에
있는 낚시터의 주차장인지
잠시 헷갈렸지만
주차 안내해주시는 분들로
인해서 알게 되었던거 같아요
제일 놀라운건
카페 자체가 키즈존이 있지만
아이들이 많이 없어서 놀랐어요
키즈존을 아이들이 뛰어 놀공간을
따로 만들어 주어서
카페에는 아이들이
많이 없었어요
그래서
다른 키즈존의 카페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조용하기도 하구요
아이들을과 함께 올만한
카페로 좋은거 같더라구요
빵과 음료는 나쁘지
않았던거 같구 다만 가격대가
조금 있다는거 알면 되는거
같아요
주차도 바로 앞에
되어 있어서
바로 편하구요
그래서 저의 평가는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